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완료) 투표하러 비행기타고 달라스에 갑니다.

그 동네 걸어다니지는 않아서 모르겠는데 피켓들고 서있는 노숙자들을 몇번 봐서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겠네요.

저는 우버탈때 항상 뒤에 앉는데요. 러브필드에서는 우버 됩니다 공항에서 지하로 건너가면 타는 곳이 정해져 있어요.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시면 잘 알려드릴겁니다.

DFW에서는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아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확인해 보셔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다행히 러브필드에 내리니까 일단 투표소까지 갈수는 있겠네요.

좋은 기횐데요..아쉽네요 이번은 '정치'적인 여행이라 혼자 조용히 다니려고요..

코스님, 투표하러 달라스 오시는거면 정말 애국자이시네요^^

그냥 우버타고 한인문화회관까지 가세요. 걷지 마시고요. 한인문화회관이 하이웨이 바로 아래쪽에 있지요.

걸어도 괜찮은 지역이지만 걸어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혼자우버타면 앞에 타도 되시고 뒤에타도 되세요.

애국자는 아니고요 지난번 대선에 참여하지 못한 빚이 있다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시민권 신청 계획이 있어 이번이 마지막일 가능성도 높고요.

저는 아틀란타로 신청해놨는데 [국외부재자신고]접수증만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이 것하고 신분증 들고 가면 투표 가능할까요? 혹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는 달라스에서 이메일이 왔던데요.. 쭉 읽어본 결과 결론은 여권정도만 있으면 됐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저도 처음이라 다른 분께서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네~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같은 신분증만 지참하고 가면 되는 것 같아요

저녁에는 절대 걸어다니면 안되는곳이고요, 낮에는 이론상 걸을수는 있는데 거진 불가능해요. 도시차체가 걷는걸 거진 가정하지 않고 길을 만드는거 같고요. 미국 한인타운이 대체로 안좋은 동네에서 시작했듯이 달라스도 마찬가지로 알아요.

우버/리프트 별 지장없이 다니는곳이고, 자리는 맘대로 타시며 되요..전 보통 앞고 애기라도 하면서 가지만 그냥 그러면 뒤에 탑니다.

한인타운은 어디나 밤에는 위험한거 같아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뒤에 타야 겠어요. 조용히 말없이. 감사합니다.

다행히네요. 그리고 안그래도 돈을 어떻게 내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그냥 내리면 되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한국 마켓이랑 식당들이 있는 해리하인즈 근처예요

처음에는 달라스 영사관이라고 하다가 나중에 이쪽으로 바뀐듯 하네요

투표 하시고 근처에서 식사라도 하고 가세요^^

(고려 갈비나 수라등이 무난합니다)

네 출장소를 잘못 썼네요 ㅎㅎ 처음에는 투표 장소가 달라스 출장소였어요

그렇군요. 그럼 오전에 투표하고 점심부터 저녁까지 계속 여기 있으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근데 투표소에서 우버로 이동하기에 괜찮을까요? 너무 가깝다든지해서요.

투표소하고 식당은 또 은근히 걷기엔 멀어요... 고려갈비 근처에 한국식당들이 있구요, 코마트 근처에도 있는데 동네 자체는 좀 무섭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5~10불내지 나올꺼에요! 

제가... 텍사스에 있을때 DMV에서 와이프랑 싸우고, 와이프는 차타고 집에가고 저 혼자 집근처까지 1시간 정도 걸은적이 있었어요.

자존심에 1시간까진 걸었는데, 결국 너무 뜨거워서 와이프한테 좀 와달라고 전화해서 빌었네요 ㅎㅎ

몸무게 한 3kg 빠지고, 이틀 앓아 누웠습니다. 

달라스가 덥다는 걸 깜빡 잊었네요.. 역시 우버가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트 타고 오셔서 걸어가실 예정이시라면 좀 말리고 싶어요. 다트 한번 탈 일이 있어서 타봤는데 냄새도 심하고 어딘지 모르게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달라스가 도보가 없는 곳이 많아서 걸어다니시기 힘드실 거에요. 길 건널때도 횡단보도가 있지만 무서워요.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도 별로 없구요. 러브필드에서 우버는 픽업존이 따로 있어서 거기서 기다리시면 되구요.

전 다트 타고 달라스 쥬랑 놀쓰 파크 몰이나 콜린 크릭 몰 이런데 애랑 잘 다녔는데...

제가 참 용감했나 봐요.

제가 겁이 많아서.....ㅋㅋㅋ

다트는 대낮에 성인남자가 타도 좀 무섭던데요. 진짜 위험하겠냐만은 그냥 그 느낌자체가 엄청 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