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LAX/SFO/SEA 환승

edta450, 2017-02-24 03:44:46

조회 수
1071
추천 수
0

OZ 국제선으로 LAX/SFO/SEA에 도착한 다음에, 아마도 offline(싸웨..)로 연결편을 탑승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 공항중에 어디가 가장 수고가 덜할까요?

아마도 LAX는 TBIT 환승이 너무 그지같아서 아웃시키고 봐야 할 것 같고, SFO는 OZ/WN이 가까이 있는 편이라 쉬울 것 같은데, SEA는 어떤지 해 보신분들 정보가 궁금하네요.

7 댓글

LegallyNomad

2017-02-24 03:50:47

SEA 나쁘지 않은데요. Connection time이 얼마이신지 생각해보셔야 해요.

ICN발 SEA행 OZ는 연착이 너무 빈번해요. 동남아 커넥션 비행기들을 인천에서 마냥 기다리다가 환승객들 태우고 출발하느라요. ㅠ

게다가 도착할때쯤 국제선 비행기들이 SEATAC에 쏟아져서 들어옵니다.

저희 와이프도 예전에 입국심사 줄 엄청 길어서 환승을 포기하고 있다가 기적적으로 Officer가 다른 줄로 빼주는 바람에 간신히 비행기 탔어요.

게다가 터미널 갈아타시려면 또 기차타야 하는데..


경험상 SFO가 SEA보다는 낫다는데 한표입니다. 

뱀사골

2017-02-24 07:27:42

Lax tbit에서 싸웨 터미널까지는 엄청 멀어서 저도 별론거 같구요, 저는 대한항공으로 sfo도착 후 싸웨 타봤는데 입국심사 마치고 가방픽업하고 나와서 다시 싸웨 첵인카운터까지 가는데 정말 가깝더라구요. 2시간 반쯤 텀이였는데 입국심사 줄 기다리느라 거의 한시간 반정도 걸려서 싸웨 못탈줄알았는데 다행히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첵인카운터가 가까워서 잘 타고 왔습니다. sea는 잘 모르겠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7-02-24 08:06:40

위에 말씀하신 것처럼 LAX는 싸웨터미널과 국제선 터미널이 넘 멀어요. 싸웨는 1번이고 국제선은 3번과 4번 사이거든요. 

violino

2017-04-03 08:44:51

제가 시애틀 사는데, 여기 공항 나쁘지 않습니다.   LAX 처럼 건물 이동이 힘들지 않고, 무엇보다, LAX/SFO 처럼 큰 공항이 아닙니다.  왠만하면 걸어갈 수 있어요.  터미널 하나 떨어져 있는데, 무슨 항공사인지 가물...  암튼, 그냥 깔끔하고 편합니다.

게리롱푸리롱

2017-04-03 09:44:17

SEA 커넥션있으시다면 들어오는 시간에 따라 복걸복입니다.

인터네셔널은 CAROUSEL 이 네갠가 다섯갠가밖에 없는데다가... 동시간대에 유럽, 중동서 들어오는 비행기들이 겹치면.. 벨트가 없어서 짐을 못찾는경우가 있더군요.. GE가 있어서 이미그레이션을 10분만에 통과해도 짐나오기까지 한시간기달려서 GE는 아이고의미없다의 나쁜사례


항상고점매수

2017-04-03 10:13:06

+1

한번은 착륙하고 집까지 50분만에(20마일거리) 간적도 있구요, 바쁠때는 50분만에 짐 찾은적도 있어요. 보통 국적기 들어올때는 바쁜것 같더라구요...

게이러가죽

2017-04-03 10:27:21

DP 하나 남기는 셈 치고 적습니다. 지난 주에 LAX TBIT 2층의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터미널 6까지 걸어갔는데 13분 걸렸습니다. 하나씩 캐리어 끌고 있었고요. 제 와이프 보속에 맞춘거니까 남자분이 급하게 걸으면 11분에도 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이건 사람 별로 없는 airside로 걸어간 거고 landside에서 사람들을 헤치고 간다면 13-5분 정도 걸릴 듯 합니다.

목록

Page 1 / 3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804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111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35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0283
  714

허먼밀러 에어론 구입후기.

| 자랑 69
  • file
nysky 2018-10-05 20717
  713

델타항공 애틀란타 출발 인천행 역대급 발룬티어 경험: 8,000불 gift card

| 자랑 104
  • file
대박크리 2022-09-06 10777
  712

30대 중반 순자산 50만불 달성

| 자랑 130
티큐 2024-04-29 11071
  711

FICO 크레딧 점수

| 자랑 11
  • file
현지파파 2023-03-04 2563
  710

첫 에스프레소 기기를 샀어요. Jura j8

| 자랑 23
  • file
나피디 2024-03-18 2143
  709

4월 첫주말 SF이정후 SD김하성 더비 3연전 티켓샀어요~

| 자랑 2
덕구온천 2024-03-17 498
  708

마린이의 첫걸음 (feat. 아멕스 델타 골드)

| 자랑 9
RushE 2024-03-14 951
  707

마일모아는 제게 참 고마운 사이트 입니다.

| 자랑 64
캡틴샘 2024-03-03 4881
  706

마모초보 2년동안 모은 마일로 드디어 3주간 여행갑니다.

| 자랑 34
낮은마음 2024-02-26 3183
  705

R1 테뉴어 트랙 잡 잡았어요! 시간 & 생산성 관리 조언 구합니다

| 자랑 18
세이프 2024-02-23 3066
  704

사담(寫談), 토이 카메라

| 자랑 47
  • file
오하이오 2020-05-15 3623
  703

질문을 빙자한 자랑질. 체이스 비즈 언니 오퍼.

| 자랑 8
  • file
리버웍 2021-04-04 2188
  702

즐거웠던 베트남 다낭 후에 호이안

| 자랑 5
  • file
지지복숭아 2023-10-17 1658
  701

삼성 대박 글리치(?) 후기-갤럭시 S23 Ultra 256GB + 갤럭시 탭 S9 Ultra 512GB 업글

| 자랑 4
  • file
디자이너 2023-10-16 1758
  700

(얏호! 들어왔습니다.) amex pay over time 20,000 주웠습니다.

| 자랑 67
묻고떠블로가 2022-05-05 13221
  699

Tesla Charging efficiency 떨어지는문제 & 블루투스 연결시 엄청난 버퍼링

| 자랑 12
charlie 2023-07-14 1675
  698

칸쿤 Secrets the Vine / St. Regis Kanai 후기 (사진유)

| 자랑 15
  • file
havebeenpp 2023-07-08 3423
  697

아이가 버클리에 합격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업데이트 딸 편지 첨부)

| 자랑 363
샌프란 2022-03-25 14877
  696

업데이트: 사진더추가 비거니를 소개합니다 (친칠라)

| 자랑 68
  • file
비건e 2022-11-10 4947
  695

애가 태어나니 남편이 바뀌네요 ㅎㅎ

| 자랑 52
PP 2023-04-22 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