랩탑 어느 것 사용하고 계시나요?

요즘 노트북은 다 괜찮게나와서 그냥 블프즈음 세일하시는거 사시면 될듯한데요. 특별한 사양이나 브랜드 찾으시는게 아닌이상요.

저도 님과 비슷한 상황이었다가 재작년 그냥 싸게 나온거 Lenovo로 스테이플스에서 중급?스펙정도로 하나 샀는데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클릭하고 30초 기다리시다가 새거 쓰시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실꺼에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삼성것만 써왔는데 이번기회에 델이나 lenovo같은 브랜드를 사도 괜찮을지 걱정되지만 하하

별말씀을;;;^^ 예산이 그정도나 되시면 아주 좋은사양으로 하나 뽑으실수 있겠네요. 저도 이번에 동생 노트북 하나 사달래서 보고있는데 덤으로 좋은 정보 많이 얻네요. 감사해요

참, 요즘 델이나 리노보도 잘나옵니다. ㅎ 저도 엘지나 삼성만 썼는데 노트북은 이제 그런구분 무의미한듯요.

네 저도 삼성만 생각했었는데 추천 하나도 없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삼성 많이 비싸서요 메이커갚치곤 미국에선 인기가 없어요 한국이나 LG나 삼성쓰는거 같아요

그런 용도면 애플제품은 비추입니다.

그냥 널리고 널린 Windows 랩탑 하나 구입하시면 됩니다.

많이 들고 다니실 거 같으면 CPU 번호 마지막에 U가 들어간 녀석으로 구하시고 그게 아니라 집에서 주로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시면서 들고 다닐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CPU 마지막에 HQ라고 써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랩탑은 판매하는 회사가 많아서 고르기도 힘든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lenovo를 좋아합니다. 

특히나 Thinkpad series는 돈값하는 편이니 자금 여유가 되시면 $1,000 - 1,500 잡고 블프딜 떴을 때 Thinkpad 하나 장만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아는 사람들은 압니다. Thinkpad (lenovo)나 XPS (Dell) 모델들이 왜 좋고 비싼지를 ㅎㅎ

그렇군요!! 1,500정도까지는 쓸 수 있는데요 방금 아마존에 검색해보니 1,000불정도가 제일 비싼 제품인데.. 제가 잘못 검색한 걸까요??끝에 U나 HQ라고 적혀있는 것에 따라서 사용용도가 다르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레노보 띵크패드 잘 생각해놨다가 괜찮은 딜 나오면 질러버릴까요!!! 하하하하하핫

그런데 죄송하지만... 왜 좋은건지 혹시 간단하게나마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

오늘 베바가보니 띵크패드는 딱 한 개 있고 전부 요가패드만 있더군요?? 새로운 제품인가해서 보니 디자인은 더 예쁘더라구요 ㅎ

윈도우 랩탑은 Thinkpad 죠 ㅋㅋ 

그런가요??

Thinkpad는 예전 IBM 시절부터 일종의 랩탑에 있어서 고급라인의 대명사였어요.

지금 Lenovo가 세계 최대의 컴퓨터 제조업체 임을 생각해보시면 Thinkpad의 위치는 Toyota의 Lexus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Lexus가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의 최고급라인이니까요 ...

(개인적으로는 차로 치면 Thinkpad는 Mercedes 나 BMW 정도는 되지 않을까라는 느낌은 좀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Thinkpad는 기본적으로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구입해요 ... 

다른 Lenovo 랩탑들은 3rd party 리테일 업체에서 구입하지만 Thinkpad는 3rd party에 물건이 그렇게 많이 풀리지 않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Thinkpad 라인은 X1 carbon 입니다.

디자인이야 개취이지만 랩탑이 이 정도 예쁘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요~

http://shop.lenovo.com/us/en/laptops/thinkpad/x-series/x1-carbon/

그정도인가요?? 그래서 베스트바이에 띵크패드가 별로 업성ㅆ던건가요?? 저는 요가패드만 있길래 띵크패드 인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거기다가 마모님까지 그렇게 이야기하시니 급 땡기네요 ㅋㅋㅋ

카본 좋죠. 전 X60 오래 사용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T460s로 최근에 넘어왔는데 아주 100% 만족합니다. 

마모님도 띵패트 좋아하신다니 반갑네요~

웃기게도 정작 영업사원처럼 이렇게 리플 달아놓고 있는 저는 띵패드가 너무 비싸서 다른 거 쓰고 있네요 ㅠ

저 완전 매니아죠. X 시리즈 나오기 전 모델인 Thinkpad 240 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15년 넘었죠 ㅋㅋ 

Lenovo가 예전에 판매하는 컴퓨터에 프로그램 깔아놓구 개인정보 빼먹던 회사 아닌가요? 그 후 로 꺼려지던데..

Thinkpad 한번 써보고 싶긴 한데.. 가성비가 좀 나가죠.. 그래도 맥북프로랑 가격은 비슷하죠 ㅋㅋ

개인적으로 Thinkpad 로고는 상징성이 있긴하지만 투박한 느낌도 있어 살짝 더 이쁘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귀티남께서 사용하시는 패턴으로 봐서는 애플제품은 추천드리기 힘드네요.

그리고 가벼운(?) 인터넷사용, 동영상 스트리밍, 문서작업 등등을 고려하면 low-end라고 생각하셔서 그냥 싼거 사야지 하고 구매하시면 1년뒤에 후회하실겁니다 ㅎㅎ

컴퓨터 사양이 좋아지면서, 인터넷만 사용하더라도 점점 더 많은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거든요.

앞으로 3~4년은 쓰신다고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최소 CPU는 Intel i3 또는 AMD A8, RAM은 4~8GB, 저장용량은 HDD (빠른 부팅을 원하시면 SSD) 정도로 생각하시면 무난하게 사용하 실 수 있으실거같아요. 가격은 $250~$300정도로 구매하시면 엄청 잘 사셨다고 할 수 있을거같네요. 무턱대고 Staples나 Best Buy에서 추천하는 제품은 이 가격에 찾기 많이 힘드실거에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나 슬릭딜에 나오는 딜을 찾아보시는 발품을 파셔야 싸게 샀다고 하실 수 있겠죠? (저는 AMD A10-8700P, 12G, HDD1GB인 Dell Inspiron 15-5555를 $280주고 샀답니다 ㅎㅎ)

데스크탑처럼 쓰는 노트북이라고 하셔서 아마 15인치나 17인치를 생각하시고 계신거같은데, 배터리가 엄청 안좋습니다. 아무래도 스크린이 크다보니 소비전력이 커서, $700에서 $1000정도되는 울트라북을 구매하시지 않는이상 배터리로 2시간 넘기가 힘들거같아요. 저는 15인치짜리는 데스크탑처럼 쓰고, 10인치짜리 2-in-1 타블렛 들고다니면서 외출합니다.

https://www.bfads.net/stores/dell-home/ads/cyber-monday/page-2#viewer

Dell Inspiron 15 3000 - $379.99

https://www.bfads.net/stores/best-buy/ads/black-friday/page-12#viewer

HP Pavilion x360 13.3" 2-In-1 Silver Laptop w/ Intel Core i3, 6GB RAM, 500GB RAM & Win 10 (M3-u001dx) - $349.99

이것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군요!! 저는 우선 가격 말고 어떤 모델을 사야할지 결정부터 해야할텐데요/// 오늘 타블렛 사러 베스트 바이 가니까

지금 재품 사도 나중에 영수증 가져가면 블랙프라이데이 가격으로 다시 정정해준다고 하더라구요 (2주)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랩탑이 15.6인치인 것 같은데.. 이것보다 작으면 힘들 것 같습니다. 어짜피 밖에 가지고 나갈 일 없으니 배터리는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그래도 추천해주신 링크 잘 살펴보겠습니다 ㅎ 세일을 많이 하네요!! 감사합니다

1500불이 예산이시니 요것 추천드려요 쓰시면 맘에 드실겁니다.

저는 왜인지는 모르겠는 서피스는 정이 안가더라구요... ㅠㅠ 예전에 처음 나왔을 때부터.. 하ㅣ핫

용도에 따라서 달라지지요. 나이, 사용환경, 게임 여부, 자주 이동할 것, 타블렛 처럼 쓰고 싶은지 등등을 따져봐야 하니까요

지금까지 여러 렙탑 사용해 본 결론은... 울트라북입니다.

특별히 게임용 무지막지한 Asus Rog GX700 같은 녀석 아니고선 밖에 가져 나갈 일이 생기겠죠.. 아니면 집안에서 이동할수도 있죠.

렙탑이 무겁고 뚱뚱하면 힘들고 화나요;;

개인적으로 13.3인치가 휴대하기도 화면사이즈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Samsung Ativ Book 9 Plus 2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고요..

지금 산다면 이번 2016년에 나온 HP Spectre 사겠어요.. 가성비도 나쁘지 않고 일단... 블랙 엔 골드...섹시해요 +_+

요즘 HP가 데탑도(HP Elite Slice) 그렇고 디자인 잘 뽑아내더군요.. ^-^

오호 디자인 예쁘네요

방금 보고왔는데 예쁘긴 예쁘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화면이 작아서... 그런데 디자인... 정말 예쁘긴 했었는데 걱정되는 건

나중에 금칠이 벗겨지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하하하 무튼 디자인은 근례에 본 것중에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델 XPS 추천합니다.. 정말 명품입니다.

2010년 가을에 Lenovo Thinkpad X201 사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괜찮습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SSD로 업그레이드 할까 생각중인데, 가끔 스타도 하고 matlab으로 가벼운 프로그램도 돌리고 괜찮은 거 같습니다..

amazon이나 ebay에서 중고로 사셔서 SSD 업하시면 300불 미만으로 장만하실수도 있을 듯 한데...

마모에도 은근 thinkpad 시리즈 좋아하시는 분 많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ㅎㅎ

네 저도 방금 베스트바이 갔다왔는데 띵크패드 봤는데 옆에 요가패드도 있더라구여?? 솔직히 360도 회전하는 것 필요없긴 한데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SSD는 웬만하면 새걸로 사세요. nand flash가 읽기 쓰기 life expectancy 요새는 길어졌다는데. HDD랑 다르게 이상증상이 없이 때가되면 바로 죽어버립니다. 

HDD같으면 모터쪽에 주로 손상이가면 복구도 할수도 있는데 FLASH memory는 모아니면 도입니다. 

흠... 사실 저는 랩탑이 필요하긴 합니다.. 계속 블프딜을 살펴봐야겠네요

문제는.. 부품 하나하나 사다보면 욕심이 생긴다는게 함정이죠 ㅎ

ㅋㅋㅋ 정답이죠... 저도 원래 500불 버짓으로 조립을 계획했는데 어느새 900불을 써버렸다지요..

전 애플 쓰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애플 비추입니다.   너무 돈 독 오른것 같아 보여서 요즈음은 더 비추입니다.  케이블 하나에도 25불이던가 하고, 유에스비 하나도  직접 못꼳고 디바이스를 사야하고 ( 이것도 50불정도 준거 같음) 여러모로  그냥 있으니까 쓰지 애플 애플 하고 싶지는 않아요

(아이러니는 폰 부터 아이패드 맥북  다 있어요.그런대 쓰긴 쓰지만 추천하고 싶은 회사는  그닥아님) 데스크탑은 윈도우즈 쓰는데 전 이게 훨씬 좋네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사양이니 뭐니 이런건 잘 모르고 일반적 사용자 입장에서 썼습니다)  아 아이클라우드도 가족끼리 패밀리로 묶이긴 해도 그 용량은 따로 따로 사야 하고 그냥 애플이 참 별로네요, 애플의 로얄 고객들은 애플에 광팬이여서 사는게 아니라 그냥 새 제품 나왔는데 예전 제품 리베이트 줄께  란 식으로 유도를 하니까 아무생각없이 사는게 아닐까 싶어요( 제가 그러함.ㅠ.ㅠ) 싫은대 그냥 쓰던거... 니까. 이런 맘

솔직히 동감합니다. 비록 애플관련 글을 올리긴 했지만 요즘 애플 제품만의 매력을 그렇게 못 느끼겠더군요.  개인적으로 2015를 비롯한 구형 모델들이 가성비 측면에선 나쁘지 않은듯 하긴 합니다 (애플 생태계에 들어갔다는 전제하에)

2~3년전... 삼성울트라북9 과, 맥북에어 13인치 두개 동시에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나서 지금 보면... 애플이 제품 완성도는 높네요.

전 계속 애플살거 같습니다.

Microsoft Surface Pro 4 i5/RAM 8GB/SSD 256GB 추천합니다. 펜으로 필기하기도 편하고, 가져다니기도 편합니다.

애플 제품은 은근히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어요.

제 경험에는 인터넷, 동영상, 그리고 문서 작성 등등에서 생각 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인터넷의 경우 (이건 Adobe의 잘못...) 플레시가 들어간 곳에서는 모든 브라우져가 미쳐버립니다.

동영상 감상의 경우, 애플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부실해요.

가령 그래픽 카드를 이용한 하드웨어 가속 같은 것들이 말이죠.

무비스트 라는 걸출한 플레이어가 존재하지만 윈도우 만 못하다는게 솔찍한 심정이에요.

다만 애플 내에서는 상당한 평온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애플의 플렛폼 (가령 아이튠스 같은...) 내에서...

문서 작성의 경우 윈도우와 맥 사이에는 애매한 호환성이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한글이 들어가지 않은 대부분의 문서는 상당한 호환성을 보여주며 수식이 들어가는 문서는... 음... 그 이상은... 그래요.

그 이외에 요즘도 쓸만한 압축 프로그램이 맥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제 개인적인 이유로 여러모로 좋아하는 점이 참 많지만...

다른 사람이 개종(?)하려고 할 때 여러 이유에서 모른체 하게되요.

요즘 애플을 제외한 노트북 시장은...

XPS 13 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디자인이 많이 아쉽고, 고질적인 고주파노이즈가 뽑기 같이 걸릴 수 있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말이죠.

몇년 전만 해도 삼성 시리즈/아티브/노트북 9 (얘들은 계속 이름을 바꾸어서 말이죠.) 이 가장 괜찮았었는데,

올해 무슨 일이 있는지 모델들이 하나같이 별로 로 나왔어요.

HP Spectre는 실물 보면 많이 실망스럽고 좀 그래요.

지금 어떤 제품 사용하고 계신가요? i 시리즈 2세대 정도 제품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hdd를 ssd로 교체하면 사용 할 만 할 것 같아요.

Lenovo 워런티 서비스가 엉망이라 (수리 맡겼는데 더 망가트려서 왔어요)

Dell로 넘어왔는데 괜찮았어요. 500불언저리에 inspiron 13 7000  i5(i7) 2 in 1 touch screen 면 쓸만합니다.

좀더 나은 성능을 원하시면 XPS나 Precision으로 고르세요

DELL XPS 13(7세대 CPU) 에 아답터 PW7015MC 추가로 사시는걸 추천하네요.

이번 7세대 탑제한 XPS 썬더볼트3 1개 지원하고, 배터리 엄청 깁니다. PW7015MC 까지 배터리로 사용하면 더 길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난달 출시됬고, 이미 1달째 사용중인데 대략 만족합니다. 가볍고, 배터리 길고, 출장시 휴대용 배터리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되죠. PW7015MC 아답터가 휴대용 배터리 해주니깐요. 버젯이 1000불~1500불 사이라면 6세대 제품 말고 이번에 잔득 출시되는 7세대에 썬더볼트3 최소 1개 이상 지원되는 모델 쓰는게 장기적으로 좋을것 같네요.

오, 이거 PW7015MC 굉장히 유용해 보이는데요.

당장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저는 LG gram 14인치에 한 표입니다. 화면이 작지도 크지도 않고 일하기에 적당하고 크로스백에 들어가고,

무엇보다도 너무나 너무나 가볍습니다. USB 등등 사용성도 좋구요, 코딩해서 꽤 무거운 계산 돌리는 것도 잘하고요.

문명6도 원할하게 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비디오 재생시에 다소간에 발열 (다소 뜨끈뜨끈?) 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만, 그것만 제외하고는 좋은 것 같아요.

도둑맞아서 100번쯤 고민하다 다시 샀을 정도로 저는 완전 빅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