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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갈아타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도움요청)

calypso, 2017-03-15 08:24:33

조회 수
1192
추천 수
0

한시간째 찾아봐도 결론이 안나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1/23일 오전 10시50분 나리타 출발 미국행 비행기를 탑승해야 하는데 당일 한국에서 나리타 오는 비행기가 아래 사진과 같이 9시40분에 나리타에 도착합니다.

원래 출발지는 김포나 인천이 되야 하는데 아무리 검색을해도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가 안보입니다. 결국 그나마 부산 출발 비행기를 찾았는데 .환승시간이

짧아 불안합니다. 다른 좋은 방법 없을까요? 도쿄에서 일박하려고 생각도 해봤지만 와이프가 끝까지 끝까지 친정집에 있겠다고 고집을...


참고:

1/10일 오후 3시15분 나리타도착

1/23일 오전 10시50분 나리타 출발

2017-03-15 pus.jpeg


13 댓글

CaptainCook

2017-03-15 08:25:56

.

calypso

2017-03-15 08:28:14

아뇨..구글에서 왕복으로 2인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나오는데요.

CaptainCook

2017-03-15 08:36:37

.

모밀국수

2017-03-15 08:40:20

WAS-NRT ANA로 발권하신걸로 보아 분리발권인거같아요. 

calypso

2017-03-15 08:44:53

아..오해소지가 있었습니다.. ANA 홈피에서 멀티시티로 검색해서 표를 구했으니 분리발권이 맞군요. 

calypso

2017-03-15 08:47:07

제가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분리발권이 맞는군요. ana 홈피 멀티시티에서 도시 검색해서 발권했으니...죄송.

1stwizard

2017-03-15 08:37:30

인천-나리타 7:35am 출발 9:50am 도착 진에어가 있습니다만 이것도 시간 넉넉하진 않습니다 (이게 인천 출발로는 현재 가장 빠른 비행기입니다). 그나마 터미널이 같아서 일본항공보다는 ANA 환승에 유리하지만 라운지고 뭐고 이용도 어렵고 수하물 연결이 안되면 입국-출국 절차 거쳐야 해서 안될겁니다. 정 당일 연결 원하시면 인천-하네다 피치항공 새벽 비행기로 이동해서 나리타까지 리무진 타야하는데 피곤하고 수하물도 돈 따로 내고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calypso

2017-03-15 08:45:39

와이프한테 배째라해야겠습니다. 도쿄에서 1박을 강제 예약해놓고....그 수밖에는 없을듯..

컨트롤타워

2017-03-15 08:47:41

딜레이 없다는 가정 하에, 나리타 T2  한시간 환승 가능 합니다.

딜레이가 되면, JL+AA 의 조합의 당일 가능한 대체노선으로 예약 변경 해 줍니다.

calypso

2017-03-15 08:54:34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일정이 빡빡하죠..?

Skyteam

2017-03-15 16:00:34

도쿄-미국 노선은 ANA로 발권하셨기에 NH나 UA인 것같습니다. 

컨트롤타워

2017-03-15 16:24:23

아 그럼 불가능하죠 ㅠㅠ

calypso

2017-03-15 08:51:27

결국 결론은 돌아올때 하루 먼저 도쿄에 도착해서 일박하는 방법이 제일 나아 보이는군요. IHG 포인트로 나리타 공항 주변을 검색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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