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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여정의 출발지, 그리고 목적지 나라, 도시명를 가고 있는지 맞춰주시면 됩니다. 맞추신분은 알아서(?) 스크래치님으로부터 '참 잘했어요' 도장을 받으시면 됩니다. 스크래치님이 기분 좋으시면 3D로 도장을 주실지 모릅니다.


라운지에서 실시간으로 올리느라 사진 크기가 들쭉날쭉합니다. 


1. 여기서 출발하는 비행기죠.

1_0.JPG


2. 이 항공사는 여기 터미널을 쓰네요.

 2.jpg


3. 여기 터미널에 여러 라운지가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그중하나가 이거네요.

IMG_3125.JPG


4. 오늘의 탑승 클래스

4.jpg


5. 이 동네 처음 와봤으니, 동네신문 한번 봐줘야하지 않겠습니까? 


멘사 회원인, 이 스토니 말고..

stone.jpg


이 스토니.

6.jpg


6. 좌석에 이런 모양의 옷걸이가 있네요.

7.jpg


7. 비행기 엔진모양 대략 이모양

5.JPG


8. 엔진모양으론 조금 부족해서, 날개도 찍어줬습니다.

8.JPG


9. 비행기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경치?

9.JPG


10. 화장실도 한컷. 

IMG_5931.JPG


11. 여기 도착해서 라운지에가니, 이런 기계가 있네요.

IMG_3147.png


12. 이 비행기를 타고 가야죠? 

니모 말고...

nemo.jpg


매트릭스의 니오 말고. 

neo.jpg


이 니오.

IMG_5881.JPG


13. 현재 있는곳의 라운지 이름.

13.jpg


================


제목은 스무고개라 시작했으나, 단서 미달로 13개만 올리고, 급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잡담인데, 누가 신고할까봐, 자랑으로 어쩔수 없이 갔구요. 


1. BOS AA터미널에 내려서 호텔셔틀 가는 버스를 타려고 이곳을 지나 나왔네요.

2. JAL이 보스턴에선 터미널 E를 쓰더라구요.

3. 터미널 E에 여러 항공사 라운지가 모여있는데, 그 중하나인 루프트한자 라운지. JAL은 BA직원이 체크인도해주고, 라운지도 BA라운지를 이용하라고하네요.

4. JAL 보딩패스에 C클래스라 적혀있습니다.

5. 보스턴 글로브 신문. 읽으려고 받았으나, 보스톤 글로브만 읽었네요. --;

6. JAL 787 니오싯에 보면 저런 옷걸이가 있습니다.

7. 엔진 모양으로만 보면 유추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만, 스무고개중 가끔 쓸데없는 단서는 하나 올려야죠. ^^

8. 787 날개를 보면, 저 끝애가 저런식으로 되어있어서, 요사진만 보고도, 787이다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해서 올렸어요.

9. 787 창문에만 달려있는 조도 조절장치로 최대로 어둡게하고 밖을 찍었습니다. 

10. 화장실 물내리는 버튼도 787은 좀 특이한것 같아서 올려요.

11. 일본 사쿠라 라운지에는 맥주 기계가 있더라구요. 마지막에 거품까지 살짝 얹어 주기도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12. 미국에서 출발하는 787에, 니오 좌석이면 JAL로 BOS-NRT밖에 없죠?

13. 처음에 사쿠라 사쿠라 라운지해서, 웬지 친숙한가해서 좀 찾아보니, 전통 카드 놀이에도 있었습니다.



23 댓글

MultiGrain

2012-08-29 01:06:28

Boston- Narita 787 타고 가셨나요? 부럽습니다. 전 양곤 CIP 라운지 8달러 밖에 안한다고 좋다고 앉아있는데 ㅠㅠ 그런데 어쩌다가 보스톤까지 가셨데요?

duruduru

2012-08-29 02:25:36

아니, 이 분이 오랜 해외방랑생활에 "스무"라는 단어를 잊으셨나요? 한방치기를 해 버리시면, 다음 사람은.....

cashback

2012-08-29 05:40:43

그럼 다시 시작하죠.


어험. 출발은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에서 하셨나보네요 출발 공항이 온통 영어로 되어 있는 걸 봐서요.

offtheglass

2012-08-29 10:43:01

잡곡님: 사실 제가 사는곳에서 아시아 가는 최저 동선이 시카고에서 날아가는 노선인데, 혼자가는데다 JAL이 BA화 될지 모를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보스턴돌아가는 걸로 구입했어요.양곤 CIP저도 조만간 이용해주러 가겠습니다. 멀티그레인님 소파 소굿있니까? 멀티 그래인님도 좋은 추억 만드세요!


두루두루님: 초등학교때 참 잘했어요 도장을 아주 좋아하고, 정답도 척척맞추는 친구가 있었거든요. 속으로 전,  '넌 선생님 계획에 제대로 걸렸구나' 생각했었는데, 멀티그레인님 알고보니 그 친구?


캐쉬백님: 스무고개는 이런식으로해야 제맛이죠! 좀 애간장좀 태우고 ^^

키아

2012-08-29 03:35:14

ㅋㅋ.. 혹시나 해서 카테고리를 봤더니.. "자랑" 이네요.

미워요~~~

duruduru

2012-08-29 03:39:16

헐.

그럼 전 또 낚인 거네요.

김미형

2012-08-29 06:28:13

그렇군요. 저도 Offtheglass 님의 본 목적을 잠시 착각했읍니다.

offtheglass

2012-08-29 10:49:23

자랑 안쓰면 혹시 마적단님께서, '아 좋겠다. 그런데 자랑이 아니자나. 신고머겅' 하실까봐. ^^


낚여 주신분들 저 아래 참 잘했어요 도장 다운 부탁드립니다. 

Dan

2012-08-29 04:03:53

ㅎㅎ 이럴수가... 전 정말 일본글씨가 자주보여서 일본계 항공사인가보다까지만 하고 사쿠라 라운지니 대략 JAL이겠구나 정도 생각했는데...잡곡님.. 짱이세여~~~

offtheglass

2012-08-29 10:50:20

잡곡님도 787노리고 계시기때문에 잘 아시지 않나 나름데로 샤프한 분석을 해봅니다. 

스크래치

2012-08-29 05:43:23

결정적으로 '참 잘했어요' 도장은 제가 갖고 있는게 아니라는...

duruduru

2012-08-29 10:10:41

잡곡님이 가지고 계시더군요. 퍼왔어요.

 

offtheglass

2012-08-29 10:51:25

어이쿠, 역시 첫번째로 맞추신데 이유가 있었군요. 참 잘했어요 도장이 잡곡님 소유였다니!

스크래치

2012-08-29 10:47:58

맥주기계가 마음에 듭니다.

offtheglass

2012-08-29 10:53:00

사쿠라 라운지에 미국인들 막 줄서서 웅성 웅성, 흥분하면서 맥주 뽑아 마시는데, 저도 동참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스크래치

2012-08-29 10:55:00

나중에 왕부자되면...저런 생맥기계 사서 집안에 들여놓고 싶습니다. 와인셀러와 함께.

offtheglass

2012-08-29 10:57:36

바에다 생맥기계 놓고, 쿨하게 컵올리고 버튼 누르면, 제 친구들만해도 대략 10명정도는 눈이 뒤집히며 소리지르고 난리 날겁니다. 

iimii

2012-08-29 10:59:32

맥주 기계인 줄 모르는 저는 뭘까요?  카푸치노 기계에 거품이 많이 난다! ... 하고 생각중이었습니다. ㅠ  

787 타셨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A380 보다 787이 타고 싶어요!) 

offtheglass

2012-08-29 11:04:46

787정말 너무 좋았어요. 보스톤에서 포인트 써가며 1박한 보람이 있었던것 같아요. 굉장히 소용하고, 비행기도 작아서 보딩, 출발도 빠르고, 거기다 JAL써비스 기내식은 진짜 덤이었어요. 시카고-나리타 1등석이랑, 비지니스 787이랑 엄청 갈등하다, 787로 선택했는데, 후회 없었어요!

스크래치

2012-08-29 11:09:32

부럽...
근데 이번엔 설마 다른 친인척 이삿짐 날라주시려고 가신건 아니죠?

offtheglass

2012-08-29 11:17:27

하하, 그건 아니구요. 양동이 비지니스 청산겸, 죽마고우도 만날겸해서 왔어요. 

스크래치

2012-08-29 11:04:13

근데 버튼식 말고 클래식으로 커다란 손잡이 꺽어신공으로 내려 따르는 생맥기계가 집에는 더 어울릴 것 같아요.

offtheglass

2012-08-29 11:06:43

오, 그러고보니 그게 더 분위기가 나겠는데요? 미국친구들 맥주를 집에서 제조해 먹기도 하는데, 그걸 기계에 넣어주면 완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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