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내일(thanksgiving day) 문 열만한 한인식당 있을까요??

다 열지 않을까 싶은데요?? 

포트리에선, 고려그릴(한식당) 이란곳도 맛있고요, 

아니면 북창동 순두부도 맛있습니다.

아님 명동칼국수 도 있고요. 

만약에 차 있으시면 포트리 H-Mart에서 3분 운전거리 부산 국밥에 순대국밥/감자탕이나 팔팍에 페리카나에 파닭도 맛나요. 포트리 쪽에 살지 않지만 가면 꼭 먹고오는 메뉴에요. 

+1

부산국밥집 좀 허름하지만, 정말 괜찮아요~

깔끔한 한식 원하시면 bergen blvd 에 있는 한상 이란 식당도 괜찮아요...

우와 댓글들 감사합니다ㅜㅜ 저는 당연히 안열겠지하고 식사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하고있었거든요. 추천해주신 곳 더 알아보고 갈께요. 감사합니다~ 

대부분 열어요.

대략 15년전쯤에  그날 갑자기 집에 라면, 쌀 등등이 희안하게 다 떨어져서 동생이랑 둘이 같이 살때였는데,  정말로 배가 고파서  식당찾아 삼만리 했던 기억이 울컥 하는군요.  그때에는 한국식당,  한국 식품점등이 모두 문을 닫았었거든요.

그이후로  항상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땡스기빙이나 크리스마스때에 문여는 식당들.... ㅋㅋㅋ

몇년전부터  한인타운 식당들 다  정상영업 해요.

특별히 터키가 땡기신다면,  폴리에서 루트4타고  5분-10분정도 가면 핵켄색에 있는 coach house 라는 다이너가 있는데,

여기가 땡스기빙 데이때 터키가  꽤 괜찮았습니다.  

Ridgefield Hmart에 있는 소담 만두 맛있습니다 ㅎㅎ

한국식당이 없는 동네에서 오신 거라면, Bergen Blvd에 작년에 오픈한 "백정", Broad Ave에 전통의 "소문난집", 한국식 중국집 "대명관"도 추천해드립니다. 좀 더 북쪽으로 올라가시면 Creskill "하뭉냉면"도 강추요~ ^^ 

아,, 말하고 나니 NJ 그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