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 마일로 한-일 아시아나 성수기 발권 후기

Etihad 아시아나 성수기 발권은 여전히 잘 되네요.

연말 성수기 기간의 NRT-ICN 왕복을 etihad 20k 로 문제 없이 발권했습니다.

NRT-ICN 은 성수기 였고 ICN-NRT는 평수기 였는데 문제없이 20k로 비즈니스 발권이 되네요.

재미있는 게 좌석 확인을 하고 MR 을 넘기려고 여쭤봤더니 영문 성명을 넣고 예약을 진행해야지만 좌석이 있는 지 확인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자와 편명까지 알려달라고 하는 것 같아요. 하루에 여려 편이 있을 때 하나씩 예약을 해보고 좌석을 확인하기는 어려우니까요.

좌석 상황은 아시아나에서 확인하는 것과 동일한 것 같습니다. 두편 모두 2자리 있었는데 예약하고 나니 1자리로 주네요.

MR-Etihad 전환은 실시간으로 되었습니다.

TYP 는 전환에 시간이 걸린다는 후기가 있어서 MR로 했네요.

(지난달에 프로모떄 조금 옮겨 놓을 걸 그랬나 봐요ㅠㅠ)

동일 구간을 아시아나로 발권할 경우 56,200마일에 세금을 58,200 (KRW)원으로 나오네요. (유류할증료 2,500원 포함)

에티하드에서도 정확히 동일한 금액을 결제했습니다.

성수기 단거리 왕복에 에티하드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