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flora 주문 하지 마세요. 분노 폭발 중 !!!

11일 전에 주문한건데요 디스퓻이 되나요?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디스퓻은 60일 안에만 하면 되요. 포스팅된거 클릭하시면 밑에 디스퓻 하겠냐고 묻는거 바로 보여요. 그런데 아멕스에서 새티스팩션 개린티까지 해 줄지는 모르겠네요. 10불짜리 꽃이랑 비교될 정도면 정말 ㅠㅠ 

어익후 뚜껑 열릴만도 하시겄네요..

지금은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나쁜놈들 !!

120불은 당연히 아닌데
아마도 이럴것 같아요.

30프로 할인 = 40불
마일값 = 30불
빼면 50불인데
텔레플로라가 20불 먹고
30불에 하청.

하청 받은 동네 가게는 30불 받았으니
그만한 꽃 배달요.
결국 공짜는 없네요.

숫자 계산이 정말 잘 돌아가십니다. 가격에 비해서 형편없는 콸리티라고 생각했는데 히든고수님의 글을 보니 30불 정도의 꽃 값일수 있겠네요..    근데 30불 치고는 너무 형편없습니다. 

그러게요. 돈도 돈인데 기분 좋은 발렌타인 데이에 기분을 잡쳐서..

그러게요... 정말 나쁜XX  입니다. 사랑가지고 장난치는 넘들은 정말 혼나야되요. 

정말 사기죠

그렇군요. 인터넷 리뷰 찾아보니 저는 양반이더군요 ㅋㅋㅋ

저도 앞으로 절대 온라인 주문은 안할거에요.

Teleflora는 오더만 받아주는 중간업체이고 꽃 만들고 딜리버리는 다 로컬 꽃집 담당이예요.

그런데 제가 알기론 Teleflora에 올라와있는 모델(?) 사진들마다 꽃 몇개가 들어가야한다는 규정이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예를 들어 어떤 모델은 장미 8개 이상만 들어가면 된다던지... 그래서 거기에만 딱 맞췄을수도 있어요.

Teleflora에 사진 보내보시고 한번 물어보시기는 하세요. 이게 제대로 온게 맞는건지.

뒷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예전에 한번 발렌타인 데이에 꽃집 딜리버리를 해본적이 있는데 꽃집들이 이 날 엄청나게 바쁩니다. 밥 먹을 시간도 없고 일손도 부족해요... 모두가 발렌타인 데이 당일에 딜리버리를 원하는데 딜리버리 할수 있는 차량이나 사람은 한계가 있으니 이틀전부터 시작하구요. 아마 대부분 꽃집에 일하시는 분이 많아봐야 두명일텐데 이 날만 따로 꽃 만들어 줄 사람 구하기도 싶지 않으니 그냥 아는분들 중에서 시간 나는 분 구해서 쓰기도 해요. 당연히 퀄리티는 떨어지겠죠.

발렌타인 데이 당일 딜리버리는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퀄리티 좋고 잘 만들어진 꽃 원하시면 발렌타인 데이 이틀전쯤 직접 꽃집에 가셔서 사시는게 제일 나을꺼예요.

네 이번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앞으로는 이런 실수를 안 해야겠어요. 주문시에 특정 꽃집을 지정할래? 라길래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하니 아니요 라고 눌렀더니 이렇게 심각하게 온건지. 더 짜증나는 것은 전화를 아예 안받는것 같아요. 옐프 찾아보니 특별한 날 아니더라도 전화는 잘 안받는다더라구요. 어제는 1시간 스피커폰으로 켜 뒀는데도.. 일단 사진은 보내뒀는데 그것도 무시할 가능성이 커서 반응이 없으면 카드사에 디스퓻이라도 해 볼려구요. 조언 고맙습니다.

허;; 일단 샘플사진이랑 실제랑도 너무 다르고. 설령 샘플사진처럼 해준다고 해도 120불은 너무하네요..

마누라에게 엄청 혼났어요. ㅋㅋ 제대로 와도 앞으로 저 돈주고 주문 하지 말라고.

네 작은 장미 안개꽃 다 빼고 퀄러티도 떨어지고 이미 다 펴서 곧 돌아가실 꽃들 위주로. ㅎㅎㅎ

전 오더전에 리뷰를 봤더랬죠..두 스타 이상의 리뷰가 없더군요. 그래도 전 목표가 알래스카 1,500이였기 때문에 기대 전혀 안하고 $50짜리 딜 오브더 데이에 풍선 만땅으로 했습니다. 풍선이 풍성하니 좀 볼만하더군요.

백만사마님은 기분 잡치셨겠지만 와이프님은 내심 행복하실겁니다. 단 절대 가격은 비밀입니다!

저도 리뷰를 봤었어야 했는데.... 와이프도 차라리 제일 싼걸 하지 그러더라구요. 저는 오픈을 해버려서.... 와이프 같이 속상해 했어요. 제가 받는 순간 어? 이게 아닌데 하니까 눈치를 까버려서..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웃어야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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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와인 한잔 했어요. 맛있고 좋은 걸로. 저게 진짜 뭥미...

프리미어에120불  12송이 들었나봐요

스탠다드 시키면 6송이 정도 오겟네요   와우

디스퓻 가능하죠     디스크립션이랑 다르니

네 그래서 디스퓻 해 볼려구요. 카드사에 사진이랑 보내고 디스퓻 하고 싶다고 하면 되는가요?

보통 할리데이땐 아예몇일전에 딜리버리 되는걸루 시키세요,

평소  주문양보다 30 에서40배의 주문들을 받으니 꽃 꼽는 디자이너도 배달하시는분도 다 temporary 이어서 아마 좋은 퀄리티를 기대하기 어려울거예요

그런데 $120 을 지불 하셨다면 teleflora 에 전화하시고 사진 전송하시면 money back 이나 replacement 를 다시 받으실수 있을거예요

네 여러분들이 그렇게 조언해 주시더라구요.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미국은 이런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한국보다 더 심하네요. ㅜㅜ

샘플 사진하고, 실제 꽃이 너무 차이 나네요... 한국에서 140불 냈다면, 100송이 하트가 왔을 것 같네요 ㅠㅠ

그러게요 한국돈으로 16만원 돈인데 그러면 ㄷ ㄷ ㄷ ㄷ ㄷ 

심하죠? 진짜 차이가 너무 나서 낙심했는데 옐프 들어가보니 저는 양반이더라구요 ㅋㅋㅋㅋ

ㅠㅠ

아멕스 오퍼에 bouqs.com 있을때 세이브 하셨다 ... 다음에는 거기서 오더하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174804 글에 @sophia 님이 추천하셔서 한번 오더해 봤는데 좋아서 아멕스 오퍼 있을때 마다 쓰는거 같아요.  이번 발렌타인도 무슨 코드 쓰고 아멕스 오퍼 $15 받아서 장미 24 송이를 ~$41에 어제 배달 받았는데 만족합니다.

ㅋㅋㅋㅋ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다른곳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알려 주신 곳으로. 이거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 회사의 문제가 아니라 온라인 꽃주문 거의 대부분의 문제더라구요. 그냥 맘 편하게... 로컬 꽃집에 방문해서 사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저도 엊그제 1-800 flower 에서 오더한 꽃이 배달왔는데 완전 기가 차더군요.... 온라인에서 오더한거랑 90프로가 다르더라구요. 하도 열받아서 채팅해서 막 머라 했더니 첫번째 상담원이 미안하다고 내일까지 다시 보내주고 배송비 돌려주고 20불 기카 준다고 그러더라구요. 알았다고 내일(2/14)까지 꼭 딜리버해달라, 이 모든 내용 내 이메일로 보내줘라 하고 채팅 종료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 계속 안오길래 두번째 상담원과 상담했는데 새로운 트래킹 넘버라고 준게 이미 배송온 첫번째꺼를 주지 뭡니까... 하도 열받아서 다 필요없고 니네 와서 꽃 가져가고 내돈 다 돌려달라고 했더니 환불신청해줬습니다. 근데 이게 먼지 오늘 새로운 꽃 딜리버리 트래킹넘버 메일과 함께 $20불 기카가 이메일로 왔네요... 다신 안사려구요.

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ㅜㅜ 진짜 속상하시고 황당하셨겠어요..

저는 지난주던가 있었던 홀푸드 2더즌에 $24  딜로  잘 막았습니다.

중간에 전화도 오고,  예약하는 시간에 갔더니 바로  주고  참 좋았습니다.

홀푸드는 꽃도 좋아요.

말도 마세요... 제가 미리 알려드릴껄 그랬네요. 저 이번 크리스마스 때에도 딜이 올라와있었는데, 남자친구 부모님댁에 보내드렸거든요? 사진 보세요... 저렇게 와서 너무 민망한거에요. 할인받아도 80불이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너무 화나서 전화했더니 20프로를 돌려주겠대요? 그래서 제가 무슨말이냐. 저거 선물로 보낸거다. 내가 주문한거랑 똑같이 만들어서 다시 보내면 된다 하니까 그럼 그냥 자기들이 캔슬하고, 주문 넣은 로컬 플로리스트한테 꽃 다시 회수하라고 했다는거에요?! 무슨 선물을 주고 다시 뺐어가는 사람마냥... 진짜 그 때 얼마나 열이 받았는지 절대 인터넷 통해서 저런 주문안하기로 다짐했습니다.. 10-20불 더 들더라도 직접 보고 꽃 골라야해요. 

분노 폭발하실 만하네요;; 

선물/꽃을 주고 받지 않으시면 실망할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스펜딩이 없으면 사인업도 없(...)

아멕스 카드사에 dispute 걸었습니다. 상품 퀄러티에 대한 카테고리가 있더라구요. 잘 해결되길..

어찌 되시는지 꼭 업데이트 해주세요. 저도 그 전에 꽃배달도 그렇고 Harry & David에서 크리스마스때 과일 오더를 했는데 유독 한 박스는 멍 투성이인 과일만 받으적이 있어요. 물론 그쪽과 얘기해서 새로운 박스를 받기는 했는데 사실 두번째 박스도 썩 맘에 드는 퀄리티가 아니었거든요.

일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연락해도 생 까더니, 디스퓻 하겠다고 하니 바로 이메일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더니 다짜고짜 40퍼센트 리펀드 해줄께 2-10일정도 걸릴거야 그러고 마네요. 뭐 그렇게 받아도 그만인데 너무 통보식이고 기분도 드럽고 해서 됐다 나는 디스퓻 계속 진행할거다 했는데, 그냥 넘어갈까 너무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기분이 좀 나빴던게 연락 계속 없다가 디스퓻 한다니까 이거 먹고 떨어져라 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