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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프라하-오스트리아 여행 계획 문의

DaveN, 2017-02-13 17:03:43

조회 수
1270
추천 수
0

(업데이트2)


여러분들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몇몇 장소를 뺀 뒤 다시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아직 제가 욕심을 못버린것(?) 느껴지시거나,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이동:장소 (*:**) 이렇게 나온것은 예상 이동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이동: Salzburg(1:40)의 의미는 이전 장소인 Munich 과 salzburg는 1시간 40분 거리라는 의미입니다.

 - 꼭 가고 싶은 곳/가야하는 곳은 Munich/Salzburg/Hallstatt/Prague/Vienna입니다.

 - Cesky Krumlov는 1) Hallstat에서 Prague가는 길이기 때문에 넣었지만, 만약 이 일정도 많이 빡셀것(?) 같다면, 제외하려 합니다.

 - Vienna는 1)Park hyatt를 묶어보고 싶어서 2) 부모님 out 하시는 도시이기 때문에 넣었으므로, 실제 관광 시간이 적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Screen Shot 2017-02-14 at 12.49.34 PM.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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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1. 비행편

 - 저희 부부는 뮌헨으로 인/아웃 합니다.

 - 저희 부모님은 뮌헨으로 저희와 함께 인 하신 후, 비엔나에서 아웃하셔서 한국으로 돌아가십니다.


2. 이동편

 - 뮌헨 공항에서 차를 렌트한 후, 뮌헨에서 리턴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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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름, 부모님과 함께 떠날  독일/오스트리아/체코 여행 계획을  마일모아 게시판을 열심히 뒤져가며 한번 짜 보았습니다. 특히 냥이맘님(https://www.milemoa.com/bbs/board/3601602)과 narsha님의 글(https://www.milemoa.com/bbs/board/2147267)에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5월 중, 총 9일간의 일정이구요, 지금까지 생각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일: 뮌헨 도착(오후 2시). 숙소 체크인 및 휴식 (가능하다면 시내 버스 투어 생각 중) 숙박: Munich


21일: Neuschwanstein - Reutte(지나가기만) - Garmisch-Partenkirchen. 숙박: Garmisch-Partenkirchend

22일: Berchtesgaden - Salzburg 숙박: Salzburg

23일: Salzburg 주변 관광 숙박: Salzburg

24일: St Gilgen - Hallstatt - Salzkammergut 숙박: Salzkammergut

25일: Cesky Krumlov  숙박:  Cesky Krumlov

26일: Prague 숙박:  Prague

27일: Prague 숙박:  Prague

28일: Vienna 숙박: Vienna


29일: 뮌헨 아웃



여러 마일모아님들의 글을 보니, 한 곳에서 적어도 '이틀 숙박, 이동시간 2시간 이내'의 원칙을 많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차로 이동할 계획인데, 너무 피곤하시지 않도록 여유있는 일정을 짜보려 했습니다.


혹시 이 일정도 쉽지 않다든지, 혹은 제가 뺀 곳중에 정말 꼭 가야 한다고 추천해주시는곳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4 댓글

Passion

2017-02-13 17:35:57

빡세요... ㅠㅠ

그리고 비엔나 에 하루도 안 있으면 아까운데요.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구간이 걸리면

꼭두새벽에 움직이지 않는 이상 그 다음 도시 관광시간을 엄청 잡아 먹습니다.

역에 도착해서 호텔 가서 짐 풀고 약간 쉬고 나오면 시간 금방 가요.

그리고 비엔나는 절대 하루만 줄 도시는 아닙니다.


제 어머니와 동생이 작년에 프라하, 부다페스트, 비엔나, 살츠부르크, 뮌헨 이렇게 가셨는데

비엔나에서 1주일 있고도 부족해하셨습니다. 그렇다고 비엔나에 1주일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비엔나에 하루는 좀 너무 짧습니다.


차라리 프라하를 빼시고 비엔나에 몰빵을 하시던가

프라하까지 가신다면 살츠부르크 와 프라하 중간에 있는 것을 빼시는 것이 나을 수도 있어요.


현실적으로 저기 중간에 이동시간, 역에서 호텔 가는 시간 다 계산해서 넣어보세요. 관광시간 적고

엄청 힘든 여정이 될거에요.

DaveN

2017-02-14 02:29:03

Passion님! 답변 감사드려요! 정말 참을인자를 마음에 계속해서 새기며 빡세지 않게 일정을 짜려했는데, 결국 빡센 일정을 짜고 말았네요ㅠㅠ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참고로 저희 일정은 모두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기차로 이동할 때보다 '약간은'  줄 것 같구요, 사실 비엔나는 부모님께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셔야 하기 때문에 갈 뿐, 관광 일정을 잡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프라하 vs 비엔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일정인데, 저는 프라하가 더 땡기더라구요:)

시카고댁

2017-02-14 02:52:37

차로 이동할때 고속도로 (아무리 아우토반이라도) 사고라는 변수가 있거나하면 또 몇시간 길거리에서 까먹더라구요.

저흰 작년에 뮌헨에서 프라하로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실제 예상시간보다 2-3시간 더 걸려서 호텔 첵인하고 나니 관광 못했거등요. 기차보다 "약간" 늘 수도 있답니다. 


참, 뮌헨에서 2시에 합류하셔서 짐찾고 (독일 국제공항?에서 렌트카 있는데가 정말 멀구요), 렌트카 하고 (전 헐츠에서 렌트카빌리는데도 이거저거 체크하고 하다보니 한두시간 또 금방 가더라구요) 차 가지고 나오려면 다시 국제공항 있는데로 와야해서 왔다갔다 많이 해야하더라구요.

호텔 첵인하면 시내관광할시간 없이 바로 저녁먹고 쉬셔야할거같아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너무 빡빡해요. 구경 거의 못하고 쫒기듯 다니시기만 할거같아요.

DaveN

2017-02-14 03:16:59

시카고댁님! 현실적인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첫날은 쉬는걸로 하고, 이후 몇개 일정을 더 빼야겠어요. 참 욕심을 줄이는게 쉽지 않네요. 원래 계획대로 하다가는 제대로 즐기지도 못할뻔 했네요;;

타이거범

2017-02-13 17:49:27

9박10일동안 7군데라, 너무 촘촘하게 스케쥴 짜신것아닌가요?

저도 10박11일 동유럽 구상중인데 프라하(2)-짤츠부르크/할슈타트(2)-비엔나(4)-부다페스트(1.5)-프라하(0.5) 생각하고있다가 이것도 너무 촘촘해서 눈물을 머금고 부다페스트를 뺄까 고민중이에요 ㅠㅠ

DaveN

2017-02-14 02:32:15

타이거범님! 답변 감사드려요! 진짜 웃긴건-저게 참고참고참고 절제하며 짠 계획인데도-촘촘한 계획이 되어 버렸네요ㅠ 하ㅡ어디를 빼야할까요ㅠ

냥이맘

2017-02-13 19:41:40

제 글이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에요 ^^ 


저도 여행 계획을 할때 여기저기 가보고 싶은 곳들은 많았지만 이동을 최소한으로 줄이려 노력했어요. 

처음엔 뮌헨에서 짤츠부르크 가는데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들르려고 계획 했으나 동선이 거꾸로 틀어져서 거긴 동네보다 성 하나 보러가는데 시간을 너무 허비하는 것 같아 뺐어요. 

할슈타트 근처나 체스키 크룸로프는 동네가 작아 하루면 괜찮긴 하지만 호텔서 이동하고 길 찾고 중간 중간 길에서 구경하는 시간도 있고... 하루 안에 여기저기 보려면 서둘러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나머지 날들은 프라하 또는 비엔나는 위에 분 말씀대로 둘 중 하나만 고르는게 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체스키를 가신다면 같은 나라니까 프라하에서 3박 하면서 여행 마지막 날까지 부모님하고 여유롭게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니면 할슈타트 쪽에서 바로 비엔나로 넘어가 그쪽에서 3박을 해도 좋고요.

미술관/박물관 좋아하시고 옛 왕실 히스토리에 관심이 많으시면 비엔나가 좋을거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옛 동네와 값싼 음식^^을 원하신다면 프라하가 좋을거에요. ^^


동선을 줄여서 하루에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다 해도 호텔을 매일마다 옮기려면 아침부터 무척 바쁘고 심적으로 여유가 없더라고요. 부모님과 같이 가신다면 아무래도 여유있게 보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요. 좋은 여행 되세요~

DaveN

2017-02-14 03:09:48

냥이맘님! 전에 써주신 글 정말 참고 많이 하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감사해요!!


노이슈반슈타인성은 말씀하신대로 동선이 틀어지긴 하지만, 와이프가 어렸을때부터 워낙 디즈니 big fan이라서 꼭 가야할 것 같구요, 말씀하신대로 비엔나/프라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ㅡ사실 말씀하신것 처럼 아기자기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프라하를 더 가고 싶네요. 


 정말 어이없는 사실은, 저도 비엔나를 스킵하려 했으나, 올해 7월까지 써야하는 하얏숙박권을 비엔나 파크하얏에서 쓰고 싶은 멍청한(?)  생각때문에 구지 비엔나를 하루를 넣었네요;;;;;그래서 결국 부모님을 일요일 오전 비엔나에서 한국 가는 비행기로 모시고, 저희 부부는 하얏에서 하루 숙박한 뒤, 월요일 아침 뮌헨으로 약 4-5시간 운전해서 돌아간 뒤 3시 비행기 타고 다시 디씨로 오는 계획을 짰어요. 이게 다 비엔나 하얏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 제 잘못이네요;;;;;;;;

냥이맘

2017-02-14 04:06:12

ㅎㅎ 디즈니 팬이면 차라리 그냥 디즈니월드/랜드를 가시는게... 거기서 하루, 짤츠부르크 하루, 체스키나 할슈타트 하루 빼면 총 3일 남는데 그러면 프라하, 비엔나 둘다 여유있게 보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 조금 포기하면 편해져요. 담에 또 갈 핑계도 생기고요. ㅎㅎ

DaveN

2017-02-14 04:29:41

네 그래야겠어요 진짜ㅡ차라리 디즈니월드/랜드를 가야겠어요:) 맞아요 포기해야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하나하나 포기중입니다. 현실적인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narsha

2017-02-14 02:07:56

비행기표는 발권하셨나요? 인, 아웃 도시 정하시는게 중요하죠.

자동차 원웨이 드롭차지가 만만찮은데 뮌헨인 비엔나아웃으로 알아보셨는지요?

저도 여행에서 욕심을 내다보면 동선이 길어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체스키를 빼시면, 비엔나 거쳐서 프라하 아웃. 아님 프라하대신 부다페스트 아웃하셔도 좋은데 저흰 자동차 렌트 드롭차지가 문제였어요. 할슈타트에서 체스키까지 3.5시간이니 드라이브하실 만하긴 합니다. 비엔나가 좀 아쉽긴하지만, 유럽에선 그냥 운전시간이 길더라고요.  저희 아이들도 다녀와선 자동차안에만 있었어, 이런 생각보다, 오 거기 멋있었어, 이런 얘기들만 해요^^

즐거운 추억 가득 쌓이는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DaveN

2017-02-14 03:12:47

narsha, 작성해주신 글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답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는 인/아웃은 모두 뮌헨이고, 중간에 부모님은 저희와 함께 뮌헨 인/비엔나 아웃 입니다. 위에 냥이맘님 답글에 쓴것처럼 이것이 모두 다 비엔나 하얏 한번 자고 싶은 욕심문에 벌어진 일 같네요;;; 개인적으로 운전하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중간에 어떻게 여정을 줄여야 할 지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ㅠ 

계란말이

2017-02-14 07:05:33

어른들 모시고 하는 여행인걸 감안하지 않더라도 일정이 많이 빡세보여요. 많이들 말씀하신 것처럼 vienna는 1주일도 짧은 곳이구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munich에 꼭 가거나 보고 싶은 곳이 있으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첫날에 부모님 도착하시면 픽업해서 바로 salzburg로 이동해서 휴식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hallstatt는 이른 아침이 제일 예뻐요. 동네가 아주 작아서 걸어서 동네 구석구석 돌아도 3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 것 같구요. 소금광산 가실 게 아니라면 그냥 이른 아침에 가셔서 점심때쯤 나오시는 걸 추천해요. cesky krumlov도 굳이 들리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salzburg에서 나오시는 날 아침에 좀 일찍 출발을 하셔서 hallstatt 구경하시고 바로 prague로 가시는 게 (운전이 좀 고되시겠지만) 어떨까 싶어요. 이렇게 하시고 vienna 일정을 조금이라도 늘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즐거운 여행 하세요!

DaveN

2017-02-14 08:32:53

계란말이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뮌헨 바로 스킵하고 잘츠부르크로 가는 아이디어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구지 뮌헨에서 보고 싶은게 있다기 보다는 첫날은 부모님이 편해 쉬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첫날 숙박을 뮌헨으로 했는데 차라리 잘츠부르크 가서 쉬시는게 더 좋겠네요. Hallstatt 일정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주셔서 감사해요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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