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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meet up이란 사이트 이용해 보신 분 있나요? 가끔 부담없이 만나서 하이킹 같이 해보고 싶어서요. 한국분들이면 좋지만 영어를 써야한다고 해도 사람들을 좀 만나고 싶기도 하고...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공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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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라이트닝
2017-04-17 11:06:08
한국식 동호회 같지는 않은데요.
한 번 가보시는 것은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주로 다른 곳에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추가로 새로운 맴버를 받는 곳도 있고요.
아니면, 새로 시작해보려는 사람도 있고요.
모임이 활발하면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한국식 뒤풀이 문화는 거의 없다 싶고요.
잘하면 점심 한끼 정도 더치패이하는 수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자주 나가셔야 더 친해집니다.
알함브라궁
2017-04-17 12:21:42
늘푸른하늘
2023-06-29 20:35:00
오래된 글이지만 게시판에 계신것 같아서 여쭤봅니당. 혹시 meetup 하셔서 하이킹 가보셨나요? 가보셨다면 어떠셨는지 알고싶어요. 하이킹 정말 좋아하는데 여자라 솔로하이킹 하기가 어떨땐 쉽지 않아서요. 가입만 해놓고 지금 눈팅중입니다 ㅎㅎ
되면한다
2023-06-30 11:43:12
아뇨, 그냥 혼자하는 운동으로 바꿨습니다.
늘푸른하늘
2023-07-06 21:50:32
앗...그러시군요 ㅠ
Sceptre
2023-06-30 17:22:32
판데믹 전까지는 몇년동안 밋업으로 이것 저것 다양하게 활동을 많이 했는데요. 밋업은 정말 각각 밋업마다 성향이 달라서 분위기가 어떻다고 말하기가 애매합니다. 일단 밋업이 정기적으로 스케쥴된 모임이 있고, 운영진이 서너명 존재하고, 매 모임에 참가하는 사람이 열명 내외 혹은 그 이상으로 꾸준히 존재하면 믿을만 한 것 같습니다.
밋업들이 대체로 공유하는 단점 한가지는 특히 싱글들이 많은 밋업일 경우에는 데이트할 상대를 찾기 위해 참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원치않는 드라마가 생기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지난 밋업 참가자들을 찾아보고 계속해서 꾸준히 참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밋업을 첫 밋업으로 선택하셔서 분위기를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꾸준히 나오는 사람들은 보통 새로 온 사람들 사심없이 잘 챙겨주는 편이고 선 넘는 사람들 있으면 자제도 시키기도 합니다. 반대로 고인물 회원들이 자기들끼리만 친목질을 하고 새로운 사람들 배척하는 분위기면 바로 발 돌려 나오시는게 좋구요.
늘푸른하늘
2023-07-06 21:50:18
제가 속으로 생각하고 차마 적지 못했던 점들까지 친절하게 mention해 주시고 정말 세심하시네요.
규모가 큰 하이킹 밋업들은 그래도 꾸준히 나오시는 분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큰거순 한 3-4개 가입했는데 엘에이 전체를 아우르는 밋업부터 밸리쪽에사는 삼사십대 여자들만 있는 밋업까지 종류가 다양하네요. 말씀하신 팁대로 분위기를 잘 파악해서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카페골목
2023-07-07 08:58:11
엘에이시면 카카오톡 오픈챗에 방이 굉장히 많아요. 하이킹 하는 그룹들도 있고.. 한번 여기저기 들어가서 분위기 보세요
젤다와링크
2023-07-06 22:29:13
이성 만나려고 오는 사람도 적진않죠
근데 그런사람들은 네트워킹모임이나 술먹는 모임에 주로 가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애들은 밋업에서도 극혐합니다 ㅋㅋㅋ
늘푸른하늘
2023-07-07 00:47:37
이성만나러 오는사람 많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하이킹만 하고 헤어지고 싶....
그런사람들 극혐한다니 불행중 다행이네요 ㅋㅋ
3go
2023-07-06 22:42:23
한인이 많지 않은 동네에서 하이킹 밋업 오래 다녔습니다.
외국인들은 하이킹 끝나면 대부분 바로 바이 하고 헤어집니다.
리더가 하이킹 트레일 미리 공지하고 트레일 헤드에서 만나서 간단히 스몰토크하고 무리지어서 올라가는데,
빠른사람들, 보통, 느린 그룹으로 자연스레 나눠지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무리지어 가니까 길 잃을 위험도 없고, 다쳤을때 신고해줄 사람들도 있고, 헤꼬지 당할 확률도 없고 덜 무섭습니다.
처음에 하이킹 밋업갔는데 배나온 아저씨들 퉁퉁한 아주머니들이 대부분이라 제가 제일 빠르게 선두그룹에서 갈수 있을줄 알았는데...ㅎㅎ
배나온 아저씨들 오르막 산길을 시간당 2.5-3.5 마일 속도로 걸으면서 대화하며 가더라구요. 저는 숨차서 숨쉬기도 힘든데...ㅎㅎ
알고봤더니 1년에 한두번씩 30박 짜리 백패킹 하는 분들.... 주말에 간단히 몸풀러 나온...ㅋ
늘푸른하늘
2023-07-07 00:52:58
하이킹 끝나면 대부분 바이? 너무 좋네요~ 제가 바라던 바.
혼자 다니는게 편하긴 하지만 확실히 무리지어 가면 곰나오거나 그래도 좀 덜 무섭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근에 간 하이킹에서 거짓말 안 보태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 하비에르 바르뎀이랑 정말 똑같이 생기고 비슷한 복장에 말도안되는 신발 신고 어슬렁 거리는 사람 본 이후로 정신이 '확'! 들어서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 사람이 순수하게 하이킹 하러 왔더라도 괜히 목뒤가 쭈뼛서는 싸한 느낌에... (그런느낌은 무시하면 안된다고 배웠읍니다)
그리고 아저씨 아줌마들 체력이 산에서는 진짜 최고인것 같아요 ㅋㅋㅋ
심지어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얼굴에 여유가 넘치심 ㅋㅋㅋ
violino
2017-04-17 12:35:58
모임에 따라 많이 달라요. 사교 성격이 강한 곳도 있고, 그냥 공통 주제로 세미나 하는 곳도 있고요.
활발하게 활동하는 곳도 있고, 거의 죽어가는 곳도 있습니다. 역시 가 보셔야 알죠. ;)
알함브라궁
2017-04-17 13:17:58
webpro
2017-04-17 13:28:34
meetup 전 좋앗어요..아시안 IT 계통 meetup 이었는데요 단탄 재즈바에서 60명정도 모여서..친목햇어요...주로 테크니칼한 정보 보다는 가벼운 소재로 만났구요,..그런 자리에서 서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명함 주고 받고 그정도 였어요..
알함브라궁
2017-04-17 13:43:28
젤다와링크
2023-07-06 22:28:02
안녕하세요
Meetup 진짜 많이 해봤습니다 네트워킹, 북클럽, 보드게임 방탈출 등등 전 매우 좋았어요 하이킹모임은 안가봤는데 모임가시면 그 주제에 진심이신 분들이 많아 편하고 좋았습니다 안맞으시면 다른 그룹 가심되구요
전 주로 제 또래 여성들만 있는 모임 가는데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