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Uber나 Lyft 운전자들

Monica, 2016-12-05 02:39:11

조회 수
2276
추천 수
0

하, 전 우버나 리프트 운전자들이랑 인연이 없는지 타면 길을 몰라 우왕좌왕 아니면 아예 찾아 오지도 못하는 띨띨한 운전자들만 걸리나요. 지금 찰스톤인데 큰 호텔도 못찾아 오는 이 운전자는 뭔가요...걸어서 목적지 도착하니 호텔앞이라 연락 오네요. ㅋㅋ..전엔 공항을 못찾아가는 운전자를 만나고....여행시는 시간이 돈인데 ...

11 댓글

BrianJ

2016-12-05 04:07:28

네비게이션이랑 연동도 될텐데 왜그럴까요 허허

ehdtkqorl123

2016-12-05 05:33:32

주저말고 평점 0!

오하이오

2016-12-05 06:33:20

그런 분도 계시군요. 전 뉴욕 여행가서 처음 이용해 봤는데 뵌 분들 모두 '빠릿' 하시더라고요.

브라킴

2016-12-05 06:37:05

제 경험상으론 가는 곳마다 천차만별 입니다. 뉴욕 같이 우버가 활성화되어있고 정착 되어 있는 도시는 보통 옐로우캡-->우버 로 넘어와 정말 지리에 익숙한 분들이 많고요, 제가 샌디에고 갔을 때 탔던 분들은 우버 시작한 지 얼마 안된 분들이 많아 (서비스 자체가 확장이 된지 얼마 안되었던 시기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그냥 뉴욕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네비게이션과 차량으로 탔던 기억이 있어요

불루문

2016-12-05 08:10:13

리프트 드라이버들이 시작할때 읽는 메뉴얼읽고 시작하는 여자 운전자분이 오신적이 있는데....핸폰도 잘 못쓰고 길도 잘 모르고, 영어도 거진 않되고....차에 불은 들어온게 왠지 많은지.....불안에 떤적이 있네요..결정적으로..태우자마자 드랍버튼을 눌러서..둘다 이거 어쩌냐...그런적.......근데...뱅기타고 내려서 또 딴 리프트타니..이사람도 태우자마자 드랍했다고 차지 날리고...둘다 거진 공짜루 태워다 준기억이 있군요...... 이전까지는 기억이 좋아서 탔는데...또 타는게 어떤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우루루팩

2016-12-05 10:01:54

저는 경험상 uber운전자들이나 차가 lyft보다는 좋아서 항상 uber를 탑니다. 근데 uber도 길못찾는 운전자들 있어서... 항상 모르는길은 저도 지도 키면서 가고 잘못가는거 같다하고... 많이 돌아갈경우 커스터머에 멜보내면 다시 계산해서 일정금액 환불해줍니다. 

귀티남

2016-12-05 10:10:24

논외로 요즘 요금 체계가 바뀐 후로 좀 변한 것 같지만 uber 운전자 중에 양아치가 너무 많더라구요.

uber poor 을 타면 요금이 처음부터 정해져있으니까 제대로 가는데 일반 우버를 타면 시간과 거리로 요금이 나오니까 빙빙 돌아가더라구요.

꼭 제가 이어폰 끼고 휴대폰 보고 있으면 눈치 보고 네비 화면 안보이게 바꾸고 그 짓을 하더군요 ㅎㅎ

그 때마다 기사랑 말다툼하기 싫어서 항상 아무 말 안하고 우버앱으로 컴플레인 걸어서 요금 조정 받습니다. 그런데 바쁠 때 그러면 정말 화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gilt를 자주 이용합니다 ㅎ

셔니보이

2016-12-05 10:40:54

우버 풀을 말씀하시는거죠? ㅎㅎ uber poor 라고 하셔서 저렴한게 따로 있나 했어요 순간

귀티남

2016-12-05 11:01:12

아 저는 지금까지 uber poor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ㅎㅎ 이름이 좀 그렇다 싶었는데 제 실수였군요 하하하핫

빨간구름

2016-12-05 11:22:33

ㅋㅋㅋ 

트윈센서

2016-12-05 11:47:49

또 다른 논외로 요즘들어 저 차는 도대체 운전을 왜 저렇게 하지? 하는 경우 UBER 스티커 붙어있는 차가 눈에 많이 들어와요.

사람들이 우버에 열광했던 이유 중에 운전을 난폭하게 하지 않는다라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운전을 업으로 삼게되면 운전스타일이 변할 수 밖에 없는걸까요 ㅠㅠ

목록

Page 1 / 383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44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64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99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154
updated 115155

미국 1년차 카드승인 기록

| 후기-카드 3
딸램들1313 2024-06-09 662
updated 115154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17
  • file
미국형 2024-06-09 1720
updated 115153

DoubleTree by Hilton Seoul Pangyo Residences 5월 오픈 예정이네요 (더블트리 판교)

| 정보-호텔 5
히피 2023-02-05 993
new 115152

한국에서 $800이상 고가물건 구매 후 미국 입국시 세관신고 방법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6
여행이좋아요 2024-06-10 439
updated 115151

일리노이주/시카고: 치아 교정관련 조언 및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1
네사셀잭팟 2024-06-09 411
new 115150

크레딧카드 사인업 관리 정리 Google Sheet

| 자료 4
visa 2024-06-09 1096
updated 115149

[문의/도움 요청] Vegas 기점으로 그랜드 캐년 주변 돌아보는 2박3일 일정

| 질문-여행 27
Parkinglot 2024-06-08 806
new 115148

실수로 카드 payment due를 3개월 넘겼네요

| 질문-카드 4
moma464 2024-06-09 1487
new 115147

셀러마켓에서 지인에게 에이전시없이 집구매하는것이 좋은기회인가요?

| 질문-기타 16
주누쌤 2024-06-10 581
updated 115146

현대 소나타 (64,000 마일): 딜러에서 하라는거 해야될까요?

| 질문-DIY 31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6-08 2450
updated 115145

자동차 리스 정보

| 정보-기타 132
  • file
업스테이트 2018-02-24 29741
updated 115144

PP card (Priority Pass) 옵션 중 Airport Takeout (not included with your entitlements)

| 질문-기타 10
절교예찬 2024-06-09 1021
updated 115143

알러지약도 듣지 않는 seasonal symptoms 가지고 계시 분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 sore throat), 또 극복하신 경험이 있으신분

| 질문-기타 15
그루터기 2024-06-09 758
new 115142

교통사고 관련 조언 부탁 드립니다: 상대방 100% 과실 받기가 힘들까요?

| 질문-기타 4
김감전 2024-06-10 730
updated 115141

시카고 Navy Pier 불꽃놀이 볼 수 있는 호텔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11
  • file
CuttleCobain 2024-06-07 912
updated 115140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5
  • file
heesohn 2024-06-09 1069
updated 115139

프랑스/23년10월/17일간/부부/RentCar/프랑스일주,스페인북부,안도라,모나코,스위스서부

| 여행기 43
  • file
Stonehead 2024-06-06 1008
updated 115138

BA도 고스트 티켓이 있나요? 결재 마지막 단계에서 로컬 오피스에 연락하라네요.

| 질문-항공
  • file
달콤한휴가 2024-06-09 216
updated 115137

코스코 마사지 체어 구입 직전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질문-기타 14
아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즐겨라 2024-06-07 1744
new 115136

저의 근시안적인 사고를 넓히기 좋은 방법이 뭘까요?

| 잡담 21
복숭아 2024-06-10 1041
updated 115135

리스 해커 PRE NEGOTIATED DEAL 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5
pnrGPT 2024-06-09 730
new 115134

내일 비행기인데 라이프마일에서 표를 발권을 못 해준다고 합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 질문-항공 3
마천루 2024-06-10 524
new 115133

대한항공 마일로 JFK-HNL(or OGG) 마일리지 표가 안보여요 (feature 메리엇 포인트 트랜스퍼)

| 질문-항공 11
  • file
돈쓰는선비 2024-06-09 836
new 115132

인천공항 도착 후 라운지 이용가능한가요??

| 질문-항공 8
오번사는사람 2024-06-10 614
new 115131

5월 Banff 여행기

| 여행기 19
  • file
달라스초이 2024-06-10 1353
updated 115130

장애를 가진 자녀를 위한 준비 -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까요?

| 질문-은퇴 25
  • file
Jester 2024-06-07 3410
new 115129

초보자 - 텃밭 전문가분들 가든 호스 선택 도움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6
프로도 2024-06-10 479
updated 115128

진정한 용기란?

| 잡담 31
주누쌤 2024-06-07 3250
updated 115127

Google nest Thermostat 교체 후 A/C 작동이 안됩니다

| 질문-DIY 17
  • file
모찌건두부 2024-06-06 1250
new 115126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2
사과 2024-06-10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