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브랜드 신용 카드 비교 및 포인트 분석

사인업 보너스는 마일모아님께서 잘 다뤄주시니 이 글은 평소 호텔 포인트를 쌓고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참고 1. 힐튼은 시티 리저브가 최소 $1당 3점씩 주기 때문에 포인트도 3으로 나눠서 비교 했습니다.

참고 2. 각종 프로모션은 제외했습니다. 체인마다 경쟁력 있는 프로모션을 하리라... 믿습니다.

참고 3. Dan님께서 캐쉬백 카드들과 비교해서 점당 달러 가치를 추가해주셨습니다

SPG > Hyatt > Marriott > Hilton = IHG

SPG를 1포인트당 3센트라고 가정한다면 Hyatt는 2센트, Marriot는 대략 1.50센트. 힐튼과 IHG은 대략 1센트.

우선 결론부터:
1. 유연하게 "적당한" 호텔에서 지내고 싶다.
> SPG. 3K 점부터 시작하는 호텔들의 여유로움부터 - St. Regis까지의 호화로움과 - C&P의 편의까지.

2. 아무 생각 없이 간편하게 좀 럭서리한 호텔에서 대접 받으며 지내고 싶다.
> Hyatt. 우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플라티넘 등급이 유지가 됩니다. 매년 무료 숙박권이 나옵니다. 가장 높은 6등급도 2만점초 부터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개인경험) 하얏트 카드 신청후 플라티넘 업글은 이틀, 무료 숙박권은 5일 후에 나왔습니다. (혹은 월초)

> Fairmont & IHG. 하얏트와 비슷한 혜택

(개인경험) 페어몬트 카드 사용후 프리미어 업글은 이틀, 무료 숙박권은 6일이 걸렸습니다.

페어몬트는 카렌탈시 프리머리 커버가 됩니다.

3. 가장 많은 선택권을 가지고 싶다.
> Hilton. 우선 매리엇과 힐튼이 가장 유력한 후보인데 매리엇 카드는 다른 체인들에 비해서 특별히 좋은 점이 보이지는 않네요. 

필요한 포인트가 높은 편에 속하고  힐튼과 직접적인 비교를 당하니 오히려 힐튼이 좋아 보이네요. 

(개인경험) 힐튼 아멕스 서패스 카드 신청후 골드 업글은 사흘이 걸렸습니다.

각 호텔 체인 카테고리별 필요 포인트 (단위: 천)

참고: 모든 호텔 체인점의 카테고리 평가 수준이 같지 않고 최소 카테고리 5 까지는 다들 업계 5성 모델을 모델로 했길 가정합니다
몇몇 럭서리 브랜드는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했습니다. 기타 대형 체인 브랜드 카테고리 5를 럭서리 1등급으로 내려서 기타 브랜드들과 적용해봤습니다.

(예: 스타우드 5등급 = 리츠카튼 1등급)

보너스. 각 호텔 체인의 마켓 세그먼트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