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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PETCO에서 고양이 밥을 오더했습니다.
요 사이트가 UPS로 배달해주기에 항상 이곳에서 주문을 했는데 느닷없이 듣보잡 회사서 딜리버리 컨펌 이멜이 날라왔습니다.
오늘 집앞에 배달했다구요
느낌이 물건이 없어질것 같아서 퇴근시간되자마자 집으로 후다닥왔지만 아니나 다를까 물건이 문 앞에 없네요 ㅡ..ㅡ;;
박스에 펫코라고 써 있어서 당연히 개나 고양이 물건일것을 알텐데
그걸 훔쳐가네요
가격은 얼마 안되지만 이런 이웃과 같이 살고 있다는게 차암 우울하네요
펫코에선 리펀드 해준다고 했구여 딜리버리 회산 UPS랑 사이드로 같이 하는 회사라네요
암튼 그 회사 말고 UPS로 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조그만 회사인지 홀드 서비스도 싸인 서비스도 없이 걍 문앞에 놓고 가네요
울 고양이 맛난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걍 기존의 밥 챙겨줘야 겠어요
지금 글 쓰고 있는데 고양이가 제 무릎에 와서 앉아 주네요 주인 맘이 안좋은걸 알았을까요 ?
우씨 고양이 밥 ㅊ 묵고 설사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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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두리뭉실
2016-11-21 11:40:30
근데 갑자기 워킹데드가 생각나네요
Monica
2016-11-22 02:36:49
티끌모으자
2016-11-22 03:23:17
셀린
2016-11-22 04:51:05
Necro
2016-11-22 04:37:05
...토닥토닥
셀린
2016-11-22 04:51:29
Necro
2016-11-22 09:36:36
합성이죠 ㅎㅎㅎ
mkbaby
2016-11-22 04:57:30
설사나 해라에 엄청난 분노를 느끼고 갑니다 ㅋㅋ
티끌모으자
2016-11-22 05:04:58
mkbaby
2016-11-22 05:10:43
저도 냥이하나 키우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훔쳐간넘은 없네요 ㅎㅎ
훔쳐간넘 꼭 설사나길......
진덕이
2016-11-22 08:49:48
physi
2016-11-22 09:27:43
티끌모으자
2016-11-22 10:43:40
그 쵸. 차라리 제 밥을 훔쳐갔으면 그런가 보다 했을껍니다.
똥칠이
2016-11-22 10:41:21
이웃을 못믿는 현실이 가슴아프네요
힘내시고
쇼핑몰에는 배달 못받았다고 다시 보내달라고 꼭 신고하세요아 벌써 하셨군요티끌모으자
2016-11-22 10:46:39
다덜 체인에 열쇠를 3개씩 달고 있는거 보면 에휴 ~ . 뉴욕이 이렇습니다.
냥이맘
2016-11-22 10:43:38
티끌모으자
2016-11-22 10:47:11
냥이맘 맘이 제 맘입니다. ^^
physi
2016-11-22 12:44:35
티끌모으자
2016-11-22 13:56:49
블루 버팔로 제품인 치킨 캔 ( Blue Buffalo Healthy Gourmet Chicken Canned Kitten Food )와 드라이 푸드 주문했어요 . 울 양이가 치킨을 완전 좋아하거든요 .
physi
2016-11-23 13:04:08
아멕스에 펫코 오퍼도 뜬 김에 샘플로 작은사이즈 몇개 주문해서 기호도 테스트 해봐야겠어요..
수리부엉이
2016-11-22 17:39:04
느무 화나요. 누가 우리 고양이 밥 훔쳐갔다고 생각하면... 이럴때면 한국이 그립고 그렇습니다ㅠㅠ(울적) 그러고 보니 저도 우리 고양이님께 치킨 조공을 바쳐야겠습니다. 생선을 싫어하시는 분이시기에...
티끌모으자
2016-11-23 12:37:06
제 양이도 생선은 입에 대지도 않는 무늬만 양이인데요. 치킨사랑이 심해서 편식이 심해요
블루 버팔론 제품을 잘 먹기에 그 브랜드만 주문했고 집에 사람이 먹을꺼 보다 양이 음식이 더 많지만 여전히 부족해 보여 또 사고 또 사고 합니다.
수리부엉이
2017-01-01 11:11:36
오... 블루 버팔론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