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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때문에 이런 저런 일들이 많습니다.
그 하나가 Pest Control 서비스인데요. 개인 집에 3개월마다 한번씩 약 쳐주고 가는데, 이게 슬금슬금 오르더니 1년이 되니 이젠 100불정도 차지가 됩니다.
집 안에는 Pet도 있고, 애도 있고 해서 약을 치진 않는데요. 집 주변 쓰윽 약 뿌리고 5분만에 가버리던데, 이게 값어치가 있나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HomeTeam이라는 서비스회사인데요. 처음엔 30불정도 였다가 이게 계속 오르더니 100불정도까지 올랐습니다.
다른 회사를 찾아보긴 할껀데요. 이런 서비스를 보통 이용하시는지, 아니면 직접 사다가 뿌리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요즘 집이라 집 밖에서 무슨 구멍이 있어서 거기에 약을 쏴주면 집 안쪽 파이프를 타고 약을 뿌려주는 것도 해줬는데, 이런것도 사다가 직접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집을 사는 것도 힘들었지만, 집을 유지하는 것도 보통이 아니네요. 이걸 이용한다고 해서 벌레가 없는것도 아니고, 덜 생기는 편이긴 합니다. 가끔 뭐가 나오긴 합니다.
맘 같아선 Homedepot 가서 사다가 직접 하고 싶긴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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