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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조언을 통해서 오늘 처음으로 연구를 많이 해봤습니다. UA가 많기는 한데 비지니스는 비싸고, KE는 성수기를 무조건 피해야하는 거군요. 일단 잠정적으로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MH-ORD (7/15) AA 7.5k
ORD-ICN (7/18) KE 35K (이콘) or 62.5K (비즈) - 스탑오버입니다.
ICN-HKG (8/9)
HKG-CMH (8/16) AA 35K
ORD와 HKG 에서는 아는 분들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ORD-ICN 이콘이 좋을지 비즈가 좋을지는 고민중입니다. 이 정도면 무난하겠지요? 이거 근데 한번 해보니까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독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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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여름방학 때 한국에 잠깐 갔다오려고 하는데 마일로 한 번 해버려고 합니다 (cmh-icn). 출발은 7월 15-18일 정도 도착은 8월 7일 전후로 해서 했으면 하는데요. 현재 AA 62k, UR 130K 있습니다. 비즈니스도 좋고 이코노미도 좋고, 유럽 일본 뭐 아무데나 들렸다 가는 여정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수 있는 방법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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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1stwizard
2017-02-28 16:30:44
일단 몇가지 말씀드리면 AA는 스탑오버가 없고 왕복이 세금을 제외하면 편도+편도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가지고 계신 마일로는 AA 왕복 자체가 안되네요. 편도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UR은 반면에 넉넉해서 뭐든 끊을만한데 UR은 보통 대한항공/유나이티드/영국항공/싱가포르항공/Flying Blue로 넘기는 편입니다. 영국항공은 스탑오버가 없지만 단거리에 유리하고 나머지는 왕복 발권시 각각의 규정에 따른 스탑오버가 제공됩니다. 이를 가지고 범위를 좁혀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지금으로써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더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논문정복
2017-02-28 17:42:38
아 그렇군요 넘길 수 있는 곳으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7-02-28 16:39:09
1. 여름 성수기 여정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여정을 먼저 상정하고 그 다음에 검색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 먼저 시작해서 좌석이 가능한 옵션을 찾고, 그 옵션들 가운데서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옵션이 많지 않아서 그냥 되는대로 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ㅠㅠ
검색이 가장 쉬운 United.com 에서부터 쭉 한 번 돌려보세요.
2. 논문정복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니 사족을 하나 달자면, 마일모아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시는 것은 지도교수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과 비슷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큰 질문을 던지면 좋은 답을 얻지 못하지만, 세세한 질문, 특히 객관식 질문을 던지게 되면 좋은 답이 막 튀어나오죠.
관련하여 링크 하나 걸어봅니다.
http://thoughts.chkwon.net/good-questions-by-email/
논문정복
2017-02-28 17:44:52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워낙 초보라 ㅎㅎ 뭘 물어봐야 될지도 몰랐습니다. 1번 답변에 감명을 받고 갑니다. 일단 되는 대로 하는 거라는 원칙을 배웠으니, 무조건 검색부터 해보고 대안을 찾아보는 게 좋겠네요. 2번에 남겨주신 링크도 잘 봤습니다.
A.J.
2017-02-28 18:15:03
원글 쓰신 분을 개인적으로 아는데 마모님이 citation 했다고 하면 본인이 아마 꽤나 좋아할 것 같습니다 ㅋ
마일모아
2017-02-28 18:34:29
Maxwell
2017-02-28 19:55:48
cmh 근처의 가장 큰 공항이 ord네요. 여기 위주로 찾아보시면 항상 좋을 것 같구요,
AA마일로는 거의 필연적으로 투스탑이 되니 AA 마일은 비즈니스로 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날짜 봐서는 성수기 각오하셔야 할 것 같아요. 좀 찾아봤는데 자리가 쉽게 나오지 않네요. 저라면 가는 편을 AA로 오는 편을 KE로 찾아보겠습니다.
논문정복
2017-02-28 20:23:59
답변 감사드립니다. 처음이라 지금 밤새서 연구를 많이 해보는 중입니다. 오는 편을 KE로 잡으니 성수기에 겹쳐서 오는 걸 AA로 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습니다. 본문 내용 잠정적인 여정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