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칼로 예약했던 아루바 힐튼, 골드 혜택 안 준다네요.

그분 누군지 알것 같습니다. 프론트 말고, 건너편에 hhonor desk가 있는데 상황설명하면 잘 챙겨 줍니다. 저도 올초에 같은 경우라 조 황당했었는데 프론트데스크의 한 직원이 귀뜸을 해 주더군요

감사합니다. poooh님과 DaMoa님 조언을 종합해서 HHonor desk에 있는 키큰 흑인 형님(Elton)에게 얘기했더니, 래디슨에서 힐튼으로 넘어 온 직후 얼마동안은 해줬었는데 올해 초부터 안 해주는걸로 방침을 바꿨다네요. 그래도 자기가 최대한 사정 봐주는거라며 5일 아침권 주길래 그거라도 어디냐며 넙죽 받았습니다. 원래는 2일까지는 자기 재량으로 줄 수 있어서 그거 주겠다고 했는데, 우리는 12박씩이나 하는데?하니까 다른 직원들 못 보게 숨기는 시늉(연기?)까지 하는 성의를 보이면서 5일 아침 바우쳐 10개 (성인 2명) 주더라고요. 그거 먹고 떨어지기로 했습니다.

저희 11월초에 갓엇는데요. 말도안햇는데 다야베네핏 받앗거든요. 마지막 1박을 폰트예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담날 다시 내려가셔서 여쭤보세요 키큰 흑인남자분이 잘해주셧는데...

11월초에 클칼 예약으로 가신건가요? 진짜 힐튼 포인트 예약 섞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키큰 흑인남자분 아마도 Elton인 것 같아요. 래디슨 시절부터 여기서 일했다더라고요. 젊은 시절 좀 놀았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말도 잘 통하고 시원시원하고요.

네 작년 5월에 2x 1+1 로 4박 예약하고  아마 한 이번년 7월정도에 뒤에 하루 포인트 예약했어요.

그 흑인남자애가 아침 쿠폰 3개 커버해줬고요 (어른둘 7살 2살)  아침값은 팁만 나갔네요

재밋게 놀고 오세요   혹시 아침에 노란 용과 나오면 꼭 드셔보세요. 

아, DaMoa님도 5박 하신건데 3일 아침식사 받으신거군요. 12박에 5일이 비율상으로는 낮긴 하지만 다이아도 아니고... 규정이 그렇다니 땡큐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렸던 식량상자도 미국에서 인스펙션 걸려서 딜레이 되었는지 다음날 받아서 기둥뿌리까지는 뽑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ㅎㅎ

아니요 5박 동안 아침 다 무료로 먹엇어요 쿠폰 3개(3명분) 날짜도 마지막날까지.. 저희도 진라면컵라면 12개에 햇반 12개에 오뚜기 3분요리 6개에 고추참치 2개에 조미김 두봉지 사가서 다 먹고왓네요. 하루에 한번은 한식먹고요. 배비백그릴 너무 맛잇어요 지로버도 맛나고요 ㅋㅋㅋ ㅜㅜ 또 가고싶네요 아 부럽다

아, 3개가 3명의 3이었군요. 7세는 돈을 내야되나보네요. 저희 아이는 4세인데 무료라고 쿠폰도 안 주더라고요. 이제 렌트해서 그런 식당 다녀보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