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한 차를 구매할 경우 생각해야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리스차를 리턴할 시기쯤에..마일리지가 많이 over안되셨고.. 기스나 고장난곳이 없으면 리스차 구입은 절대 하지말라고 주변에서 엄청 들었습니다..

저도 현재 차 리스중인데..리스 계약할시에 finance에서 서류 검토할때 거기서 일하시는분이 "이차 리스 종료후 구입하시면 호구입니다" 라고 하셨구요..

리스차 구입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ㅠㅠ

역시.. 그렇군요... 역시.. 리즈하던 차를 사는 경우가 정말 주변에 없는 이유가.. 있군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리스기간 중 차를 무지 아끼며 타셨고 차가 너무 좋아서 꼭 2016 제네시스 말곤 내 인생에 다른 차는 없다! 시면 구매하셔도...

1. 전혀 조정이 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2. 세금 정도 일듯요

3. 리스금 남은게 있다면 완납하셔야 할 듯 합니다.

4. 그렇습니다.

비슷한 상태의 2016 제네시스 찾아보시면 지금 차 구매하시는 가격보다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에 오렌님도 말씀하셨지만 리스차 구매는 보통 현명한 방법은 아니라고 알고 있으며 더군다나 제네시스라면...한국에 갖고 들어가실 예정이 아니시라면 굳이...

현대 딜러에 문의하셔서 지금 차 반납하식고 비슷한 조건의 차를 새로 리스하시는 방법은 어떠신지요? 

하하.. 인생에 타고 싶은 차는.. 줄을 서있습니다. ㅎㅎㅎ 

처음 리스를 했는데 - 막상 하고 보니 마일리지에 갇혀서 차를 제대로 쓰지 못해서 역시 차는 사야하는거야. 로.. 돌아서서 그냥 타던 차 사자.. 이런 마인드 였는데.. 

역시 여쭤본 것이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인생에 타고 싶은 차는.. 줄을 서있습니다. ㅎㅎㅎ >그 차를 사세요! 

리스차 마일리지가 부담되시면 직장을 가까운 곳으로 옮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직장.. 옮기는 것이 올해 목표인데.. 또 그걸 어찌 아시고!!! ㅎㅎㅎ 

아... 꿈과 현실의 차이는.. 길 건너에 마세라티 매장이 있다는.... 

제네시스면 안사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

1. 불가능합니다.

2. 세금 내셔야죠.

3. 현재 buy out 가격은 현대파이낸스에 로그인 하시면 보입니다. 

4. 해도 괜찮은 차들이 일부있는데 현대는 별로인걸로 압니다.

역쉬. .아니였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왠지.. UR로 매운탕 끓여먹을까요.. 급의 질문을 한 듯 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열씸히 다른 차를... 알아보러 가야겠습니다 ^^* 

위 답변들과 같이 차종이나 마일리지등 케이스마다 다를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2년 리스계약이였지만 차가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고, 마일리지도 계약한 만큼보다 훨씬 덜 몰았고, 무엇보다도 제가 몰아서 확실한 히스토리를 알기에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KBB에 금액을 비교해보니 딜러에서 중고차로 구매했을때의 가격보다 약간 저렴하였구요, 결정에 후회는 없네요..

1, 2, 4번 질문은 답이 나와있으니 3번에 관련한 답변을 드립니다.

전 약 4개월 리스기간을 남기고 리스한 은행(CHASE) 에서 바이아웃 (파이낸스)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자관련해서 자동이체 (0.25%) + 체킹어카운트보유(0.25%), 총 0.5% 추가 할인을 받았으며 BUY OUT금액은 monthly 금액을 안낸만큼 총액에 포함해서 냈습니다. 

KBB에 현재 차량의 벨류를 확인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도움이 될듯 하네요. 아마 위에분들 말씀대로 제네시스의 레지디얼 벨류가 그렇게 좋지는 않을거기 때문에 비추인거 같습니다.

경험 나눠주시고 말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결정에 후회가 없으시다니~ 부럽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상황과 조건 속에서 후회 없는 결정을 하셨으니 - 멋집니다. ㅎㅎㅎ 말씀해주신 포인트 같이 생각해서 고민하겠습니다.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스차 구입 경험이 있습니다. 금액 네고는 안되다고 보십됩니다..일단 리스가 들어가면, 파이낸스 회사랑 관계가 맺어지게되는데 이들은 차값 네고에 관심이 없습니다. 반납할꺼면 하라는 태도죠. 딜러 역시 새로 차를 팔아야 떨어지는게 많으니 리스 리턴은 별 관심없더군요. 만약 그차를 다시 파이낸스를 하면 그부분에서 (자기네들이 먹을게 있으니...) 좀 좋게해준다고 회유하긴 했었습니다. 

파이낸셜리, 리스후 구입은 그냥 사는것/다른차를 사는것 보다 분명 손해입니다만..저의 구입 이유는 이랬습니다. 

또 다른 리스를 발생 시키기 싫었고, 이 차를 오래탈만하다고 생각했으며,  중고차 시장에서 이만한 가격에 모든 이력을 아는 깨끗한 차를 구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 그 부분이.. 히스토리를 안다는 면에서 그냥 타던 차사자.. 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구입하신 이유가 저희가 이 고민을 시작한 부분과 같아서 - 왠지 팀?을 만난 듯한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 그렇군요. 결국 딜러와는 애기를 하지 않고 회사와 애기를 해야하는 것이군요. 역시 마모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경험 나누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다 떠나서 세금을 또 내야합니다. 그거때문에라도 싫어지더군요.

리스 시작할때 세금을 냅니다. 그리고 리스가 끝나고 차를 반납하면 상관없는 일이지만, 바이아웃을 할경우에는 리시쥴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한 세금을 다시 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음... 제가 알고 있는 거랑 같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리스를 시작하면서 세금을 크게 확내고 그런건 아니거든요. 그냥 매달 내는 금액은 리스기간동안 감가상각을 바탕으로 계산된 비용에 추가로 그 매달 나가는 비용에 대한 세금만 더해진거죠. 그럼 나중에 그 차를 구매할때 잔존금액을 내면 그 잔존금액에 대한 세금만 내는 겁니다. 그러면 세금이 중복되어 계산되지 않는거죠. 뭐 물론 딜러비는 2번 나갈 수도 있긴합니다만, 세금을 다시 낸다고 하시는게 세금을 중복해서 낸다는거 같이 들려서 어렵지만 좀 풀어서 써봤습니다.

텍사스를 비롯한 몇몇주에서는 세금을 중복해서 내게 됩니다.

리스를 할 때 리스하는 금액뿐만이 아니라 차값 전체에 대해서 세금을 내도록 법이 되어 있거든요. (사실은 딜러가 내고 그 금액을 고객한테 전가하는 식입니다.)

리스 후에 구입을 하고자 한다면 residual에 해당하는 세금을 또 내게 되어있습니다. 뭔가 빈정상하는 일이죠...

오 그렇군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저는 콜로라도에서 있었고, 콜로라도에서는 리스할 때 차값 전체에 대한 세금을 내게하지 않거든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텍사스라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주에 따라 다른 거는 새로 알았네요. ^^

오 이런...ㅠㅠ 허걱하는 뉴스이지만 -  역시.. 마모에서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네... 결국은 그렇다는 결론입니다. 현대파이낸스 싸이트가서 확인하고 계산했더니 쉽게 답이 나오더군요. 정가.. 구입... 이라는 ... ㅠㅠ 

나쁜 방법 아니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계속 돌돔으로 매운탕 끓여먹는 소리.. 인 것 같아.. 부끄러워 하고 있었습니다. ㅋ ) 

타시던차랑 비슷한 중고매물대 가격을 비교해보시고 한 5천불 차이나시면 사도 될거같은데... 리스 계약을 아주 잘하셨으면 가끔 이득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리즈할때 ... 아주 흐트러진 ... 판단으로.. 다운페이를.. (쿨럭...ㅠㅠ) - 그 이후에 어떤 종이에도 싸인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캘리는 리스차 리턴하면 restocking fee($400) 무조건 내는것으로 계약서에 있더군요(차등급에 따라 가격 다른지는 정확치 않음)...  저는 새차타는 맛에 운행차량 3개중 2개는 계속 리스 이어달리기 하고 있는데, 지난 2번 (기아 & 혼다) 리스 리턴시 각각 $400 씩 냈었어요. 아마 현대도 리스차 restocking fee 내용 계약서에 있을겁니다. 같은 브랜드로 리턴하고 재구입/신차구입/리스하는 경우만 waive 해줍니다.

네 계약서에 있더군요 - 돌려줄때 돈도 줘야한다고.. 처음 리스를 했더니 - 배우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대차는 첫 차주에게만 5년 6만마일 서비스 보증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리스를 하다가 구매를 하는 경우에도 5년 6만마일 서비스 보증은 되는 것인가요?

제 차 할부금 다 냈을때, 캐피탈에서 타이틀을 보내줬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서요... 아직도 타이틀은 잘 모르겠어요

흠. 당연히 된다 생각했는데 - 질문해야하는 사항이군요.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