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직원 말은 우선 들어야하는건가봐요..그리고 크레딧 대신 캐쉬?

voluntary는 안되고 involuntary denied boarding만 캐쉬 받을 수 있어요.

그러게요. 아마 800불까지 갔다가 사람 끌고 내려올 정도면, 1350불은 커녕 캐쉬로 받으려면 진짜 아래글 사진처럼 헤드기어 쓰고 싸워야하겠네요.

EU-261상으로 보상해야 할 만큼 제대로 줬네요. 신기하네요@.@

오..... 확실히 유럽에서는 비교적 깔끔하게 처리해주는건가요... 개인적으로 가본적이 없어서...ㅠ.ㅠ

WSJ는 subscribe해야 해서 기사를 볼 수가 없네요.

하지만, 이번 사건에 대한 특정한 사항은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승객이 아닌 승무원을 태우기 위한 것도 involuntary denied boarding이 가능한 것인지.

몇몇이 말한 것처럼, 좌석배정 후에 이미 좌석에 앉았다면 denied boarding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지

후자는 제가 보기에도 조금 애매하지만, 전자는 아무리 봐도 안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규정문에는 overbooked가 아닌 oversold라고 되어 있습니다. 승무원 이동시키는 티켓을 승무원에게 sold했을리는 없지 않을까요......)

전자는 가능하긴 해요.

https://www.flyertalk.com/forum/united-airlines-mileageplus/1758769-non-rev-positive-space-vs-must-ride.html

항공사 규정은 이럴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중에 법정에 서게 되면 항공사 규정이 FAA등의 규정에 앞설 수는 없지 않을까요? Oversold라면, 어쨌든 revenue+award ticket에만 한정이 될 것 같은데, 몇몇 분들이 언급하는 14 CFR Section 250.2은 involuntary denied boarding은 oversold 인 경우에 해당되는 것으로 언급하는 것 같습니다만...

Oversold ≠ All the confirmed seats are for revenue customers 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체크인한 사람 수가 좌석수보다 많을 때 oversold라고 하는 걸로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Overbooking이 반드시 overselling으로 이어지지는 않지요. (예: 체크인을 하지 않는 경우)

제 생각엔 가능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규정상 나온 compensation max는 기본으로 찍어놓고 정말 더이상 방법이 없다라는걸 입증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기업이라면 저런 일은 돈으로 막았어야하는게 아니였나 싶네요. 광고방송은 뭐하러 왜 돈 들여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런 일 한번 터지면 두고두고 시끄러운데, 한두번도 아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