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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알라스카의 낚시로 인해 하드풀을 연속으로 날린 후, 내상을 입고 동굴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마침 방문한 체이스에서
(전 체크 입금하러 갔을 뿐인데 ㅠㅠ)
직원이 "너 special offer가 있네, 언니 신청하면 30k/500$이야- 할래?" 라는 겁니다 ㅠㅠ
듣도보도못한 오퍼 같아서 덥썩 물면서, 너 만약에 나 리젝이면 니가 읍소해 줘야해? 라고 했더니, 흔쾌히 응- 하길래
저도 따라 흔쾌히 신청했지요.
근데 역시나 7-10일,
돌아오는건 리젝 레러,
투 매니 어카운트 쩜쩜쩜.....
....
...
그래서 레터를 들고 체이스 직원한테 가서 니가 책임져! 리컨 전화 좀 해줘- 했더니, 응- 해줄게 하더니 뚜뚜뚜- 왈라솰라- 하네요
그러더니 웃는 얼굴로 저한테 "몇가지 정보를 확인해야 된대, 받아봐" 하길래
얼씨구나,
역시 직원이 리컨하니 잘되는구나-
에헤라 좋다-
하면서 받았더니,
왠걸,
안된다는 이야기를 직접 하려고 바꿔줬나 봅니다...
투 매니 어카운트.... 쩜쩜쩜...
나도 안다고.. ㅠㅠ 설명하지 말라고 ㅠㅠ
끊고나니..
암쏘쏘리... 라고는 하는데
그런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아 제발 ㅠㅠ
진짜 쑥과 마늘을 싸들고 저는 동굴로 가렵니다... ㅠㅠ
7월에 부모님 오실때 스펜딩 채우기 위해 한장 만들어야 하는데 ㅠㅠ 어째야 하나 고민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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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Monica
2017-03-23 14:18:58
그냥 하얏트, spg 카드나 메리엣 열어서 부모님 좋은 호텔이나 데리고 가세요.
백만송이
2017-03-23 14:53:52
오이사는 예전에 넘어서 메리엇은 못만들어요 ㅠㅠ
그래서 언니도 기대도 안했는데, 직원의 뽐뿌질에 그만 ㅠㅠㅠㅠㅠㅠ
하얏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근데 최근 인쿼리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네요.. 알라스카 두방, 리밋상향 두방, 언니, 이모든게 다 2달 안에 이루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