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네번째 도시 Brussels, 옷 입은 오줌싸개 동상

서유럽 두번째 도시 London 당일치기

서유럽 세번째 도시 Amsterdam - feat. Zaanse Schans/Volendam

서유럽 다섯번째 도시 Bruges - canal의 도시

서유럽 마지막 - 딱 한번만 가봐야 할 Paris

셀폰으로도 후기쓰기랑 사진올리기가 잘 되나 실험겸 먼저 간 도시들보다 브러셀 후기를 먼저 올려봅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휴가로 바르셀로나-런던-암스테르담/Zannse Schans/Volendam-브러셀/Bruges/Ghent-파리를 도는 중인데요.
오늘은 아침 일찍 암스테르담 Central Station에서 Thalys 를 타고 Brussels Midi (South)에 내린 후 같은 티켓으로 Brussels Central Station으로 왔구요 (따로 구입 안 하셔도 되요).
호텔은 매리엇 free certificate 으로 Courtyard Brussels EU 했는데, 호텔이 새로 지었는지 현대식이고 깨끗해요. 위치도 메트로가 가깝고 central station metro 까지 두 정거장, 우버는 €5정도구요.

오늘은 비를 뚫고 다녀야 했지만 친절한 할머니께서 Grand Place 까지 안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금빛으로 장식된 광장 건물들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벌거벗은 동상 기대했다가 책 읽는 옷 입은 오줌싸개를 봐서 즐거웠어요. 동상 찾아가는 길에 줄지어선 와플집에서 와플을 먹었는데 벨기에 와플은 바삭바삭한게 진짜 한번은 먹어줘야 하는거더군요.

점심은 광장 뒷골목 Chez Leon 에서 홍합탕이랑 토마토치즈 홍합찜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방송에 나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집들은 파리날리더라구요. 호텔에선 현지인들이 간다는 해물요리거리를 추천해줬는데 비가오고 추워서 포기했어요

점심 식사후 St Michael ... Cathedral 들렸는데 다 walking distance 에요.
내일은 Bruges 랑 시간되면 Ghent 들렸다 Paris로 갑니다.

사진 올려봅니다. 잘 되려나...
용량이 크다고 파일업로드 안되네요 ;;; 나중에 컴으로 해야되나보네요 ㅠㅠ

컴으로 용량줄여서 사진 올립니다.

오줌싸개는 독서중...

미카엘 성당의 미카엘 동상

비와서 젖은 Grand Place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