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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내년 여름 휴가계획들 세우고 계시나요? 아니면 벌써 티켓팅이랑 예약을 마치신 분들고 계시겠지요..
다름이 아니라 내년 여름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마모님들 도움을 받고자 질문 드립니다.
내년 여름에 한국에서 장인, 장모님이 오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분 모시고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일단을 캔쿤으로 잡았습니다.
시기는 7월 4일 지나서 3박4일 또는 4박 5일 정도 될거 같습니다.
장소는 꼭 캔쿤이 아니더라고 괜찮은곳 있으시면 추천도 받습니다.
여행가서 주로 할 일은 같이 시간보내는 것이 주 목적이기는 하나.......
저희는 아이들이 있고, 두분은 골프를 좋아하시기에 두가지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캔쿤으로 가서 1-2일 정도 호텔에서 놀고, 1-2일 정도 골프치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관광도 1일 정도....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4식구에 장인, 장모님까지 6명이서 돈을 내고 움직이려니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그래셔 여태것 모아온 마일리지 어떻게 잘 이용해 보려 합니다.
집사람과 제가 갖고 있는 마일리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UR : 300,000
MR : 120,000
BA : 80,000
UA : 110,000
AA : 50,000
SPG : 70,000
IHG : 약 200,000
Carson : 80,000
와이프나 저나 아직 체이스 5/24 규정에 걸리지는 않았구요. 둘다 아직 사리카드는 발급받지 않았습니다.
질문이 너무 중구난방이 되었네요.. 정리하자면...
1. 내년 여름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가지 좋은 여행지 추천(수영 및 골프).
2. 마일을 어떻게 어디로 전환하여 예약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지..
마지막으로 제가 있는곳은 시카고 입니다..
이번 겨울을 또 어떻게 넘겨야할지 벌서 부터 고민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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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shilph
2016-12-05 07:14:35
일단 멕시코의 여름은 비추입니다. 멕시코는 늦가을부터 초봄이 최고지요. 여름이 되면 한국 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가 되지요. 아이가 어리다면 정말로 비추입니다.
저희는 만 2살이 되기 전의 딸과 함께 6월 말에 멕시코 서부인 카보 산 루카스 지역으로 갔다가, 생떼를 경험했지요 (._.)
여름 여행은 캐나다가 더 좋은데 수영/골프 여행으로는 별로지요;;; 만약 아이들이 어리지 않다면 멕시코로 가보셔도 좋지만, 그만큼 각오(?)를 하고 가세요
개인적으로는 남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라던가) 같은 곳을 추천해 봅니다. 골프 여부는 모르겠지만, 거기도 캘리니까 뭐 'ㅅ';;;
마일 전환은 다른 분들께서 설명해 주실겁니다???
참고로 SPG가 7만 이시니, 메리엇으로 옮기고 + 메리엇이나 SPG 를 추가로 열어서 메리엇 날고/자고를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겁니다. 다만 7박이니, 주말을 끼고 놀러가시는 것은 어떠실련지요?
파란새
2016-12-05 10:08:37
네.. 감사합니다. 캘리는 예전에 가 보았기에 제외하였습니다.
24hrs
2016-12-05 10:43:30
5월 이나 6월초 캔쿤은 어떤가요? 무더워서 비추인가요?
돈쓰는선비
2016-12-05 07:43:13
현재 거주중인 곳을 알려주시면 좀더 좋은 조언 받을 수 있습니다. 뉴저지에선 BA 120,000이면 6명 캔쿤까진 왕복 표 나오고 호텔도 꼭 한 호텔에 내내 있겠다 안하시면 마일은 충분하나 시즌을 잘 생각하셔서 진행 하세요. 가족이 많을때 Airbnb 통해 집을 통채로 빌리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하루 $ 100 안팎으로 6명 잠자리는 해결 가능합니다.
파란새
2016-12-05 10:07:03
현재 시카고 거주 입니다.
모밀국수
2016-12-05 10:18:56
어르신들은 자연을 좋아하시더라구요. 날씨가 덥지 않은 국립공원이 가장 좋을거 같은데 어르신분들이 어디 가보셨을까요? 여름 캔쿤은 (안가봤지만.;) 너무 덥지 않을까 하는데요. 동남아쪽 한번이라도 다녀오셨으면 캔쿤이 딱히 더 좋을것도 없구요.
그리고 2번 질문을 위해서는 우선 1번을 확정하시고 가는 방법을 대강 알아보신후에 업데잇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밤새안녕
2016-12-05 10:29:23
저도 여름에 캔쿤은 비추입니다. 골프 치기도 어렵죠.
처부모님께서 처음 오신다면, 뭐니뭐니해도 나이아가라 / 몬트리올 / 퀘백도 좋겠구요.
뉴욕 / 워싱턴 도 괜찮구요. 라스베가스 안다녀오셨으면 어차피 낮에 걸어다니실 것도 아니므로 라스베가스 찍고 서부쪽으로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파란새
2016-12-05 11:35:04
여름 캔쿤은 무지 덥군요..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첨 어렵네요... 어디로 가야할지...
미국지도 펴 놓고 눈 감고 딱 찍어 볼까요...그리고 걸리는 곳으로 출발....ㅎㅎㅎ
닭다리
2016-12-05 12:08:55
마초
2016-12-05 12:22:15
파란새
2016-12-05 12:25:42
나이아가라 한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나이아가라 간다면 캐나다 쪽이 좋겠지요? 저도 한번밖에 못가본지라(영주권 받기 전이라 미국쪽만) 가보고 싶기는 하네요...
골프는 그냥 집 근처에서 핫딜 잡아서 즐기시라 해야겠네요..^^
한바퀴
2016-12-05 15:03:06
6월부터 캔쿤은 장마기간입니다. 여름은 비추이고 윗분 말씀처럼 10월말부터 2월까지가 성수기라고 들었어요.
제가 작년 8월에 옐로우스톤을 갔다가 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7월말이었는데 날씨는 70도를 좀 넘는 시원한 날씨였고 산인데도 평지가 많아서 나이드신 분들도 관광하기 괜잖습니다.
산이 거의 침엽수인데 서쪽은 가이저가 많고 동쪽은 넓은 평야과 캐년에 남쪽은 그랜드틴툰 산과 호수가 많고 북쪽은
야외 온천과 가이저가 있습니다 동서남북이 다 다르고 너무 좋았습니다.
동쪽 평야에는 바이슨이라는 버펄로 같은 종류가 도로위를 다니기도 하고 엄청 무리 지어 있어 볼만한 구경거리를 제공합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옐로우스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