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RTW 발권 후기 (현재로선 최선의 유라시아 한방치기?)

와, 이건 완전 모범답안이네요. 유할도 완전 착하구요.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마모님~

이거 좋네요! 유라시아 한방치기 있었던 시절에도 UA로 하면 16만 나왔을 루트네요. RTW를 반드시 스탑오버 많이 넣지 않아도 괜찮네요.

생각해보니 북아시아가 아니라 UA로 했어도 그 정도 나왔겠네요. 네, 굳이 스탑오버 많이 안 해도 유라시아 용으로 좋은거 같아요.

가족하곤 불가능한 일정이네요 ^^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들 때문이시면 나중에 다 크면 도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늘푸르게님 글을 꼼꼼히 안 읽은 티가 나네요.

가서 다시 읽어보니 backtracking 관련해서 이미 써주셨더라구요. ㅎㅎ

우와, 택스가 엄청나네요. 저도 JAL로 하면 마일이 얼마 안 들길래 옵션으로 생각은 했었는데 택스가 그렇게 많을줄은 몰랐네요.

넵, Bangkok Airways로 편도 백불 정도 하더라구요. 두명 왕복이면 $400이니 껴넣길 잘 한거 같아요.

그냥 편하게 안디님 따라서 발권하면 완전 멋진 여정을 그냥 날로 후루룩 하는 건데 못따라하니 아쉽네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하구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뵈었던 훈남 모습처럼 정말이지 깔끔하고 모범적으로 발권하시고 대단하세요!

하하 쑥쓰럽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참고로 훈남은 최선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ㅎㅎ

저희 부부도 곧 아이를 가질 생각이라 앞으로는 제가 최선님 여행 다니신곳들을 따라다녀야할듯 싶네요.

유할이 너무 착하게 나왔네요.. 부럽습니다.. 전 Swiss를 끼우면 훅 뛰던데 ㅜ

그래도 많이 나온건 아닌가봐요... ITA Matrix로 찾아보니 Swiss 유할이 $200 정도 되던데요.

와 정말 잘 하셨네요.. 보통 한국분들은 이럴때 한국도 일정에 넣지 않나요? 타이페이에서 뉴욕을 가나 인천에서 뉴욕 가나 거리상으론 거의 똑같을 텐데 말입니다. 뉴욕 제네바 구간을 UA로 바꾸셨다면 아마 200불 이하로도 가능했을거 같네요..

이게 말이죠.. 저도 얼마전에 ANA RTW끊느라 미친듯이 찍어봤는데 UA는 transatlantic / transpacific flight에 Business saver를 그냥 미리 안 풀 생각인가봐요. 여태 11월달것들 찾아보는데 진짜 거짓말 처럼 한개도 없더라고요... 결국 Swiss air / SAS / Lufthansa밖에 없고요...

시간이 많았으면 한국도 들렸겠지만 시간이 부족해서요. ㅠㅠ

코사무이 출발해서 뉴욕에 당일날 도착하는편이 EVA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초이스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