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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아일랜드에서 보내기로 하고 8/17부터 일주일 예약했습니다.
아비오스 써서 iad-dub 직항왕복 5명에 200,000 마일! 계륵같은 아비오스 털어버렸습니다. 전화로 예약해야 되지만 자리도 많고 좋네요. 유류할증료 조금 해서 한 일인당 피가 110뷸정도.
호텔은 에어비엔비 랑 메리어트 오토그래프랑 섞어서 하려구요. 파워스코트? 라는 호텔인데 가보신분 있으면 근처 식당에서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리조트 비스무리한 관계로 무료조식은 없을듯합니다. 유료는 25유로 정도.
가장 큰문제가 렌트카인데요.
보험은 무조건 사파이어 라고 배웠습니다. 근데 524 라서 일반 사파이어도 되는지 사리만 되는지는 잘 모릅니다.
운전석이 반대쪽에 있어요! 운전하기 어색하고 운전도 어렵다고 하니까 라이어빌리티 보험도 사야할 것 같습니다.
렌탈카가 대부분 스틱인데 스틱이 왼손에 있어요! 돈을 잔뜩 주더라도 오토로 빌려야할 것 같습니다.
성인4명과 어린이 1명 이 타야되는데, 차들이 다 쪼끄만 차들밖에 없고, 큰차는 운전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아무리 작아도 스포티지 급은 되야할테고, 7인승이면 더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렌탈카가 회사들이 보험 등 추가 사항을 강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경험있으신뷴은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카드를 털면 사리도 나오고 아플도 나오고 하는데, 여기서 무료로 주는 스태터스 로 추가운전자나 무료업그레이드 하는 방법 없을까요?
아니면 아예 우버나 택시를 타는 건 다섯명이라서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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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댓글
얼마에요
2017-02-10 13:03:05
닭다리
2017-02-10 13:16:07
얼마에요
2017-02-10 13:42:04
더블린에는 3일정도만 있고 나머지는 시골에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더블린이 7일 꼬박 지낼만큼 재미있는 도시인가요?
도시 밖에서도 정말 다들 작은차만 타고 다니나요?
닭다리
2017-02-10 15:30:54
공부만 하느라 ㅋㅋㅋ다른데 돌아다니지를 못해서요. 트리니티 대학 도서관에서 논문 찾아보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배도 제법 나오고 안 먹어도 살은 안 빠지는 아저씨네요. 언제 애 데리고 한번 가야지 가야지 하는 곳이 아일랜드인데 그게 잘 안되는군요.Esc
2017-02-10 15:52:04
호오 그래요? 저도 강매를 당한 1인인데요... 흠... 카드 약관을 요구하더군요. 누가 그런걸 가져가냐고욧!!! 약관 가져가시고요 ㅎㅎ 나중에 알려주세요
얼마에요
2017-02-10 16:13:45
카드 약관이 아니라 체이스에 요청하면 보험 증명서를 보내준대요.
더블리
2017-02-10 16:35:45
얼마에요
2017-02-11 06:29:16
더블리
2017-02-10 16:37:44
서울
2017-02-10 21:48:18
얼마에요
2017-02-11 20:15:40
정녕 아무도 아일랜드에서 렌탈카 해보신분이 없다는 말입니까? ㅇㅇㅇ
belle
2017-02-12 06:23:48
아일랜드에서 렌탈 경험이 있습니다.
Carhire3000을 통해서 Dublin 공항의 Sixt에서 렌트를 했는데요
말씀들 하신대로 오토를 빌리려니 렌트비가 두어배로 오르더군요. 근데 뭐 어쩔수 있나요.
다른 메이저 업체들도 있긴했는데, 가장 싼거 고르려니까 Sixt만 남더군요.ㅎㅎ
예약할적에 약관에 보험이 포함되어있다고 나와서 현장에서는 따로 추가 안했구요.
현장직원들은 친절했어요.
(사실 아일랜드에서 만났던 현지인들은 모두들 친절했어요. 길거리에서 길 물어보느라 말걸었던 젊은이들도 굉장히 친절해서 서로서로 핸드폰까지 찾아가면서 알려주더군요)
더블린에서 출발해서 서부해안의 시골마을에 여행을 가는데,
고속도로는 달릴만한데, 동네 도로로 빠져나오자마자 도로가 굉장히 좁아서 고생했어요.
차 한대 딱 차는 라인이 각각 왕복으로 그어져 있는데, 그 좁은 길을 60km넘는 속도로 달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중간에 동네 길에서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차 피하다가 가장자리에 돌 밟고 펑크가 났었네요.
펑크 경험은 처음이라 sixt에 전화했더니 업자를 보내줬는데, 스페어 타이어 교체만 해주고 비용은 sixt로 청구가 갈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타이어 교환은 근처 가까운데 가서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스페어 타이어 끌고 가장 가까운데가서 새 타이어 (한개만) 갈아끼는데 제 카드로 7,80불 정도 들었어요.
들어보니 제가 달려온 길에서 펑크 사고가 정말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어찌어찌해서 여행을 마치고 차량을 반납하면서 자초지종을 얘기했더니,
타이어랑 휠 체크만 핟고 다른곳 또 없는지 체크하고나서. 다 마무리 됐다면서 가라고 하더군요.
스패어 타이어 갈 적에 기술자 불러준 것을 따로 charge할줄 알았는데 없었고, 나중에도 별다른 연락이 없어서 그렇게 잘 마무리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 비용은 어찌 청구해야할지 몰라서, 그리고 그만하길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제가 낸 셈 쳤네요. Carhire3000에 연락을 했어야했을까요..;;;
좁은 도로와 펑크 경험만 빼고는... 여행은 다 좋았어요.
예를들어 Cliffs of Moher가는 길에 작은 산길들이 많은데, 미국 같으면 차 한대가 다닐만한 도로보다 조금 넓은 정도에요.
근데 그런 길에 광광버스도 다니고 RV도 양방으로 다녀요. 그러다 마주치면 한 차가 한켠으로 조금 비켜주고 그런식으로 말이죠.
얼마에요
2017-02-12 19:57:47
Wolfy
2017-02-13 04:15:37
한국처럼 고속도로에 과속 카메라도 많아요!
astrokim
2017-02-13 03:38:22
운전 진짜 어려울 것 같아요!!
전 2012년 7월에 갔었는데 더블린에서 한 5일인가 머물고 그 근처 Cliffs of Moher 같은 곳을 버스타고 갔었네요. 그 운전길이 편하신 관광버스 기사가 운전을 하셔도 어찌나 길이 구불거리고 좁던지;;; 정말 무서워서 버스 안에서 잠 하나도 못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전 렌트카는 엄두도 못냈었는데 가족과 함께 간다면 어쩔 수 없을 것 같긴 하네요.
더블린도 수도치고는 좀 많이 작은 편이라 느꼈는데 도심을 조금만 지나쳐도 금새 시골 같더군요~ 고속도로까지는 괜찮은데 정말 그 이후는 시골길 그 자체ㅋㅋㅋ
어차피 여행이니 시골길을 최대한 천천히 주변 풍경 돌아보시며 다니셔야 할 것 같네요.
미리 렌트 관련 후기들을 많이 찾아보시고 준비하셔야 할 것도 같구요.
아 근데 아일랜드 여름이 전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7월 초였는데 비가 오니까 너무 춥더라구요.
밤에 잘 때는 특히 더... -_- 뜨끈한 온돌이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물론 제가 아주 무더운 텍사스 살다 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전 반팔+가디건 입고 덜덜 떠는데
보니까 거기 현지인들 다들 두꺼운 플리스 자켓이나 코트도 입고 있더라는... 7월인데 ㅠㅠ
물론 비 안오면 날씨 아주 좋구요. 근데 cliffs of moher나 dun laoghaire 같이 절경인 곳들은 대부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느정도 따뜻한 옷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연은 참 예쁘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술도 참 맛있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