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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com/entry/united-bump-overbooking-cash_us_58ebbfebe4b0c89f91205466
물론 이번 경우는 아무리 항공사에서 overbooking 이라고 우겨도 overbooking이 아니긴 한데요,
오버부킹 되어 "involuntarily" denied boarding 되었을때 받을 수 있는 compensation과 왜 overbooking을 항공사에서 하는지 기사로 잘 정리해 놨네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보딩을 못해 목적지 또는 stopover 에 1시간 이상 늦게 도착할 경우 fare의 200% (maximum $650)
2. 2시간 이상 늦게 도착할 경우 fare의 400% (maximum $1350)
3. volunteer 로 다른 비행기를 타겠다고 할 경우 적용 안됨
이번 사건의 경우 저는 동양인이라서 "랜덤"으로 뽑혔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가장 싼 fare로 티켓을 산 승객이라 뽑혔다는 말도 말이 되는거 같긴 하네요.
기사에도 나오지만 오버부킹 악질 3인방이 역시 Delta & United 그리고 의외로 Southwest가 3위네요.
담달에 United 타야 하는데 취소할려고 대체편 알아봤다가 너무 비싸서 그냥 타야할거 같아요. 맘같애선 바로 전날에 취소시켜버리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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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cyberten
2017-04-10 22:54:56
비행때 다행이도 in voluntary upgrade만 받아보았다보니 막상 나중에 언제든 발생할수있는 이러한 문제에대해 어찌 대처하면좋을까 궁금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hk
2017-04-11 02:10:37
중요한건 체크인을 집에서 미리 꼭 해야한다는겁니다. 랜덤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런경우 체크인 늦게한 순서대로 탑승거부당한다고합니다. 아마도 늦게 체크인한 사람부터해서 엘리트 제외 ㅠ 유아동반 제외 등 과정을 거치다보니 랜덤이라는 표현을 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