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는 방법에 대한 좋은 글입니다.

뭐 그렇게 비싼데서 사시려고 ㅎㅎ 

메릴랜드는 그 반값으로 충분합니다. ㅎㅎㅎ 

저처럼 15년 모기지로 바짝 몰아 내는 방법도 있어요...

예전에 어디선가 75만불 있으면 은퇴해도 된다는 글을 읽었었는데.. 어디였을까요. 

레딧에도 그렇고 Financial Independence 에 관한 얘기를 자주 듣게 되네요.

복잡한 설명 다 제치고 간단하게 말을 하자면.. 어떻게든 돈을 세이브하고 해서 1밀리언을 세이브 해두신다음에 그돈의 4% 연이자로 평생을 먹고 사는.. 게 바로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는 분들은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렇죠.. 쉽지 않죠 ㅎㅎ

그래야겠죠? 전 아주아주아주 기본적인 것만 쓴것입니다..

옛날엔, 저렇게 열심히 은퇴준비하려면 여행도 못가고, 노예처럼 일만해야했는데... 

마모덕분에.. 은퇴준비도 하면서 여행도 다니네요. 또 결론이... ㅎ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을 아주 잘 잡아주는 글인 것 같아요.

본문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밑의 댓글로 넘어가니 "왜 이부분은 좀 더 안가르쳐주냐", "이것도 고려해서 다시 좀 적야야 안되겠냐" 뭐 이런 댓글들이.... ;;; 만약 제가 원글자였다면 화딱질 나서 컴퓨터 집어 던졌을 것 같아요 ㅎㅎㅎ

앞으로의 일은 모르겠지만... 이미 한국에 '수익이 나는 상가'는 거의 시장에 남아있지 않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수익형 상가'는 물론 무지 많습니다. ㅋㅋㅋ

지금 시장에서 거래되는 소형 수익형 건물의 경우 기대 이익이 거의 년 5-6% 남짓이라서, 뭐 이것저것 개인 혼자서 관리해야하는 hassle에다가 세금 등 다 고려하면 그렇게 남는 장사도 아니라더군요.

여기 언급이 없지만 중요한것중 하나가 보험인거 같아요... 주변에 ACA이후 보험료 폭등해서 고생하시는분 좀 계십니다 ㅜㅜ

보험이 정말 중요한데요. ACA 이전에는 보험사에 거부당해서 고생하다가 죽은 분들 좀 계십니다. 보험료 폭등해서 죽은 사람 이야기는 아직 못 들어 봤으니 이게 다 오바마 때문입니다.

네?

이런 싸이트도 있군요. 공유 감사합니다!

아이고. 보기만 해도 숨막히는 글이네요.

나름 household 인컴이 중산층 중에서도 상층이라 생각하는 저마저도 저렇게 하며 살기 힘든데 과연 몇프로나 저렇게 하며 살 수 있을까요?

돈 모으는 것 또는 아끼는 것을 인생의 재미로 여기는 성격이 아닌 이상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