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날짜가 불확실한 경우... 체이스 travel vs 마일리지

중국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시아나만 취항하고 대한항공은 취항하지 않는 곳인가요? 

돌아오는 여정이 불확실 + 짐이 많다고 하시면, 적어도 돌아오는 여정은 UR을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대한항공 비지니스 타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나가시는 항공편은 대한항공 마일로 대한항공 타시면 유할을 내셔야 하구요. UR을 UA로 보내서 아시아나 편도 타시면, 유할없이 아시아나 타실 수 있을 것 같으네요. 

앗 쥔장님, 감사합니다!

중국 심천으로 가고요... 대한항공도 갈텐데, 유할이 너무 비쌀것 같아서 생각도 안해봤습니다... 여정을 바꿀수 있으면 마일리지로 발권하는게 낫겠지요...? 

비지니스로 타면 짐을 oversize 짐도 싸게 가지고 올수 있나요??

1. 네. 대한항공도 취항하는 것 같습니다. 

2. 여정 변경 가능성이 있다면 유할이 있더라도 국적기 마일리지 발권이 제일이죠. 

3. 수하물은 대한항공 측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이트에 찾아보기로는 비지니스도 이코노미와 똑같이 무료 짐갯수는 2개인데, 짐 하나당 허용 무게가23킬로가 아니라 32킬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한번 마일리지 쪽으로 계산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그냥 이건 비즈나 이코노미나 똑같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여행사 (Chase Travel)을 통해 발권한 티켓도 1회 무료 조정이 가능한가요?? 

네, 어디서 사는거랑 상관없이 저는 같은 조건이더라고요. 혹시 싶으니 결제 전에 terms and conditions 확인해보세요. 보통 출발전 reissue 얼마고 변경 얼마고 취소 얼마고 그런거 나오면서 출발 후 돌아오는 거 1회 변경 무료 어쩌구 그런 말 나와요.

감사합니다!!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체이스로 왕복 아시아나로 끈었습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로는 유할때문에 이콘을 타기에는 너무 아까운것 같아서... 다음에 비지니스 이상 탈 때 써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아시아나에도 전화해서 제 질문에 답을 얻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까 남겨봅니다..

1. 티라미수 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어디서 사는 것과 관계 없이 아시아나 표이면 돌아오는 표를 한번 무료 변경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표값(?) 으로만 무료 변경 가능하고, 만약 같은 비행기값이 없을 경우 티켓값 difference와 reissue 값 $200을 내야된다네요...(근데 이 비행기 표가 같은 값인지 정확하게 알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냥 전화해서 물어봐야하는...) 그래서 비성수기는 가능할수 있으나 성수기때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2. 아시아나 돌아오는 편 화물 같은 경우 삼면의 길이가 81인치까지 $100이고 81인치가 넘어가면 $400이라고 하네요;;; 81인치 밑으로 2개로 나누어서 오는게 더 싸게 들겠더라고요....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