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회의원 선거 재외선거인 / 국외부재자 등록하세요 (2020년 2월 15일까지)

저도 와이프도 등록 완료!

우리 지역에 누가 후보로 나오느지도 모르는데.... 일단 천천히 알아봐야죠

좋은 정보 리마인드 해주셔서 등록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등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찾아볼려고 했었는데.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재외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4월에 겸사겸사 한인타운 구경을 해보겠네요. 머릿속으로 열심히 장볼 리스트 구상 중...

저희 동네는 투표소가 엄청나게 머네요. 우편으로도 선거 참여가 가능한가요?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밟아도 왕복 5시간 거리라... 그냥 쇼핑 겸 겸사겸사 가는 것으로 마음을... ㅜㅜㅜㅜㅜ

왕복 5시간 부럽네요~~ 전 10시간!! ㅋㅋㅋ 그래도 벚꽃나들이로 DC 가볼까해요 ㅎㅎ 

4월 초가 DC 벚꽃시즌인가요???

찾아보니

The 2020 National Cherry Blossom Festival will be held March 20 through April 12. The Cherry Blossom Parade is scheduled for April 4, 2020. 라고..

시기가 좋네요. 인파가 어마어마하겠죠? ㅎㅎ 벚꽃개화시기는 늘 예상을 빗나가지만 활짝 폈음 좋겠네요~!

https://www.google.com/amp/s/cherryblossomwatch.com/national-cherry-blossom-festival/amp/?client=safari

와이프가 벚꽃을 좋아하는데 한국에 3~4월엔 갈수도 없고해서 겸사겸사 가면 좋아할 것 같아 여쭤봤습니다. 인파가...여의도 벚꽃 축제랑 비슷하려나요?ㅎㅎ 

원래 관광객이 많기도 한곳이라 따뜻하고 날좋은 특히 주말이면 사람 많지않을까요? 사실 벚꽃 구경하러 가야지 생각한건 이번이 처음이라서요. 

와이프분이 벚꽃을 좋아하신다니 딱이네요. 게다가 워싱턴에 있는 벚꽃이 한국종이잖아요. 일본이 제주도 왕벚꽃나무 3000그루를 훔쳐다가 미국 대통령취임선물로 준거래요. 

네 3월말-4월초가 DC 벚꽃시즌이에요. (현재로서는) 올해 National Cherry Blossom Festival 기간이 3/20-4/12 입니다.  https://nationalcherryblossomfestival.org

감사합니다! 시기가 딱 그때군요~

투표소가 지난 선거때 사용했던 곳에서 크게 바뀌지는 않을 거라고 짐작합니다만, 

일정상 3월 26일 투표소 장소가 최종 확정, 공고를 한다니 그때 다시 한번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제 경우 지난 대선 선거때 이전 20대 국회의원 선거때 없어 비교적 가까운 곳에 투표소가 생겼습니다.

다만 그땐 대선의 열기가 높아서 추가됐던 걸로 짐작하는 터라 이번에 저는 그 투표소가 없어질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 보고 방금 가서 하고 왔어요. 

투표일이 언제일까요? 2017년에는 뉴저지에서 투표했던기억이 나는데, 2020년에는 아마 벤쿠버나 캘거리 아니면 다시 뉴욕일듯 한데... 우선 등록부터헤야겠네요.

위에 올라온 일정표에 따르면 투표일은 4월1일(수)~6일(월), 6일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 투표할 수 있는 기간은 투표소 마다 달랐습니다. 

아마도 크고 붐비는 투표소는 이 기간, 6일 모두를 열 것이고,

제가 이전에 투표 했던 곳은 이 기간 중 일부(2~3일로 기억)만 열었습니다.

참 대단한 제도이고 안사라지고있는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해외에 있는 국민들 투표하기 쉬우라고 주말 끼고 일주일 가까이 투표소를 열어주시는데 가지 않을수가 없지요. 지난번에 투표소 사람이랑 이야기 했을때 이 제도에 쓰는 예산에 비해 투표율도 저조하고 여론도 그닥 좋지 않아서 이래저래 축소하는 분위기가 있는거같다고 하시더군요. 그걸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재외국민의 높은 투표율인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원글님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 보고 합니다.

깜빡 잊고 있다가 오늘 등록했어요 ㅎ

이제 하루 남았네요. 마지막 리마인드 차원에서 댓들 답니다.

아놔 이거 지금 했네요 일단 온라인신청을 했는데 안되는걸까요? 

전 방금 했습니다.  

저도 이제서야 신청하려 하는데, 갑자기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는 학생신분으로 미국에 왔다가 몇년전 영주권을 받은 상태구요. 아직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국외부재자로 신고하여 투표하는게 맞는지요? 그리고 아직 영주권 받은 사실을 한국 (대사관 등등)에 정식으로 보고 한적이 없는데 (보고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이 경우 이번에 국외부재자로 신고를 할경우 영주권 받은 사실도 같이 정식으로 신고가 되는건가요?

국외 부재자로 하시면 됩니다. 

미국 전역에서 락다운이나 shelter in place 명령이 발효되고 있는데 이게 지속되면 아마 재외선거를 제대로 시행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단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에서 오늘 메일이 왔습니다. 대사관에서 코로나 관련해서 셔틀은 제공안하지만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동네는 shelter in place order가 들어가서 essential activity가 아니면 집 밖을 나오는게 금지 됬거든요. 아마 이거에 참석하는데 요 규정에 위반될 것 같아서요. 

이거 시에서 돌린 공지사항을 보니까 어길 경우 징역 및 벌금이 가능한 경범죄 취급을 하더라구요

아 그렇네요... 지역정부에서 shelter in place 들어면 나오시면 곤란하시겠어요~ 

저흰 없는 상황이라 궁금해서 기사를 하나 찾아 읽었습니다.

혹시 거주하시는데 똑같이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기사에는 집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예외 상황으로 다섯개를 언급했더라고요. 

https://www.usatoday.com/story/news/health/2020/03/17/coronavirus-san-francisco-california-shelter-in-place/5073397002/

그중에 눈에 띄이는게 타인과 거리를 유지하여 달리거나 하이킹을 하는 야외 활동이 포함되더라고요.

투표 행위를 야외 활동에 포함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예외 규정을 해석하기엔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훈련이 된 한국 정부가 투표소에서 사람간 접촉이 생기거나 근접하지 않도록 조정하리라 믿습니다.

관련 관공서에 문의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투표의 엄중함을 미국에서 더 공감할 터라 긍정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시카고총영사관 관할 투표소와 날짜가 공지되었습니다. 

일정에는 3월26일 까지 알려주게 되어 있는데 시카고는 11일 발표를 했네요.

그렇기에 다른 영사 지역은 발표가 안됐을 수도 있습니다.

http://overseas.mofa.go.kr/us-chicago-ko/brd/m_21969/view.do?seq=14&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tm_seq_2=0&company_cd=&company_nm=&page=1#btnPrint

시카고총영사 관할 지역이 투표소는 지난 2017년 대통령선거때와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나들이 삼아 갔는데 가는 길이 아주 무거울 것 같습니다.

투요일 전까지 기적적인 사태 전환이 일어나면 좋겠네요.

계속 이런 상태면 투표 못 할것 같습니다 ㅠㅠ 마음이 무겁네요. 꼭 투표 해야 하는데....

이메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재외선거팀입니다. 
올해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기존대로 치러질 예정이며, 
이로 인해 해외에서 실시되는 재외선거도 예정대로 시행됩니다. 
이에 투표소 위치, 운영일정(투표소마다 운영일이 다름), 준비물을 공지해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법정사무라서 재외선거가 그대로 시행되는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 운영 시 손세정제 비치, 6ft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투표참여를 원하시는 재외국민들께서도 개인방역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외투표 안내문.hwp

hwp 극혐이라 pdf로 변환해 드립니다.재외투표 안내문.pdf

감사합니다.

저도 이메일 받았습니다. (DMV 지역입니다.)

▶재외선거인은 투표장소재외투표관리관이 ：한미과학협력센터 공고한 국적확인서류 원본 제시 3층회의실 (주소: 1952 Gallows Rd., Vienna, VA 22182) ※ 메릴랜드 투표소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 투표기간：4. 1.(수)∼4. 6.(월) ▶ 투표시간：투표기간 중 공휴일 포함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 투표소 셔틀버스는 COVID-19 사태로 부득 이 운행하지 않게 되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 다. 

①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 또는 사진이 첩부되고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거류국의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외국인등록증 등) ② 다만, 재외선거인은 비자, 영주권증명 서, 아메리칸사모아거주증 중 원본 하나 를 함께 가지고 가야 함. ※ 국적확인서류에 사진이 첩부된 경우 별도의 신분증은 필요없음.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당 후보자 정보」 및 「정당 후보자 공약」은 후보자등록 마감 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저도 애틀랜타 영사관에서 보낸 메일을 받았는데, 4월 초에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별도의 안전 지침이 따로 첨부되어 있네요.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등을 구비하고 발열 확인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틀랜타한인회관 [ 4. 1.(수)∼4. 6.(월) ]

몽고메리한인회관 [ 4. 3.(금)∼4. 5.(일) ]

올랜도 우성식품 [ 4. 3.(금)∼4. 5.(일) ]

투표시간：투표기간 중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달라스도 이메일이 왔네요.

투표장소: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11500 N Stemmons Fwy. Dallas, TX 75229)

투표기간: 4.1(수) ~ 4.6(월)

투표시간: 투표기간 중 매일 오전8시~오후5시

출입구에 열감지기 설치, 투표소 내 입장인원 제한 및 대기자 간 일정 간격 유지하고 마스크, 손세정제, 장갑 등을 비치해서 이용하게 한다고 하네요.

이게 안전할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그림상에 표시된 기표를 하는 장소는 ... 

고민 중이네요. 과연 가는 게 맞는지...

이건 읽었어요. 기표할 때 작은 닫혀진 공간에 들어가는 게 꺼림찍하다는 거죠.

기존 기표소 사진을 찾아보니까 완전히 닫혀 있는 건 아니고 옆에서 못 보게 좌우를 막은 것 같아요.

https://komericapost.com/2020/01/23/local-263/

http://atlantachosun.com/20770

투표하려면 LA까지 가야하는데 27개월 아기도 있어서 참 고민이 많습니다. 투표소도 걱정이지만 캘리포니아도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더 걱정입니다. 지난 대선땐 LA가서 투표했는데 이번엔 조금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도시까지 가셔야 하는 분들이 저 말고도 많을텐데 어떻게들 하시나요?

왕복 5시간 정도인데 그냥 마스크 착용하고 가려구요. 투표 끝나고 한식 먹는 게 낙이었는데 올해는 그걸 못하겠네요... ㅜㅜㅜㅜㅜ

저흰 가는데만 5시간에 아기가 있어 당일치기가 힘드네요ㅠㅠ 저희도 간김에 먹방 하고 오는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ㅜ

저도 가는데만 5시간이라.. 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한국장도 보고오고싶었는데.. 이번엔 기권해야겠네요. 아쉽습니다.

우리 안전도 투표도 매우 중요하지만 shelter-in-place 명령을 어기고 가도 되는건지에 대해서는 회의감이 듭니다. 아무리 투표가 중요하다 해도 shelter-in-place 오더 예외 조항에 걸리지 않는거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방역 조치를 열심히 해도 사람들이 한 좁은 장소의, 폐쇠된 작은 투표소로 모이는건데 리스크가 적지는 않을거같고 우리 권리 행사를 위해 미국 지역사회에 잠재적으로 해를 끼쳐도 되는가 싶기도 하고요. 저는 등록은 했지만 아쉽지만 안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미국 재외자 투표보다 한국 투표가 더 걱정되기도 하네요.

저도 예전에 등록은 했습니다. 한국이었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기선 저도 차로 3~4시간은 가야 투표소가 나오는데, 이 시국에 참정권을 행사하는게 맞는지 안전히 집에 있는게 나은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개인적 사정으로 재외선거 등록한 도시와 다른 도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곳에도 영사관이 있고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일단 등록 완료 되었으면 그냥 신분증만 잘 챙겨 오면 투표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실 마모에서 들었던 얘기 같기도 한데 양쪽 영사관에서 통화로 확인 받았으니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여 공유합니다!

http://2020vote.munhwa.com/survey.html?section=0&skip=true

문화일보에서 만든 나와 맞는 정당 찾기 웹사이트 입니다.

신기하게 맞게나오네요

링크 감사드립니다. 제가 내막을 잘 모르는 정치적 쟁점들이 질문을 보다보니까 보이네요. 너무 무관심 했었나봐요. 공부 좀 해봐야겠습니다. 모르는 것은 모르겠다라는 선택이 있었으면 저한테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어요... 답을 어느 한쪽 정당의 정책에 거의다 맞게 했는데도요.... 한 두문제 빼고요.....

미국을 비롯한 이동제한명령이 내려진 나라들에서 이번 총선 재외투표는 취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

https://news.joins.com/article/23739467

저희주 및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타주 이동제한 명령이 떨어져 등록한 LA 영사관에 확인하니 저희주엔 이동출장소가 없다네요. ㅠㅠ 투표를 못할 것 같아요 ㅠ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1502456

미국은 현재 괌에서만 중지하기로했지만 상황에따라 동부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살짝 조사해보니 지금 영사관/대사관 소재지가 DC 빼고는 앵커리지까지 다 stay-at-home order가 내려와 있는 상태인것 같은데요.

동부를 제외하고는 essential business로 인정해 주기로 각 지방 정부와 협의가 된 걸까요?

물론 동네마다 룰은 다르겠지만 허가를 받은곳만 영업이 가능하다고 봐서요.

stay-at-home 여부는 여기서 봤습니다.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us/coronavirus-stay-at-home-order.html

어제 MBC 아침뉴스에서는 미국 재외선거 못한다는 식으로 보도가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