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810
- 후기-카드 1822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38
- 질문-기타 20866
- 질문-카드 11782
- 질문-항공 10244
- 질문-호텔 5242
- 질문-여행 4067
- 질문-DIY 192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5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1
- 정보-항공 3847
- 정보-호텔 3257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1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3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미국내에서 직장을 옮겨보기는 처음이라 조언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만간 2주 노티스를 주려고 하는데, 상대편 회사이름을 말해야 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경쟁회사는 아니라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현 회사와의 관계가 있어서 (정확히 말하면, 현 회사가 옮기려고 하는 회사의 물건을 구매해 왔습니다)
완전 이직이 settle 될때 까지는 알려 주지 않을 까 하는데, 이게 올바른 생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직장 선배님들의 조언을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후에 2주 노티스를 주려고 하니 크리스마스 / 연말 holiday 가 겹처서 실재로 회사에 나오게 될 날자가 적어지는데, 이 경우 10 business day 이전에 알려주는 것이 관습인가요 ?
- 전체
- 후기 6810
- 후기-카드 1822
- 후기-발권-예약 1251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638
- 질문-기타 20866
- 질문-카드 11782
- 질문-항공 10244
- 질문-호텔 5242
- 질문-여행 4067
- 질문-DIY 192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9
- 정보 24352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40
- 정보-기타 8051
- 정보-항공 3847
- 정보-호텔 3257
- 정보-여행 1071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2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31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34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1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6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6 댓글
flyhigh
2016-12-20 03:14:50
저도 조만간 처음으로 이직을 하게됩니다. 회사측(HR) 에서 물어볼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리고 경재업체가 아니라면 문제가 없을듯한데요. 나중에는 알게 될듯해요, SNS등을 업데이트같은거 하시게되면요. 물건 구매하는것도 상관은 없을듯해요.
저는 사직서에 새 회사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을텐데요, 메니져와 이야기할때는 물어보테고 말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narsha
2016-12-20 03:42:48
보통은 새 회사에서 자리 잡을 때까지 새회사 이름 말 안해요. 동료가 이직한다고 해도 아주 친하지 않으면 물어보는 것도 실례에요.
셀린
2016-12-20 05:00:17
제 경험으론 노티스 주고 나면 미팅에서 높은 애가 "xxx가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옮긴당" 얘기 나오면 미팅 끝나고 나오면서 "오 어디로 가?" 같은 얘기 넘나 자연스럽... 같은 팀으로 일해왔으면 이상할 거 없지 않나요? 특히나 같은 인더스트리면 "오 길 건너 바로네. 가끔 점심 같이 하자" 하고 ㅎㅎ 금융이라 사실 서로 다 경쟁 관계여도 내가 이 은행, (바이사이드도 마찬가지였음)에서 저 은행 간다고 불이익이 있진 않았어요. 현 은행에서 3개월 동안은 몇몇 경쟁 업체로 못 옮기는 룰이 일어서 일도 안하고 3개월 동안 돈 받음서 놀다가 경쟁 업체로 옮긴 사람은 봤네요^.T
사과좋아
2016-12-20 05:00:21
경력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지금까지 4번 이직을 했습니다. 나르샤님 말씀처럼 보통 어디로 옮기는지 말 않합니다. 친한 동료들한테도 말 않하고 옮긴후에 알려주는 분들도 있고요 말 않해서 서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먼저 말하지 않는 이상 물어보지도 않더라고요. 법적으로 넌컴핏 조항이 있는게 아니면 회사에도 말해줄 필요도 없습니다. 매니저급 이상이면 보통 2-4주정도 노티스를 주는데요 지금 하시는일을 다른분께 트레이닝만 제대로 시켜주시면 사실 기간도 딱 정해진것도 아니고요. 연말에는 사람들이 휴가가 많아서 인수인계가 좀 쉽지 않을수도 있겠으니 모든게 확실하다는 전제하에 2주전에 알려주면 좋지요. 나중에 또 직장을 옮길때 예전 상사의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업무든 사람관계든 잘 마무리하시고 나오십시요.
니안모르
2016-12-21 10:00:38
답변 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 아직 까지는 어떻할지 결정을 못하고 있는데, 이제 조만간에 알려 줘야 될것 같습니다.
iris143
2016-12-21 12:49:20
저희 회사는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이직한다고 하면 2주 노티스는 매니저에게만 주고 주변에는 나가기 2-3일 전에 알리더라구요.
그럼 사람들이 자리 찾아가서 인사도 하고 덕담도 하고 어디가냐고 물어보고 링크드인 연결도 하고 이직한 후에도 가끔 만나서 밥도 같이 먹고 그러는 것 같아요.
이런게 다 인맥이고 언제 어디서든 연결이 되어 서로 기회를 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