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리대란에는 오이사님 때문에 신청 못했었는데 드디어!! 두둥! 11월 12일 날짜로 4/24가 되었어요. 전 3/24 일줄 알았는데 ㅠㅠ 방금 크레딧카르마 확인해보니까 4/24네요. 12월 18일이 되어야 3/24가 되는데 마음이 너무 급해요. 여행크레딧도 두번 받아 먹으려면 하루 빨리 신청해야 할것 같은데, 4/24 된지 몇일만에 카드 신청하는게 과연 괜찮을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마모님도 대문글에서 안전하게 가려면 25~26개월 보라고 하시공.. 손가락은 빨리 신청하고 싶어서 근질근질거리고 하루종일 사리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질 않네요. ㅋㅋ 다이슨 청소기를 시작으로 쇼핑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곧 쇼파도 바꿀 예정이고 티비도 사고 차도 살 예정이라 스펜딩할껀 많은데, 정작 스펜딩 채울 카드가 없네요. 딱 1주일만 더 기다렸다가 사리 신청해도 될까요?
그리고 메이시스에서 쇼파를 살 예정인데요. 가끔 마모 글 보면 메이시스에서 가구 딜을 잘해준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좋은 딜을 얻을 수 있나요? 전 몇일전에 가서 할인해 줄 수 있냐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직원에 따라 재량으로 할인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건가요?
한동안 쇼핑 끊었다가 1주일전부터 쇼핑을 너무 많이 했더니 참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집에 올때마다 현관에 박스가 2~3개씩 있어요. 넘나 좋아요. ㅋㅋㅋㅋㅋ
제경우는 지난 일요일날 사리 신청했는데 바로 인어났습니다.
체이스 경우는
프리덤 2014
샤프 2014 (연회비 나와서 캔슬)
하얏트 2016. 8월말
비지니스 잉크 플러스 2016.8월말 (하얏트하고 동시 신청)
IHG 2016.9월초. (리젝레터 받은후 리컨 전화해서 프리덤에서 리밋 5000 옮겨오는 조건으로 승인)
사리 2016 11월초
그리고 지난 일요일 저도 님처럼.. 손이 근질근질해서 얼떨결에 사리 신청하니 바로 인어 (만불)
이런 케이스입니다.
한 두달후에 비지니스 프리퍼드 신청해 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안되면 말고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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