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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코주멜 - 2021 예약 update

3146lp, 2017-04-17 0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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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시기 적절하지 않은 글일수도 있어서 조금 망설이며 글 올려요.

펜데믹으로 조금의 불편이 아닌 큰 어려움에 계신 마적단 분들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이 맘때면 구글 포토에서 2, 3년전이라며 올려주는 사진에 코주멜 사진이 나와서 IHG 및 BA 포인트로 2021년 봄방학 코주멜 예약해버렸네요.

 

IHG 새카드 혜택인 포인트 3박 숙박시 4박 무료 너무 좋은듯해요.

제 포인트 15만, 아내 포인트 15만으로 코주멜 인터컨 8박 예약했습니다. 

 

LGA - CZM 은 BA 마일로 총 8만 + $117.28로 American Airline DFW 1 stop 이코노미 발권했습니다. 

 

지난 두번은 4박으로 짧게 다녀왔는데 내년 방문시 12살이 될 큰 아이는 오픈워터 스쿠버, 9살인 둘째는 bublle making sucuba를 시도해보려 일정을 넉넉히 잡았봤습니다. 내년 방문전 PADI certification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시작입니다. 

 

2018/06/04 Update

 

2018년 4월 봄 방학때 또다시 코주멜을 다녀왔습니다. 

2016년 칸쿤 지바, 2017년 코주멜 인터콘에 이어 2018년도 코주멜 인터콘...애들이 이제 4월 봄 방학때는 당연히 칸쿤/코주멜로 가는것으로 아는것은 아닌지...ㅋㅋ

 

사실은 작년 코주멜 방문후 둘째가 10살 넘으면 코주멜에 PADI open water certification 받으러 가야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올 4월은 이른 야구 개막 시즌에 맞추어서 ALB->TOR -> DET -> CLE -> PIT->ALB 로 이어지는 4개 구장 로드 트립을 구상 중이었습니다. 마침 홈경기 일정과 이동 거리가 딱 맞아떨어지는데 함정은 애들 방학 마지막 날에 피츠버그에서 올바니까지 장장 8시간 거리를 운전을 해야 하더군요. 단거리 국내선 알아보려고 이곳 저곳 발권 놀이하다 그냥 무심코 돌려본 NYC - CZM인데 표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미국 국내 로드 트립이 코주멜 보다 레비뉴가 더 나갈것 같아 그냥 마일을 불사라버렸습니다.

 

호텔

InterContinental Presidente Cozumel Resort Spa

IHG free night award 3 + 40K (제가 예약하고 얼마후 50K로 올랐던것 같아요.)

 

Hyatt Regency DFW 

Hyatt 8K (UR -> Hyatt) 그냥 공항에서 하루 묶는용. 다음에 달라스 오버나잇 할경우는 공항 밖 아침 주는 하얏 플레이스를 이용해볼 예정입니다. 

 

ALB -> MSP -> CZM

DL 탑승 (겨울 시즌에만 미네아폴리스에서 코주멜 직항이 있다고 하네요.)

12,500 + $49.93 per person (MR 50K ->Air France Flying Blue)

 

CZM -> DFW -> LGA

AA 탑승 

13,500 + $12 per person (AA 15K - 1.5K (10% rebate))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DFW 오버 나이트 커넥션입니다.

재작년인가 Netflix에서 Barbecue라는 다큐를 본후 언젠가 텍사스 가서 맛있는 브리스켓을 반드시 먹어야 겠다 다짐했던터라..

일부러 달라스에서 하루 자는 여정으로 비행기 발권하였습니다.

 

2017년 방문시 마찬가지로 예약후 호텔에 정성껏 메일을 보냈습니다.

나: 우리 부부 모두 엠버고 작년에 너무 좋아서 또 간다. 그런데 방 업그레이드 말고 무료 조식 어떻게 않되겠니? 

호텔: 엠버 멤버니 방 업그레이드 해줄께. 근데 아침은 짤 없어.

 

작년과 같은 이층 건물 오션뷰 주겠거니 하고 첵인하는데 이게 왠일...

비록 야외 샤워장은 없지만 바닷가로 쉽게 오고 갈수 있는 방을 주네요. 아래 사진은 방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IMG_20180402_151212834.jpg

 

바닷가, 수영장 왔다갔다 너무 편했고 아이들 바닷가에서 놀때 페티오에서 편히 지켜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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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케러비안 모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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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미끄럼틀이 없으니 아빠만 고생합니다.

 

001.jpg

마모 가족분께서 추천해 주셨던  la perlita. 이번에는 라이온 피쉬 성공. 대박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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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문어와 라이온 피쉬 튀김 (코코넛 가루에 튀긴듯) 

 

인터콘 호텔 안에 Scubadu라는 업체가 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잘 이용했습니다.

작년처럼 큰 아들 녀석만 8, 9세 아이들이 할수 있는 버블 메이킹 이라는 스쿠버 맛보기.

Alfonso라는 아저씨가 해주셨었는데 올해도 계시네요. 이번엔 저도 같이. 둘째날과 셋째날 두번 연속 들어갔습니다.

미화 달러 현금으로 지불하시면 카드 대비 한 $50 이상 세이빙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현금으로 내면 어른 $100 아이 $84정도 였는데 첫째날 카드로 계산했던것은 돌아와서 보니 $230 정도 챠지 되었더군요. (USD를 않좋은 환율 적용해 페소로 결제)

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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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근처 바닷가에서만 해도 이렇게 좋으니 제대로 다이빙 하면 정말 신세계이겠구나.

큰 아들한테 스쿠바 자격증 딸 수 있게 서포트해주겠노라 약속했는데....

미국에서 온라인으로 코스워크, 시험 끝내는 조건을 걸었는데 만 10살이 되는 올해 가을부터 시작할런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이번 여행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달라스에서 방문한 Hard Eight BBQ

일부러 달라스에서 오버 나잇하며 방문하고자 했던 식당입니다.

원래 달라스 도착 예정이 오후 8시여서 DFW Hyatt Regency에 짐만 두고 리프트타고 다녀오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이런... 코주멜 정시 출발했는데 달라스 현지 날씨 사정으로 한시간 늦게 도착. 식당은 10시에 문 닫는다는데 이를 어쩌나..

고민하다 짐 주렁 주렁 달고 리프트타고 식당으로 갔는데 짐 다들고 고생하는거 아니냐며 걱정하던 아내도 해피 아이들도 해피.

리프트 기사 아저씨가 우리 처럼 짐 갖고 식당 가는 사람 많으니 걱정말라네요. 

아들 녀석이 달라스에 바베큐 먹으로 또 언제가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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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들과 또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게 도와주신 마모 모든 분들께 정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얏 코코넛 포인트에 이어 코주멜 후기도 폭풍 업데이트하는 것은 내년 4월 봄방학 그랜드 케년 일정 질문을 위한 사전 작업인것은 않비밀... ㅋㅋ

일단 내년 4월 NYC -> GJT 4인 가족 발권은 해두었는데 마모에 올라와 있는 좋은 글들 열심히 공부한후 일정 검사 받으러 오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마적생활 이어가시길!

 

 

2017/08/27 UPDATE

 

4월 아이들 봄 방학때 다녀온 코주멜 뒤늦은 후기 올립니다.

워낙 좋은 정보가 많이 있지만 저희 경험 간단하게 나눔으로 마모에 빚진 마음 조금이나마 갖고자 합니다.

 

1. 날씨는 걱정했던것과 달리 크게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잠시 소나기 올때면 방에서 쉬고 해 나면 다시 나가서 놀고..

 

2. 부부 모두 엠버 상태에서 IHG 연간 숙박권 이용해서 2박, 포인트로 2박이었습니다. 오션뷰 룸 업글, 매일 방에 과일 한접시 말고 다른 혜택은 없었습니다. 아내가 아침 좀 어떻게 해보라고 방 업글대신 무료 조식 부탁하는 이메일 보냈었는데 않된다고 하더군요. 

 

3. 첫날 오후 택시타고 시내에 나가서 먹거리 장봐서 머무르는 동안 아침, 점심은 방에서 대충 해결하고 낮에는 스노쿨링, 바닷가 놀다가 저녁에 택시 타고 시내에 나가서 식사하는 식으로 지냈습니다. 저녁에 택시타고 시내에 나가는 재미가 솔솔했습니다. 식당 이름 적힌 구글 맵 가지고 택시기사에게 부탁하니 문제없이 식당까지 찾아갈수 있었고 식당에서도 바로 근처나 아니면 한두 블럭 정도면 하얀색 택시 문제없이 이용할수 있었습니다.

 

4. Los Otates 대박...싸고 정말 맛있던군요. la perlita 해산물 먹으러 갔는데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그냥 식당 주인이 추천해주는 메뉴로 시키면 실수하지 않고 더 잘 즐길수 있을듯 합니다.

 

5. 작년 칸쿤에서 첫 스노쿨링하고 너무 신나한 첫째 아들 녀석을 위한 스노쿨링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숙소동 앞에 있는 두 스노쿨 피어를 왔다갔다 하며 제대로 즐기더군요. 수영장에서 스쿠버 다이빙 데모 한번 해보더니 하고 싶다해서 $100 정도 내고 강사와 함께 호텔 근처 바닷가 탐험을 해봤습니다. 가운데 비치에서 출발해서 스노클 했던 반대편 피어로 한 삼십분 정도 했습니다. 8, 9살은 강사와 함께 호텔 근처에서 하고 10살부터는 트레이닝 받고 바다로 나갈수 있다하더군요. 열살되면 다시 가겠다는 거 인터넷으로 e-learning 먼저 완수하면 다시 데려가겠다고 공수표를 날렸는데...  IHG 포인트 열심히 모아두어야 할듯합니다.

 

6. 마이에미 경유를 일박만 한것을 후회했습니다. My Ceviche의 양상추 타코는 정말 예술이더군요.

 

칸쿤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칸쿤과 코주멜을 다녀온 결론

본인: 로칼과 바다를 즐길수 있는 코주멜 선호

아내: 밥이 해결되는 칸쿤 지바

 

하얏 무료 숙박권이 없어져서 당분간 크게 고민하지 않고 결정할수 있을듯 합니다. ; )

좋은 후기로 많은 도움을 주신 마적단 선배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AP.jpg

호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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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perlita

주인 아저씨가 추천해주신 생선 필렛, 문어 굿. 아이들을 위해 시킨 생선튀김과 케사디아는 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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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봄 방학을 맞이하여 코주멜 인터콘에 내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옵니다. 

 

호텔 

InterContinental Presidente Cozumel Resort Spa: 2 IHG anniversary free night awards + 80K (40k per night)

Conrad Miami: Hilton free weekend night award

 

항공

EWR -> MIA -> CZM 

AA 1301, AA 4457: 15000 BA miles + $27.91 per person

 

CZM -> MIA (BA 마일로 CZM -> NYC가 도무지 자리가 나질 않아 겸사 겸사 마이애미 구경하게 되었네요.)

AA 4457: 7500 BA miles + 49.66 per person

 

MIA -> LGA

DL966: $113.10 per person

 

수많은 마적단 분들이 올려주신 후기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주멜에선 Los Otates와 La Mission(아미고 데 쎄바스띠안을 외치겠습니다.)을 방문할 예정이고

마이에미에선 My Ceviche를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버뜨...작년 칸쿤 지바이후 아이들이 칸쿤 칸쿤 노래하며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희 있는 동안 날씨가 왜 이런다나요. --;;

Capture.JPG

혹시 코주멜에서 비가 와도 할수 있는 엑티비티 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째 녀석이 마야 유적터에 관심을 보일듯한데 우비 입고 있으면 비가 와도 할만한지...

코주멜에 있는 사이트는 입장료만 비싸고 별로 볼거 없다는 후기를 읽었던듯해서 여쭤봅니다. 

정말 일기 예보처럼 비가 오면 San Gervasio 라는 곳을 방문해볼까 생각중인데 마적단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다녀와서 후기 올려서 다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15 댓글

가자그곳으로

2017-04-17 10:14:40

저는 작년 9월달(칸쿤우기)에 갔었을때 일주일 내내 일기예보가 비는 물론이고 태풍예고까지 되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소나기성이라 비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구요 태풍도 막상 오지 않았습니다.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코즈멜에 들어가는 동안 소나기가 오면 더 멀리 해상위에 비구름이 왔다갔다~ 것도 볼만합니다. ㅎ

3146lp

2017-04-17 15:27:55

네. 비가 오면 오는데로 또 좋은 추억거리가 생기겠네요.

blu

2018-06-04 23:45:24

재밌는 여행 하셨겠네요. 후기 보니 코주멜 언제 또 가보나 싶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3146lp

2018-06-05 00:02:53

Blu님!! 올 여름 장인 장모님 모시고 브라질 - 아르헨티나 여행이라 벼락치기 중이었는데 최근에 올려주신 후기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blu

2018-06-05 00:05:11

별말씀을요; 읽어주시니 감사하죠 :)

근데 어르신들 모시고 남미라.. 많이 빡세겠네요~ 그래도 좋은 여행 하세요~

Goguma

2018-06-05 01:16:16

좋은 여행후기 감사합니다. 곧 코즈멜을 가게 되면 la perlite식당가서 문어랑 라이언 생선튀김 꼭 먹어보고싶어용

3146lp

2018-06-05 04:38:03

식당 알려주셨던 마모 가족분이 누구인지 찾아보니 낯익은 monica 님이시네요. 역시 레전드들이 알려주시는 고급정보들은 엄지척입니다. 모니카님 왈 "목요일만 하는 la perlita 란 로칼 식당에서 glad price lion fish좋았구요".

 목요일날 가셔도 그날 잡지 못하면 라이온 피쉬가 아닌 다른 생선을 맛보게 되시는데 주인이 추천해주는 음식은 다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늘푸르게

2018-06-05 03:42:56

지금 코즈멜 인터컨인데...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스쿠버 맛보기는 수영은 할 줄 알아야겠죠? 와이프랑 아들 한번 해보라고 해야겠습니다.

추천해주신 식당 오늘 가서, 문어랑 라이온피쉬 시키겠습니다. ㅎㅎ

 

저흰 어제 택시 운전사가 추천해준 Las Palmas에 갔는데, 로컬들 가는 음식점이더라고요.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ㅎ 

펜시한 레스토랑 아니고 약간 지저분하기도 한데..

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음료랑 음식 4개 시켰는데 385페소 나왔어요. 1인당 5불 정도 되네요. ㅋㅋ

3146lp

2018-06-05 04:33:50

와 좋은데 계시네요.

 

스쿠버 맛보기는 수영 좀 할줄 알면 더 잘 즐길수 있는듯해요. 나중에 어떤 아이하는거 보니 거의 스노쿨링 수준으로 하고 있더군요. 매일 오전 11시오ㅓ 오후 두시인가 세시 수영장에서 스쿠버 데모 하니 싸인업 하시기전 한번 해보셔도 좋고 비행기 타기 몇시간 전 제약있으니 한번 알아보셔요.

 

라이온 피쉬는 매일 있는게 아니라 목요일 저녁 스페셜이었던거 같아요. 처음 방문한 날도 목요일이었는데 그날은 라이온 피쉬가 없어서 식당에서 추천해준 그날 잡은 생선 필렛 먹었는데 그것도 맛있었습니다. 

 

로컬 식당 중 Los Otates도 한번 가보세요.

인생타코 및 도스 에끼스 양껏 먹고도 네식구 $30정도 였던거 같아요.

 

 

늘푸르게

2018-06-05 04:40:29

오... 인생 타코라고 하시니 저기도 가봐야겠네요. 

두번 정도 더 나갈듯 한데, 추천해주신 곳들로 이번 여행 마무리해야겠습니다. ^^

아.. 어제 수영장에서 본 데모가 그거였군요. 오늘 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146lp

2018-06-05 04:45:33

제가 이제껏 먹어본 타코는 대학 기숙사 하드타코, 타코벨 타코, 치폴레 타코 아... 마이메미에서 먹어본 My Ceviche 양상추 타코도 있으니 그닥 나쁘지만은 않네요. 

정확한 이름은 기억 않나는데 메뉴 왼쪽 제일 밑에 있던 타코 가격이 제일 저렴했던거 같은데 삼겹살 같은 돼지고기에 구운 파운애플 타코인데 애들도 이걸 제일 잘 먹었어요. 

 

남은 일정 즐거운 여행되세요!

제이유

2018-06-05 08:17:36

Hard Eight 맛있죠^^

달라스에 맛집이 많아요,

담번에는 pecan lodge나 lockhart도 가보세요.

후기 감사합니다!

3146lp

2018-06-05 14:31:31

맛집 정보 감사해요. AA 갈아타느라 경유하는게 아니라 정말 날잡고 달라스 한번 놀러가야겠어요. 

늘푸르게

2018-06-06 06:19:15

Los Otates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맛있게 먹고 왔어요. 

타코 4개, 음료 2, 맥주 2 이렇게 먹었는데 330 페소 아래로 나오네요. 

타코 하나에 3 피스 나오는데, 처음에는 모자를 듯 싶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그리 많이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지 4개면 충분했어요. 성인 남성분은 두 그릇 드셔야 배부르실듯...

 

01051132.JPG

 

01051133.JPG

 

01051137.JPG

 

타코에 토핑 올려서 맥주랑 함께 먹으니 정말 꿀맛이더군요.

분위기도 여기가 훨씬 더 좋고, 역시 한국분들이 추천해주시는 곳으로 가야겠어요. 

 

3146lp

2018-06-06 06:54:35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추천해 드리고도 트리플 에이형이라 조마조마...맞아요. 보통 어른이 드시려면 적어도 오더 두개 (타코 6개)는 시키셔야 할거예요. 저는 세개 시키고 애들이 남긴것 까지 다 먹었지만 말이죠. ㅋㅋ 그나저나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이런 분위기 식당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막 고급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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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IHG 호텔 선택 결정장애: 어디를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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