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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까 아무 생각없이 그러는거 같은데 참으려고 하지만 짜증이 나네요.... 아직 네시간이나 남았는데... ㅜㅜ
뒤에서 모자가 나란히 그러는데 수없이 이콘타봤지만 뒤에서 누가 발로차서 짜증나긴 처음이네요....
발로차고 애는 의자사이로 발 올려놓고...
마일 더 모이서 퍼스트를 해야지 하지만, 국내선에 퍼스트 타기는 싫고 ㅎㅎ
그냥 기내에서 인터넷 될때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뒤에서 모자가 나란히 그러는데 수없이 이콘타봤지만 뒤에서 누가 발로차서 짜증나긴 처음이네요....
발로차고 애는 의자사이로 발 올려놓고...
마일 더 모이서 퍼스트를 해야지 하지만, 국내선에 퍼스트 타기는 싫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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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댓글
샌프란
2017-02-17 19:00:36
항상고점매수
2017-02-17 19:06:57
그런데 완젼 꼬맹이도 아니고 한 4학년 이상은 되 보이던데... 부모가 더 이해가 안가요 ...
physi
2017-02-17 20:25:16
'애가 뭘 알겠어 그 나이땐 다 그런거지' 하면서 이해하고 넘어 가려고 해도, 남 피해주는거에 일말의 미안함 없는 그런 뻔뻔한 부모들 보면 애 그렇게 키우지 말라고 한마디 꼭 해줘요.
항상고점매수
2017-02-17 21:29:29
physi
2017-02-17 21:34:09
조금 불편한 일들이 생겨야 행동을 바꿀 사람들이에요. 말 안해주면 그래도 괜찮은줄 압니다.
그집 애를 위해서도, 사회를 위해서도, 한마디는 해줘야지요.
카모마일
2017-02-17 21:08:52
항상고점매수
2017-02-17 21:27:51
카모마일
2017-02-17 21:43:07
Dan
2017-02-18 02:46:38
그 분은 롱다리.....ㅎㅎ
Monica
2017-02-17 21:51:20
저희도 애가 둘이라 뱅기탈때 항상 남편이 저희 작은애 앞에 앉게 해요.. 그리고 항상 애들한테 앞 차지말라고 주위를 주는데..암튼 좋은 여행 되세요.
3a
2017-02-18 02:36:28
예전에 중국 국내선에서 똑같은 상황이라서 애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오히려 애가 그러는데 이해못한다고 역정을 얼마나 내던지....ㅜ.ㅜ
인내심의 한계가 느껴졌습니다.
김미동생
2017-02-18 09:22:32
시골사람
2017-02-18 03:07:18
저는 작년 여름에 뒷좌석의 한국인여성분이 타자마자 발부터 벗어제끼더니 제 팔걸이에 턱! 올려놓더군요.
좌석틈으로 눈까지 마주쳤는데 전혀 동요의 기색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갔나...잠깐 발 내려놓은 틈에 쿠션으로 틈을 막아버렸습니다.
Monica
2017-02-18 03:33:38
순조로운narado
2017-02-18 05:20:44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요. ㅋㅋ 의자 사이로 발 넣는거는 좀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쿠션 하나 더 달라고 해서 의자 사이에 쿠션(비행기에서 주는거)을 끼고 밀었어요. 자는척 하면서.. ^^;
그리고 발로 찰때는 저도 자세를 고쳐앉으면서 (풀썩) 불편하다는 표시를 했구요
항상고점매수
2017-02-18 15:58:28
bloom
2017-02-18 07:47:09
차는 것도 그렇고 터치스크린 화면을 거의 힘껏 치듯이 세게 누르는 분들 앞에 앉으면 뇌가 울리더라고요.
항상고점매수
2017-02-18 15:59:01
faircoin
2017-02-18 09:56:08
앞좌석이 뒤로 제껴지면 뒷좌석에서는 공간이 없어져서 노트북은 전혀 못쓰고 뭐 IFE로 스도쿠같은거나 해야지요.
항상고점매수
2017-02-18 16:00:27
football
2017-02-20 03:15:18
늘푸르게
2017-02-18 12:50:51
'몹시 당황스럽군' 할 시츄에이션이네요.
한국에서 영화볼때 자주 당했었는데, 비행기에서 그럼 정말 괴롭겠네요. ㅡ,ㅡ
항상고점매수
2017-02-18 16:01:59
justwatching
2017-02-18 15:50:28
승무원에게 말씀하시는게 정답인듯 싶은데요... 혹시 빈자리 있으면 그쪽으로 옮기셔도 되고요. 그래도 안되면 항공사에 컴플레인 하셔서 compensation받으시는게 상책인듯 싶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7-02-18 16:02:30
햇볕쨍쨍
2017-02-19 12:23:57
정혜원
2017-02-20 00:05:59
추운 겨울, 밤깊은 리무진 버스
깜깜한 버스에서 잠을 청하는 데 들려오던 어떤 분의 고상한 목소리
성지 순례 마치신 감동을 낭랑한 목소리로 핸드폰을 통하여
여러 자매님들께 전하시던 분
히트는 마지막에 어딘가에 전화 하셔서 고등어 값을 물어보셨지요.
밤 깊은 리무진.
physi
2017-02-20 01:07:39
오늘 이 포스팅 읽고 솔직히 혈압이 좀 올랐습니다.
얼마나 본인 자녀분의 행동에 자신감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무개념 부모들을 마구 양산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김미동생
2017-02-20 03:34:50
아이들이 비행기에 타는게 사회에 적응하는 과정이므로 주변 사람들의 inconveience 걱정하지말고 같이 비행기에 따라. 미안해할 필요없다. 음...
physi
2017-02-21 04:02:18
제가 보기엔 부모가 그 나이 먹도록 같이 사는 사회에 적응 하지 못한 걸로 봐야 맞을것 같아서요...
김미동생
2017-02-21 04:54:34
physi
2017-02-22 00:30:22
다만, 아이가 소란을 피우지 않게 평소에 교육을 잘 시켜놓거나,
혹은 남에게 피해를 주며 소란을 피우면 부모로서 방관하지 말라는거지요.
부모가 아이를 잘 달래거나(영아의 경우) 잘 교육 시키는 모습을 보이면, 주위 분들도 그러려니 하고 어느정도의 불편함은 참고 넘어갈 일인데요.
근데 위 링크 글의 요지는, '뭐 그딴걸로 미안해 하느냐, 뻔뻔해져라' 라는 요지라서요. 개념없는 부모가 읽으면 애가 소란을 피우는걸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이기 쉬울거 같아요. 솔직히 요즘 그런 부모를 많이 보고요. (원글님께서 이 글을 올리셨을 때도 딱 똑같은 경우를 만나신거지요...)
저 어렸을적엔 주변 동네 아저씨들께도 참 많이 혼났고, 부모님께도 무척 많이 혼나고 자랐던거 같아요. 십수년 전만해도 그런광경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어느센가 그게 애 기죽이는 일로 인식되고, 당연히 내 애의 자유를 위해 남에게 피해 주는건 아무 상관 없다는 식의 무개념이 자리잡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Zebra
2017-02-20 03:58:35
팔꿈치로 의자를 탁 칩니다. 상황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