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씨 수행하고 미국에 오신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신세계에서 관리하는 조선웨스틴호텔에서 웨스틴을 빼고 고유 브랜드로 나갈 모양입니다.
서울 동대문 부근에 짓고 있는 호텔도 독자적인 부티끄 호텔로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확실히 된다 안 된다는 아니지만 정용진씨 입에서 나온 말이니까 가능성이 큰 거 같습니다만
마모족 입장에서는 웨스틴으로 그대로 남는 게 좋겠죠.. -_-;
웨스틴 조선 호텔은 기존에도 로컬 VIP의 영향이 큰 호텔이라 웨스틴 뗀다해서 아쉬울게 없기는 합니다.
맞습니다. 포시즌스호텔때문에 좀 위기감을 느꼈다고 보여지구요.
이제 노하우도 축적했을테고 언젠가는 따로 독립할 분위기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정용진씨가 의욕을 가지고 추친 중이니 조만간 뭔가 나올 거 같네요.
헉... Marriott 합병의 여파일 수도 있을까요. 웨스틴 떼기 전에 꼭 가봐야겠네요. 워커힐도 조선호텔도 다 스타우드를 떠나네요.
케테고리 낮은 호텔은 추가되고 높은 호텔들은 떠나는 군요.
어떻게 될지 모르니 가실 기회가 되면 이 참에 숙박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웨스틴 조선 서울은 SPG 회원들때문에 돈 버는데가 아니라 로컬덕분에 돈 번다고 하네요.(한국쪽 커뮤니티에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부터 SPG 탈퇴한다 만다 말이 계속 나오곤 했습니다. 이번에 곧 계약 만료일이 다가와서 이번 기회에 탈퇴하려는 것같습니다.
쉐라톤이 곧 해운대에 생긴다고 하는데 그 영향일까요? ㅎ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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