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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 슬로베니아 여행 망했어요 ㅠㅠ

narsha, 2017-02-10 1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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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월 초에 기념일이라 부다페스트인 드부로니크 아웃으로 비행기 익스피디아에서 레비뉴 발권했어요.
원래는 마츄피추 가고 싶었는데 애들이 지카땜에 안된다고 그래서 여정을 유럽쪽으로 정했어요. 
남편은 지난동유럽 여행 때 못 가본 부다페스트를 꼭 가보고 싶어했고, 전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랑 레이크 블레드를 꼭 보고 싶었어요.
오늘 이리저리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구글,네이버 이미지를 보니 세상에 4월초엔 풀도 없는 겨울인 것 같더라고요. ㅠㅠ

제가 꿈꿔 왔던 플리트비체가 아닌 거예요....

레이크 블레드도 황량하기 그지없고 ㅠㅠ

와 왜 푸르른 여름 이미지만 생각하고......... 

아 이제 캔슬하고 싶은데 손해가 많겠죠 ㅠㅠㅠ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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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7:09:56

아 날샤누님...  잘 계시죠?

저희는 몇 년 전에 4월에 놀웨이 피요르드 아일랜드를 묶어서 3주 정도 갔는데요 우와~ 하고 봤거든요.  그런데 여름 사진들을 보니... 엥?  다른 세상이더라구요... ㅠㅠ

여름엔 유럽을 잘 안가는데 일부러 플리트비체는 8월에 갔었어요.  4월은 잘 모르는데...  대신에 아일랜드하고 놀웨이는 다음에 초여름에 꼭 가야지 벼르고 있습니다.  어렵게 내신 계획인데 가서 보시면 당연히 너무 좋으실 거구요~  머 능력있으신 누님은 나중에 다른 광경으로 또 가심 되죠~!

narsha

2017-02-11 07:00:56

안녕하셨어요? 좋은데 다녀오셨군요. 그렇죠, 여행은 맞는 계절에 가야 겠더라고요. 플리트비체 8월이면 제일 예쁠 때 가셨겠네요.~

다음번에 또 기회가 있었음 좋겠지만 현실은.....

기돌

2017-02-10 17:55:56

ㅠㅠ 겨울도 나름 멋진것 같던데요. 푸르름은 없지만 눈으로 뒤덮인 폭포들 풍경도 꽤 좋아보였거든요.

관광객들도 적어서 한적하고 오붓한 시간 보내실것도 같구요. 다녀 오시고 정 만족스럽지 않으시면 한번 더 가시면 되죠^^


캔슬 하실거 같지 않으셔서 드린 말씀입니다. 노여워하지 마세요^^

narsha

2017-02-11 07:03:31

보통 여행 계획을 오래전에 세우는 편인데 이번엔 시간여유 없이 결정했더니 실수가 생기네요....
또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드리머

2017-02-10 18:07:22

저희랑 같은 때에 가시는것 같은데 ... 그냥 가세요.  푸르른 여름 이미지 보러 여름에 또 가시면 되구요.  ^^

드브로브니크 쉐라톤이 캣2 에서 3으로 올라간다고 해서 혹시 모르니까 쉐라톤에 예약이나 걸어둘까 하고 리서치 하다 여기 들어와서 크로아티아 가신다는 글 보니 신기하네요.  

narsha

2017-02-11 07:06:32

글쎄 저도 드리머님이 크로아티아 가신다고 게시판에서 본 것 같았어요. 4월초에 가세요? 만날 수도 있는 건가요?
저흰 드브로브니크에선 일단 힐튼으로 예약해 놨어요. 자동차 렌트 하시나요?

드리머

2017-02-11 07:47:36

ㅋㅋ 날짜 맞으면 번개 할까요?  저도 드브로니크 힐튼으로 예약은 예전에 했는데 ... SPG 캣 변경에 괜히 마음이 움직였다 힐튼 위치가 좋다고 해서 킵하려구요.  그리고 저희는 둘다 미국밖에서 운전하는걸 싫어해서 ^^;; 버스 타려고 하는데 아직 못알아보고 있어요. 

narsha

2017-02-11 08:07:10

네 그래요. 만나요. 

버스 스케쥴은 지난번에 달마라인버스  히손님이 소개해 주셨어요.

드리머

2017-02-11 08:21:27

달마라인 4월24일 부터인가 운행한데요.  ㅠㅠ

그리고 쪽지 드렸습니다. ^^

Behappy

2017-02-11 11:41:08

버스는 힘들어 보이던데요. 저도 해외여행중 충돌사고낸 전과자(?) 라 더이상은 원치 않지만

크로아티아는 워낙 시골같은 나라라 운전하기는 미국의 시골마을 운전하듯합니다.

길도 상태좋구요. 사인 방식도 미국식이라 전혀 불편하지 않읍니다.

도심에서 파킹문제는 있지만 돈내는 파킹에 맞기면 싸고 간단합니다.

두브로브닉에서 힐튼호텔은 위치, 음식, 친절도, 방상태 최곱니다.

참 아시겠지만 유럽은 거의 수동운전입니다. 자동은 많지도않고 많이 비싸다는거 생각하시고

저는 렌탈카 적극 추천합니다.


armian98

2017-02-10 18:13:50

꽃보다 누나들도 겨울에 다녀오셨잖아요. 보기 좋던데요? :)

narsha

2017-02-11 07:11:13

알미안님 덕분에 꽃보다 누나 찾아 봤어요. 5회에서 플리트비체 전경 나오는데 .. 공원내에 아무도 없다고 비수기중에 비수기라고 하네요.
아마도 일부러 관광객 없을 때 택해서 갔나봐요.  넘 멋지다고 감탄하는 모습들을 보니, 그래도 안심이 됩니다.
겨울에 촬영한 꽃보다 누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17-02-10 18:20:27

원래 여행은 비수기에 가야해요...

narsha

2017-02-11 07:13:08

그건 잘 모르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성수기는 이유가 있겠죠. 
비수기에 간다면 비용 절감면에서 좋은 것 같아요. 위로 감사드려요.

닭다리

2017-02-10 19:08:51

엥????? 저는 3월 초에 부다페스트 인 두브로니크 아웃인데요. ㅋㅋㅋㅋㅋ 저보단 나을거 같아요 음화화화!!!! 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레브로 이동하실건가요? 전 인 아웃만 발권 해놨지 아직 호텔도 자세한 일정도 안 짜놓은 상태에요. 좀 마음의 짐이 덜어지셨나요? ^^;;;;;

narsha

2017-02-11 07:30:41

저랑 꼭 같네요^^
부다페스트에서 자그레브까지 어떻게 이동하세요?
자동차로 3시간 반 거리가 기차로는 6시간 반 걸리네요. 자동차 렌트하려니 드롭 차지땜에 4시간 빌리는데 500유로 이상 나와요. 그래서 차라리 자동차 픽업 서비스는 5명 이동에 375유로 차지 하길래 아마도 픽업 서비스로 이동할 것 같아요.  
시간이 부족해서 자그레브에서 자동차 렌트해 슬로베니아의 루블라냐 거쳐 레이크 블레드에서 하루 묵고 보고 오려고 계획 했어요.
3월에 플리트비체에서 눈이 왔다는 여행기 본 적 있는 것 같아요. 발이 푹푹 빠졌다고... 혹시 모르니 준비 하심이...

섬마을처자

2017-02-11 07:47:21

나르샤님 크로아티아-헝가리 가시는군요!! 전 옛날에 기차타고 이동했어요. 그 해 추석날이었는데 우연히 생긴 일행이랑 서양배 까먹으면서 추석음식 타령하며 6시간 반 동안 정신 놨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5명이 375유로면 나쁘지 않은 가격 같아요 :)

narsha

2017-02-11 08:11:13

섬처자님도 벌써 다녀오셨군요. 여행 정말 많이 다니셨네요^^

기차는 하루에 2차례 운행하고 인당 41유로라 5명 이동에는 택시 서비스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닭다리

2017-02-11 15:52:41

제 계획은 일단 부다페스트에서 Lake Heviz 로 이동해서 온천 호수에서 하루 자고 거기서 택시 서비스(?)를 이용해서 자그레브로 갈까 합니다. 택시비가 한 120 - 140 유로 정도 하는거 같아요.

narsha

2017-02-11 16:19:07

아 가격이 넘 매력적이네요^^ 저흰 인원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Behappy

2017-02-10 20:00:26

크로아티아의 4월달 날씨는 최곱니다. 봄빛 찬란한 덥지도 춥지도않는 환상적인 날씨. 사람도 별로없고

호텔도 여름성수기비교 50 - 70 % 정도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프리트비티호수는 최소 1 박은 하셔야 합니다.

저는 2박3일 호수내 호텔에서 잤는데 분위기 묘합니다, 옛날 동구유럽의 공산당 시절 냄세가 살짝풍기기도하구요.

즐거우실겁니다.

narsha

2017-02-11 07:41:20

인터넷에서 플리트비체 사진보니 4월 20일경만 해도 제법 그린이 보인던데 4월초는 모르겠어요.
플리트비체말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날씨 좋은가요? 우 다행이네요^^
아 2박3일 계셨군요. 일단 국립공원 소유 플리트비체 호텔로 2박 예약해 놨어요. 호텔근처에서는 어디서 저녁식사하셨어요? 운전해서 식당 찾아가야 하나요?
여기 댓글님들 덕분에 조금 마음이 놓입니다.
다른 여행지로 취소 알아볼려고 했는데 그냥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Behappy

2017-02-11 11:02:20

아침은 호텔에서 먹었구요. 옛날 동구유럽 시절이니 조촐합니다.

그리고 주위에 아무것도 없읍니다. 운전해서 공원밖으로 나오셔야 하는데 tripadvisor  보고 근처 동네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괜찮았읍니다. 가장 좋은 곳으로 골라갔는데 20분정도 운전해서 갑니다.

다음날 라스토케에 가다보니 그식당을 지나가더라구요. 작고 아름다운 동네에서 가장 크고 깨끗한 식당이었고

라스토케에서는 가장 가운데 아래부분에 큰식당이 있는데 (입구에 고기굽는 키친빌딩이 따로 있더군요)  여기서 포크쳡 비스무레한 바베큐 최곱니다.

더놀라운건 가격이 엄청 좋았읍니다.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플리트비치 호수 투어는 버스타고 제일 꼭데기 부분까지 올라가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루 온종일 다녀도 못다닐정도로 크고 아름답읍니다.


스플리트, 듀브로브니크,  몬테네그로의 코토르 등등 아름답고 친절하고 밝고 여행가격좋고 4월의 크로아티아는 퍼펙이니

걱정마시고 두브로부니크에서 스피딩 티켓 조심하세요.

한번 잡혔는데 현장에서 벌금냈읍니다. 약 2-30킬로 오버인데 벌금이 아주 경제적이라 마음에 들었읍니다.

약 25불정도?  조심하세요. 경찰은 여기나 저기나 숨어서 하더군요.

 

narsha

2017-02-11 12:39:03

식당 정보 감사합니다. 저녁을 어짜피 라스토케에서 먹으면 라스토케에서 묵는 것도 괜찮겠네요.

가격 싼 곳에선 잔뜩 오더해서 포식을 해야겠어요^^
스피딩 티켙 정보도  감사합니다. 
크로아티아에서 코토르로 인/아웃하실 때, 검문소에서 시간 오래 걸리셨나요? 크로아티아로 들어올 때 2시간 정도 지체, 기다려야 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
자꾸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Behappy

2017-02-11 15:06:22

라스토케는 그냥 지나가는 정도입니다.  점심먹으러 겸사겸사 갔었지만 작은 동네라 볼게 별로 없읍니다.

크로아티아는 참매력적인 나라이지만 대표선수는 뭐니뭐니해도 플리트비치입니다. 

트레일 곳곳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이있고 2박3일도 모자랍니다.

코토르 인앤아웃은 아주 쉽지만 여자중국여행객 둘은 고생하더군요.

젋은 동양여자 둘에 중국여권이라 장난치려고 트집잡고 붙잡는다는 인상이었구요.

미국여권은 함부로 장난못친다는 뭐그런 느낌정도니까 가볍다고 볼수있죠.

저는 워낙 긍정적으로 다니는 사람이라 이런 면은 둔감한편이지만

많이 웃고 먼저 인사하고 친한척 시끄러운편이라 국경통과할때마다 나쁜기억은 없읍니다.

심지어 저동양여자들 문제가 뭔데?하고 질문했으니까요..

크로아티아 식당은 비교적 저렴합니다. 식당은 스플리트에 유명한 생선전문 식당이 있는데 생선시장 바로 앞이구요. 미국에 비해 매우 저렴하고 tripadvisor에서 가장 

추천하는 식당인지라 확실합니다. 음식은 스프리트, 자그레브, 그리고 코토르가 맛있더군요.

라스토게숙박 보다는 플리트비치숙박 적극 추천하구요.  

밤새 들리는 호수의 물소리 아침에 새소리 듣기좋고 힐링 많이 됩니다. 

narsha

2017-02-11 16:21:28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플리트비체 호텔에서 그냥 숙박해야겠네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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