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N -> NRT -> JFK를 AA마일로 JAL 비지니스로 높으신 분 어머님과 가족들에게 끊어 드렸는데요,
나리타 환승 시간이 50분이네요.
나리타 국제선 JAL에서 JAL로 갈아타는 것은 검색해보니 1시간이면 가능하다고들 하시는 것 같은데요.
짐 연결되는 것도 50분이면 가능할까요?
어린 아이도 있고 해서 모두 짐을 들고 타는 것은 힘들 것 같은데,
혹시 짐 부치신 경험 있으신 분이나 고수님들 의견있으시면 조언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주 비슷한 글이 올라왔던 기억이 나네요.
예,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고서 표를 끊은 거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짐 연결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얼핏 들어서요.
짐 않들어오면 곤란한 상황이 되니,
뭐 타시는 분들한테 짐 부치실때 직원들에게 한번 더 리마인드 시키라고 해봐야겠네요.
금번에 ANA to ANA 환승은 환승시간 1시간 (티켓상) 이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실 환승시간은 5분 정도였구요.. 비행기가 연착해서 도착하자마자 거의 바로 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짐은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터미널이 바뀌지 않는한요..
짐도 1시간 정도면 큰 문제없이 연결해주는 군요. oneworld님 감사합니다.
그때 그때 공항이 얼마나 붐비나에 따라서 사정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보안검색을 다시 통과 해야 하는데 줄이 길어서 아슬 아슬 했거든요.
공항이 좀 덜 분비기를, 아래 만남 님 말씀대로 직원들에게 부탁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짐 연결은 문제가 없을듯 보이는데...
내리시기전에 미리 승무원들에게 연결편 얘기 하시고
괜찮겠느냐 한번 물어 보시면 알아서 조치를 취해줍니다..
그리고 내리신후에도 급하다 싶으시면 비행기 내리시면 있는 jal 직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시면
괜찮을듯 하네요..
그리고 다행히 비행기 연결편이 jal같은 편이니 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자기들 비행기 연결편에서는 미리 사전에 확인하고 다 조치를 취해주더군요...
(문제가 생기면 자기들도 손해를 보니까...)
네, 그렇게 하도록 해야겠어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
엉뚱한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짐늦게오면 더좋지않나요? 여행다니시는게 아니고 집으로 가시는거라면.. 보통 짐이 다음비행기에 실리거나 하면 그다음날 아침에 집앞까지 배달해주지 않나요?
속옷이나 기타 당장 필요한것들도 보통 짐가방에 붙이는데..
없으면 당장 불편할것 같은데요..
댓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