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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인가 그제 델타디벨류 글을 보고 허겁지겁 예약을 끝내버렸습니다. 파트너 항공 직항은 한국행이 이콘 4만, 비즈가 9만으로 올라버렸는데요,
제 경우는 중소도시인지라 다행히도 아직은 비즈 8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아멕스에 있는 포인트랑 얼마전 받은 델타 보너스 마일 모조리 긁어모아서 타이페이행 비즈 + 대한항공 이원구간으로 돌아오는 티켓까지 완료했는데요.
좀 급하게 했지만 잘한게 맞는지 숙제검사좀 받아보고 싶네요.
11월 말
DE: RDU - JFK layover - TPE
JFK에서 9시간이나 있어야 하긴 하지만 어차피 라운지에서 숙제하면 되니 그건 별 문제가 안되고, 총 한사람당 8만 델타 마일..총 16만 마일 썼습니다.
JFK-TPE가 16시간 반짜리 비행기인지라 아무리 생각해도 비즈가 이득인거 같더군요. 밤 12:30분에 출발, 새벽에 도착인건 안 자랑..
12월 초
KE: TPE - ICN - JFK
타이페이에서는 부산/서울 말고는 직항이 없더군요. 김포가 없는게 안 믿겨졌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타이페이 - 인천 - 제에프케이 이원구간 사용해서 62500 대한항공 마일 써서 비즈 끊었습니다. 저번과 똑같은 747 이구요 ㅋㅋ 아무리 봐도 380보단 747이 비즈가 압도적으로 좋아서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12월 성수기 되기 바로 직전에 돌아옵니다. 저녁 7시 반 출발, 같은 날 저녁 7시 반 도착.
JFK-RDU
이 구간은 어쩔 수 없이 레비뉴로 AA로 티켓을 끊어야 할거 같습니다 .아직 안 하긴 했는데 저녁 9시 비행기밖에 선택권이 없더군요. 글로벌 엔트리만 믿고 1시간 반 환승시간 트라이해봐야겠지요? 한사람당 98불, 총 196불.
저번의 경우는 한국 - 아틀란타 - 랄리 로 올때 대한항공으로 와서 델타 갈아탄 경우여서 (티켓은 따로 끊었지만), 한국에서 두 구간을 합쳐서 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대한항공 - AA인데 둘이 다른 팀인데도 불구하고 짐을 같이 보낼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호텔의 경우는, 이번 힐튼 10만 받은거 그냥 콘라드에서 다 써버릴 생각이고 (다이아 - 골드 강등 ㅜㅜ), 그 외에는 파크장 강남 (다이아/글로벌), 메리얼 영등포 (골드), 홀리데이인 을지로 (플라)에서 숙박을 해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에어비앤비는 언젠가 더이상 호텔 포인트 없을시 쓰게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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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마일모아
2017-04-08 20:18:56
kaidou
2017-04-09 04:27:53
된장국
2017-04-09 08:42:19
거의 비슷한 일정으로 11월초 출발 12월초 도착입니다.^^
DL : BOS-JFK-TPE // KE : TPE-ICN-JFK
원래는 ANA 95,000 OZ 발권 생각중이었는데 모자라는 MR 고민하다가
( amex offer : airfrance $1000- 20,000 MR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파리를 갔다와야 하나,, )
정말 예전부터 인형 눈알 붙이듯이 탑승으로만 모은 DL 한번에 털었습니다.
그리고 삼일뒤, 델타 디밸류 사태에 허걱했습니다. 살펴보니 JFK - TPE 는 95,000 으로 이미 올랐더군요.
어쩐지 11월에 BOS-TPE 가 80,000 으로 거의 매일 있어서 - 오호 쓸만해! 델타 75,000 오퍼 나오면 함 달려줘야쥐- 하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한번 발권하면 보통 뒤도 안돌아보는데 디밸류 뉴스보고 들어갔다가 제가 레이오버 12시간 ㅠㅠ 으로 발권한 바로 그날 레이오버 4 시간짜리로 또 2좌석이 뜨더라구요.
도대체 이러한 기준과 순서로 푸는 것이 누구입니끄아아아앜!ㅋㅋ
복편 나머지 JFK -BOS 은 아직 발권 전인데, 747-8 함 타보겠다고,, JFK 에서 일박하고 그 다음날 출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JFK 도착 19:00 이후 저녁 비행기가 없더라구요;;
전에 OZ , DL 분리발권했을때는 인천 OZ 쪽에서 DL 편까지 처리해줬는데 AA 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DL 이냐 AA 냐 고민하고 있거든요. OZ, DL 은 터미날 4에 같이 있어서 그나마 수월했는데 KE 는 터미널1, AA 는 터미널 8 이라서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AA라면 thru check-in 된다해도 터미널8에 짐을 드랍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신 한시간반은 좀 빡빡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TPE 호텔은 결정하셨나요? 메리엇, 하얏 중에서 고민중인데, 운좋게 생긴 하얏 익스플로리스트 라운지권 써보겠다고 UR 옮겼는데 $200 정도에 15,000UR 이라 애매하네요.
유물이 너무 많아 양명산 자락에 숨겨두고 돌아가면서 전시하는데 다 보려면 8년 걸린다네요;; 박물관과 우육면,망고빙수,샤오롱빠오즈 삼종세트가 이번 여행 테마입니다.
kaidou
2017-04-09 14:57:50
저랑 출발지 + 날짜 빼곤 똑같으신데요? ㅎㅎㅎ
최악의 경우는 뉴욕에서 하루 이틀 보내야겠지요. 근데 문제는 한국에서 돌아올때 짐이 꽤 부피가 큰데 이걸 가지고 뉴욕에 있는것도 좀 고생일 것 같아서요.
타이페이는 그랜드하얏에서 숙박할 것 같습니다. 전 언제나 캐쉬 + 포인트로 숙박하는지라.. 안 그러면 포인트가 넘 부족하네요.
저보다 먼저 가시니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운동하자
2017-04-09 09:52:54
미국에서 같은 공항을 이용하네요…. 답변이 아니라 질문입니다. 이번에 저도 Separate Tickets으로 미국 와서 갈아타야합니다. 서치해 보니 에어라인 마다 다를수 있다고 하네요. 때론 에이전트 마다도 다를수 있다는 의견이 예전에 있었네요.
질문은 그럼 예전에 아틀란타에서 갈아타실 때 혹시 조금이라도 편하게 갈아타는 방법이 있나요? 혹시 Connecting flights하는 곳에서 체크인도 하고 바로 탈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전 한국-LAX에서 랄리로 갈아탑니다. 같은 팀도 아니네요.
kaidou
2017-04-09 14:59:28
랄리시군요! 어디에 사시나요? 정말 반갑습니다. 전 랄리에서 약간 벗어난 캐리지역에 삽니다.
예전에 대한항공 + 델타는 같은 티켓으로 해줘서 짐을 편하게 옮겼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다른 팀일 경우는...왠지 느낌이 안될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