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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호텔 질문입니다. [현금박치기 솔로여행]

낙동강, 2017-03-12 1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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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밑에 솔로 여행에 자극받아서 두뇌를 깨우고자 3일간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년 전에 다른 일정과 낀 당일치기 여행으로 뉴욕을 다녀온 후 [뉴욕시내여행버스 탔고 그리고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몇 시간 구경했어요..]

비행기는 체이스 UR을 통해 예약했는데 호텔이 문제입니다.  3월 24일부터 3일간 갈 예정입니다.  포인트는 별로 없기도 하기도 하고 그래서 현금으로 써야할 것 같습니다.

4-5일 정도 프라이스라인비딩, 체이스 UR(10%가 되어서..), 엑스피디아, 구글 등등을 전전하다가 결국 호텔닷컴으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짱구를 돌려본 결과 이리저리 리베잇 (ebates와 호텔닷컴) 받고 나니  


1. 힐튼 가든인 (센트럴 팍 사우스, 미드타운 웨스트) - $452

2. 그랜드 하얏트 뉴욕 - $464

3. 하얏 플레이스 (미드타운 사우스) - $495  (아침 줌)


으로 폭이 좁아졌습니다.  월스트릿, 첼시, 맨해튼 바깥 저지시티 등도 있으나 밤에 돌아가기가 좀 쉽지 않나하는 생각에 (숙소는 걸어들어가고 싶어서..)

이렇게 혼자 정리했습니다.  YMCA호텔도 보았으나 평이 안 좋아서 포기, pod51이라는 호텔도 보았으나 ($114/day) shared bath/toilet라는 거에 포기했습니다. 예전 시카고 다운타운 트래블랏지라는 호텔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이 있어서 또 너무 이상한 곳은 피하고 싶습니다. ;;;;


3일간 뮤지컬이라는 것도 생애 최초 관람해 볼 계획이고 다른 계획은 아직 마일모아 뒤젹거리면서 찾고 있습니다. ^^;;;


혹시나 조언을 받을 수 있나하고 마일모아에 글을 올려봅니다.

45 댓글

Monica

2017-03-12 16:51:28

좋네요. 누욕은 올수록 살면 살수록 매력이 있는곳 같아요.
어떤 조언이 필요하신가요...얼릉 오세요?

요번엔 브루클린 한번 어떠세요.. 젊은분이시면 분위기 좋아하실거 같은데...월가는 밤에 정말 심심하고요. 푸드코트들 찾아 다니시는것도 재미있을거 같고 혼자이시면 재즈바도 재미있을거 같고요. 새로 열은 east village의 딤섬식당이 핫하다고 하네요. 홍콩서 왔는데...tim ho인가 뭔가..
박물관도 큰건 보셨으니 좀 더 작은곳들...morgan library and museum도 좋고 tenement museum도 좋고요.
어디서 오시는지는 모르지만 일본 sake bar 도 재미있을거 같고요.

낙동강

2017-03-12 17:02:56

Monica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생각지도 못한 답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30대 중반이구요, 위스콘신 끝자락에서 출발하구요.  제 질문은 뉴욕/맨해튼 쪽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가성비 좋은 어떤 호텔을 추천해 주실수 있나하고 질문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말씀해주신 이스트 빌리지 딤섬식당 그리고 조그만 뮤지엄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Monica

2017-03-12 21:23:46

개인적으론 그래도 저지시티보다 맨하탄 추천이요. 뉴욕 처음이 아니시면 첼시도 좋은데요.

만년초보

2017-03-12 17:33:56

뉴워크 공항 in/out 이면 저지쪽도 저렴하죠.
Jersey city Hyatt 이나.
Newark Indigo
Harrison Element 정도.
맨하탄 접근도 용이하고요

낙동강

2017-03-12 18:11:42

안녕하세요!  만년초보님~  뉴워크 공항 아웃이에요.  잘 아시네요^^  그런데 추천해 주신 호텔 3군데 다 비싸군요^^;;; 힐든가든인으로 마음이 기우는 중인데 chase UR 사이트 링크 이용하려는데 체이스 웹페이지가 공사네요.  세금 및 기타비용 다 해서 일박에 $150 정도할 듯 하네요.  이 가격이면 일박 비용이 괜찮은가는 잘 모르겠어요 

만년초보

2017-03-13 14:08:20

많이 비싸졌네요. 예전엔 저렴했는데.

프로비

2017-03-12 18:48:27

시간이 혹시 있으시다면 BRG도 해보시길 권장합니다. 각 호텔 체인점의 BRG policy를 잘 확인하시고 third party에서 가격을 비교하신 후 BRG를 신청하셔서 되시면 생각보다 괜찮은 딜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BRG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검색하시면 정말 잘 나와있습니다. 조금의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하실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솔로 여행이라면 더 추천합니다. 운 좋으면 300-400불짜리 호텔도 공짜로 묶을 수 있습니다. (IHG의 경우)

낙동강

2017-03-12 19:28:50

프로비님~ 덕분에 잘 찾아보고 있어요.  저한텐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프로비

2017-03-13 04:29:23

나름 가장 간단한 방법은 google maps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업무에 참조하세요~^_^

간단히 찾아보니 3월 25일-26일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의 경우 $291인데 반해 Amoma.com은 $265입니다. 

하지만 조심하셔야 할 것이 인터컨은 non-refundable 가격이므로 brg에 실패하면 제 가격을 모두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claim이 valid할 것 같은데 사람일은 또 모르는 것이니 저의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결정은 낙동강님께서~ㅎㅎㅎ


eiffel님의 후기도 있긴 합니다만 이건 운좋은 케이스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322407

낙동강

2017-03-15 07:54:09

아...복불복이군요. 프로비님-_-; 리스트 테이킹은 매우 꺼려해서 다음 기회로 넘기고 일단 조언만 받을께요.  감사합니다. 

프로셀

2017-03-12 19:49:34

.

낙동강

2017-03-12 20:03:46

앗 프로셀님 감사합니다 ㅎㅎ 그런데 프로비님과 프로셀님의 관계는 뭘까요? ;;;;;;  $150 찬성이라고 말씀해 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ㅎㅎ  Chase Ultimate Rewards에 예전에 travel 관련 shop through chase UR이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UR에서 10% 캐시백 받으면 Four Points by Sheraton Midtown-Times Square 도  $457 정도라서 (위에 가든인은 리베잇 메일도 보내야해고 해서 ;;;;)  Chase UR통해서 할까합니다.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말씀해 주신 ace hotel 등 부틱호텔들은 약간 비싸네요^^;

프로셀

2017-03-12 20:21:26

.

프로비

2017-03-13 04:18:46

어휴~프로라뇨~ㄷㄷㄷㄷ전 probie, 마일모아 견습생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NCIS를 좋아해서....어쩌다보니 이 아이디를 쓰고 있네요~^_^

항상 견습생 같은 마음으로....마일모아를 임하고 있는데 더이상 진전이 없네요 ㅠㅠ

프로셀님의 좋은 정보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낙동강

2017-03-15 07:54:29

ㅋ 두분 다 재밌네요 ㅎㅎ

이제부터

2017-03-12 22:09:14

혼자이시고 현찰박치기면 좀 불편하실 수도 있으나 한인텔 민박도 고려해 보심이 어떠실지... 사람이 다 차지 않으면 거의 혼자 쓰게도 됩니다. 마일모아 알기 전엔 그렇게 다녔네용

테니스의왕자

2017-03-14 10:23:34

민박도 침대에 팁을 올려나야 하나요? 매일 호텔처럼 줘야하는건가요?

이제부터

2017-03-14 15:50:04

아닙니다. 안주셔도 되어요

낙동강

2017-03-15 07:55:45

전반적인 호텔 가격이 올라간 이 시점에 한 번 찾아보고 주위에 물어봐야겠네요.  좁은 주위의 인맥으로 한인텔 민박에 대해 호평을 많이 못 들어보긴 해서 여기저기 눈팅부터 시작할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님 

MuseNY

2017-03-13 03:47:11

뉴욕시내 센트럴파크싸우스 힐튼가든인이 $150이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센트럴파크 설렁설렁 조깅하시고 동서남북 어느쪽으로나 이동 편리하시고..

저라면 두번 고민않고 바로 북킹할듯합니다.

낙동강

2017-03-15 07:56:18

감사합니다 MuseNY님!  이런 가격 레퍼런스 주시는 것 안심되네요 :-)

mkbaby

2017-03-13 04:27:34

오시면 마모 커피벙개 하나요 ㅎㅎ

낙동강

2017-03-15 07:57:27

커피벙개 좋죠 :-) mkbaby님  그런데 제가 대화의 스킬이 부족한대다가 요즘 한국어도 많이 안 쓰는 형국에 마모 지식마저 미천한 삼중고라 -_-;

블루

2017-03-13 04:32:13

웰컴 투 뉴욕입니다.

마모분들 뉴욕 많이 오시네요 :) 좋아라!

호텔은 체인이 아니더라도 작은 규모 호텔들도 싸더라고요.

전 예전에 여행왔을때 5th에 있는 작은 부티크 호텔에서 잤는데 어메니티도 bliss고 좋았어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ㅠㅠㅠㅠ

음식점이나 커피숍들은 워낙 좋은 곳들이 많으니 어디든 리뷰보시고 들어가시면 될것 같고요.

팀호완은 맛은 있으나 요즘 웨이팅이 아주 길어요! 식사시간 피해서 가시거나 소호 가시는길에 예약 먼저 해두시고 소호 도신다음에 가셔서 드시길!

요즘 핫한곳으론 우동집이 메디슨스퀘어쪽에 새로 하나 생겼고요 그 근방에 스시집도 입소문이 타는 중이예요

둘다 중간정도 가격대라 점심때 가서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요.  

Wolfy

2017-03-13 04:38:40

말씀하신 우동집과 스시집이 어디에 있는건가요?

제가 MSG 근처에서 일하는데 허구헌날 32가 가는것도 일이에요. 이젠 다른걸 먹고 싶어요...ㅜ.ㅜ

블루

2017-03-13 04:46:48

스시집은 Sugarfish인데요 바로 쥐어주는 스시랑 롤이 참 괜찮았어요.

일반 롤보다 핸드롤이 정말 바삭한 김과 따스한 밥의 조화가 괜찮았어요!

주소는 (33 E 20th St, New York, NY 10003) 입니다.

 

우동집은 Tsuru TonTan Udon Noodle 이고 사이즈가 정말 커요.

여기 텐동도 참 괜찮았는데 좀 짠게 단점이니 소스를 따로 달라고 요청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점심엔 순두부 우동이 있어서 한국맛이 땡길때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주소는 21 E 16th St, New York, NY 10003 입니다.

브라킴

2017-03-13 18:34:15

저도 둘 다 추천합니다!

혹시 괜찮은 가격에 한국 음식 fine dining 경험하고 싶으시면 아토보이도 추천이요: atoboy

스시는 jewel bako / hatsuhana 추천 합니다.

블루

2017-03-14 05:48:27

엄허.. 브라킴님 뉴욕계시나요!!!

브라킴

2017-03-14 08:16:59

네!! 뉴욕에서 뼈빠지게 일하는 회사원입니다ㅜㅠ

블루

2017-03-14 10:37:47

저도 그렇습니다 :)

홀로 여행 다녀오시면 맨하탄 계시는 직장인 분들 커피챗 하면 재미날거 같아요!

생각보다 많네요!

낙동강

2017-03-15 07:58:13

블루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계획 노트에 적어두었어요!

애메랄드카리브

2017-03-13 12:57:17

뉴저지 서식 중의 일인 입니다.


혼자 여행 이시고, 휴식에 방점이 아니라면, 굳이 호텔에 200 불 이상 들이는 것은 다른 기회비용을 놓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근근히 사는 가장이어서 fine dinner 는 소개해 드릴 정보는 없지만, 이곳 게시판이나 다른 곳에서 많이 알아 두실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미리 '연습' 하지 않으면, 소중한 사람과 뉴욕에 와도 지하철 타고 헤매기만 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습니다. 제 얘깁니다.. -_-;;)


제가 하얏 홈피 들어가 보니 150~200 불 사이에서 맨하탄 이나, 저지 시티에도 선택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고요.

위에 분들 말씀 처럼, 한인 민박도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오지랖 부린다면,

논문에도 나만의 '스토리'가 있고, 공정하게 보여야 될 것 같은 티비 뉴스 편집에도 고도의 '터치'가 들어가듯,

뉴욕 여행에도 스토리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좀 고리타분 해서, 박물관만 다녀도 넘 행복해요 ㅋㅋ




낙동강

2017-03-15 08:01:02

애메랄드카리브님.   시간 내서 답글 주셔서 고마워요.  싱글에 $200 이상 쓰는 것에 대한 조언 동의합니다.!  그래서 지난번 당일치기 여행할땐 지하철 안 타고 뚜벅이 했어요. ㅎㅎ   물론 뚜벅이 하면서 사람 구경도 하고 건물 구경도 했지만요^^  오지랖 아니십니다~ 그리고 저도 박물관 매우 사랑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벤스틸러 주연의 night at the museum은 1편만 재미있었습니다. ㅋ

브라킴

2017-03-13 18:29:22

안녕하세요! 밑에 글이라면 설마 제 글?

우연치 않게 제가 멕시코 가있는 기간 동안 제가 있는 뉴욕에 오시네요. 전 집에 없을 테니 사촌 이라고 하고 저희 집에서 지내실래요? 룸메가있긴하나 쓰리베드/쓰리베스 에 Long Island city 라고 미드타운에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예요! 어차피 저는 집에 없으니 편히 쓰다 가시면 될 것 같은디요, 호텔에 쓰실 돈으로 뮤지컬 하나 더 보세요!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요- 언제든 쪽지 주세요!

jeje

2017-03-13 18:36:11

믿고 찿는 마모인 인가요? ㅎㅎㅎ 참 좋으신분들 많아요. 마모님의 정신를 이어받아서 전부다 실천하시며 사시는 모습들 너무나 보기 흐뭇합니다. 원글님. 복이 막 굴러들어오내요. 낙동강님 브라킴님 내내 좋은 일들만 있으세요. 다음번에는 혼자 여행이 아닌 자기랑 나랑의 여행이 되시길 두손 모아봅니다.

낙동강

2017-03-15 08:04:13

jeje님 감사합니다 :-)  저도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jeje님도 항상 평안하시길요.

낙동강

2017-03-15 08:03:32

아...브라킴님.  네 밑글 브라킴님 글 맞습니다. ㅋㅋ  그런데 이런 답글이 달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도움이 되는 조언 상당히 끌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생면부지의 분이 이런 도움의 손길을 준다는 것이 좀 어리벙벙하기도 합니다.  결단이 서면 쪽지 드릴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뮤지컬 혼자봐도 상관없는 거겠죠? 

브라킴

2017-03-15 08:29:01

ㅋㅋ그렇죠 그냥 편하게 쓰시고 가면 되니까 부담갖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뮤지컬은 혼자 안가봤는데 링컨쉔터와 카퉤귀 홀에서 공연은 혼자 많이 봤습니다. 혼자면 어때요? 오하이오님 말씀대로 "혼자" 가 아닌 "뮤지컬 관람" 에 방점을 두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혹시 좀 더 싼 옵션을 원하시면 Greenpoint, Brooklyn 쪽에 에어 비앤비 알아보시면 좋아요. 동네도 좋고 지하철도 꽤 멀지 않고 일단 가격과 집 퀄리티들이 굉장히 좋습니다 :)

엔성

2017-03-13 19:43:45

안녕하세요, 뉴욕사는 초보 마모인이에요.

윗분들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솔직히 저는 호텔은 웬만하면 자리가 있기 때문에 굳이 예약을 안하고 막판까지 기다려봅니다.

프라이스라인 같은데 보면 3일전이나 4일전에 보면 위에 말씀하신 호텔 같은거 50-60% 세일도 자주 합니다.

친구들이랑 술 마시다가 기분 나면 한번씩 호텔 한번 잡는데 몇시간 전이라서인지 타임스퀘어 크라운프라자 호텔도 130불 이렇게면 잡더라구요 ㅎㅎ

예를 들어 페닌술라 호텔도 지금 180불이구요. 물론 모든걸 플랜 하시는 성격이라면 안되겠지만 며칠 정도는 시도해볼만 한 것 같아요!

Monica

2017-03-15 08:04:00

어떻게 페닌술라가 180불...어디서 보신건가요. 정말 싸네요.

낙동강

2017-03-15 08:05:52

그러게 말이에요. Monica님.....저도 항상 정보가 부족해서 탈이네요.

낙동강

2017-03-15 08:05:24

엔성님, 네 그러게요.  이렇게 답글을 많이 주실지 몰랐습니다. @.@ 저도 이제 막판까지 기다려봐야 하나 싶습니다.  그런데 역시 예약도 해 본 사람이 안다고 정말 좋은 가격에 잘 잡으셨네요!  그 실력이 부럽습니다. 

Monica

2017-03-15 08:32:21

친구들이랑 술 많이 마시면 예약 싸게 잘하는거 금방 배울거 같아요. ㅎㅎ

낙동강

2017-03-15 13:25:48

하하 그런가요? ㅎㅎ


엔성

2017-03-15 16:57:26

앗! 막 대단한건 아니고 그날 그날 프라이스라인 같은데 찾아보시면 돼요. 당일 호텔이 가장 싼 것 같아요. 오늘은 심지어 100불 아래도 많네요 ㅎㅎScreenshot at 2017-03-15 22:53:1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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