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Puerto Vallarta 하얏지바 환전및 팁등 몇가지 질문

1. 환전에 대해서 궁금한게, 혹시 미국에서 환전할만한 좋은데가 있나요? 전에 체이스랑 로컬 은행에서 환전을 알아봤는데 너무 환율이 별로여서 저는 항상 슈왑 사용하거든요. 멕시코 공항 환전소나 은행이 환율이 공항 밖 보단 별로여도 미국내 은행 보단 나앗던 것 같아요. 200불 정도면 그냥 현금 들고가서 공항에서 바로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푸에르토 바야르타는 모르지만;; 즐거운 여행 되세요~

그렇군요....공항말고 혹시 다른곳이 있나해서요 ㅎㅎㅎ 저희는 미국에서 출발하면서 공항에서 바꾸려고 했는데 멕시코 공황환전소도 있었군요. 달러가 워낙 강세라 그냥 공항에서 바꿔야 겠습니다. 기돌님 후기에서는  1달러=100페소 였던거에 비교하면 거져네요 ^^

찰스슈왑은 관심은 있는데 아직 안만들었거든요. 나중에 유럽 여행을 위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겠네요~~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하얏지반 아니지만 몇년전 다녀온 기억을 더듬어보면,

1. 환전은 공항 ATM을 이용하시는게 제일 저렴했던 기억입니다. 대부분 카드로 결제하실테니 택시비 팁 정도만 환전하시면 될것 같아요. 애들 데리고 뎅기다 보면 최저가만 고수하기 힘들어서 달러도 쓰고 호텔에서 환전도 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2. 전 멕시코같은 곳에선 팁을 후하게 줍니다. 저보다 잘사는 동네가선 짜게 굴고요 (물가가 비싸니)

3. 그동네 바다가 태평양이라 호텔 근처 스토클링은 불가능하고요. 제가 아는 유일한(?) 아이들이 스노클링 가능한 프로그램이,

    https://www.vallarta-adventures.com/tours/las-caletas-day-trip

    이 투어를 하시면 저 회사 소유의 섬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키즈 짚라인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타고 한 30-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 회사 액티비티 3-4개 해봤는데 이게 젤 좋았습니다.

알려주신 사이트 예전에 들어가봤었거든요...그런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돌고래들하고 수영하는 프로그램이 50% 디스카운트해서 (원래 가격을 몰라서 이게 맞는건지고 모르겠지만요 ^^;) 어른2 아이2 해서 200불 정도면 되네요. 갑자기 스노클링 하려고 했는데 방향을 살짝 수정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전은 좀 넉넉하게 해서 가야겠네요. 기념품이라도 사오고 해야 되니까 ^^ 하시는대로 팁은 좀 넉넉하게 주고 오겠습니다 ㅎㅎㅎ 

그곳 날씨가 지금 검색해보니 79-81도 정도 되는데 이정도면 이런 액티비디 하기에 괜찮겠죠?

매번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도움을 드린적이 있나? 격이 안나네요. ^^ 여러 액티비티 예약하면 할인을 해줘서 돌고래, 섬가서놀기...음 글고하나더 한거 같은데 기억도 안나네요 ㅋ 개인적으로 돌고래보단 섬가는 액팁티가 훨~ 좋았습니다. 배태워주고 애들 놀려주고, 밥주고, 돈값 합니다. 바닷가서 즐기기 최고 날씨네요!

도움을 받은 사람은 기억을 합니다 ㅎㅎㅎ 이것저것 하면 제스카운트가 더 되는군요. 오늘 내일 열심히 검색 해봐야겠습니다. 너무 나태하게 있었네요. 그런데 돌고래 수영은 얼마나 하나요? 그리고 3가지 정도 액티비티 하시는데 반나절 정도 걸렸단 말씀이시죠?

돌고래 수영하는데까지 택시타고 (당시 저는 메리엇에) 한 15분 가고요. 실제 수영은 한 한 30분 합니다. 물속에서 내 순서 기다리는거 포함요. 개인 사진은 금지라서 끝나고 나오면 사진을 파는데 이게 한 150불 했던 것 같습니다. 디즈니크루즈 이후 최고 사기인듯요. 암튼 돌고래와 수영 프로그램은 백점만점에 한 60점? 주변 경관도 좀 구리구리하고요. 먼가 옥빛바닷가서 돌고래와 즐기는 분위기라기 보단 낙동강 하구 어디즈음 가두리 양식장 분위기라... 돌고래 수영프로그램은 한 4시간 (호텔서 호텔까지) 걸리고요, 즉, 반나절 코스입니다. 섬가서 노는건 아침부터 한 5시까지 정도였습니다. 점심 맛있구요. 빠에야가 꽤 수준급였습니다. 잘 다녀오세욤. 부럽습니다~

흙돌이님 안녕하세요 ㅎ그쪽은 안가봤지만 몇가지 적자면
1 환전 - BoA 데빗은 Scotia bank에서 수수료 없이 바꾸실수 있습니다 더이상 santander랑은 제휴가 아닙니다.
6 호텔 매니져연락처 - 하얏 페이스북 메신져채팅을 통해서 연락하면 이메일주소 쉽게 얻으실 수 있습니다.
기타 - 멕시코에서는 버라이존을 기기당 하루2불씩 내시면 미국내요금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에 고민하시던 스노클 장비는 사셨나요?ㅎ
부럽습니다 재미있는 여행하세요~

+1

6. 트위터 direct message 로 문의 하셔도 바로 연락줍니다. 전 항상 DM으로 알아 냅니다 ㅎㅎ

트위터 계정이 없네요 ㅠ.ㅠ 어떻게 하는지고 모르고 ㅎㅎㅎ

이것도 배워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잘지내시나요? 요즘 여행후기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환전은 그냥 맘편하게 공항에서 할려고요. 1 USD = 21 Peso 정도하니 예전이랑 비교하면 굉장히 좋게 나오네요. 부담없이 좀 넉넉하게 해가지고 갈려고요.

호텔 매니져 연락처는 알려주신 대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요런 방법도 있다는걸 또 배웁니다.

저는 T-Mobile이라 캐나다 멕시코는 공짜더라고요.  

스노클링 장비는 지금 액티비티를 스노클링에서 돌핀스윔으로 바꿀까 고민중입니다. 4가족에 200불 정도면 괜찮은 딜인것 같기도 하고....스노클링은 나중에 계획하고 있는 하와이나 케리비안쪽으로 가서 할까 생각중이예요. 스노쿨 장비는 제가 봤던 비슷한 장비 사용하신 후기는 읽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은 모델로 살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돌핀스윔을 보고 애들한테는 이게 더 좋겠다 싶고....솔직히 저도 예전에 캔쿤을 가봤을때 보니(지금의 하얏지바...예전엔 드림스 캔쿤이었던거 같은데...신혼여행으로 갔던 곳이네요 10년전 ㅎㅎㅎ) 그쪽 동네는 파도가 너무 세더라고요. 몇일 안남았는데 마음이 흔들리네요 ㅎ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대로 호텔 매니져 연락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또 주급만불님이 알려주신 정보때문에 스코늘링 할까 고민입니다. 다시 아마존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ㅠ.ㅠ

음... 둘다 하세욤. 그래야 다녀오셔서 제 욕 안하실 것같습니다.

ㅎㅎㅎ 절대 욕안합니다~덕분에 이런저런 계획이 많이 생겨서 열심히 유투브에서 동영상 찾아보고 리뷰 읽어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