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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자세

오하이오, 2017-04-22 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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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reading_01.jpg

조용한 거실을 둘러 보니 1, 2 호 이러고 책을 읽는다. 벌 서는 줄 알겠다.

 

17reading_02.jpg

그러다 매달리는 1호. 이것도 유전인가 했다. 나도 가끔 (나도 모르게) 저렇게 읽는다.

 

 

*

아이들이 책읽는 자세를 두고 딱히 뭐라고는 하지 않아 별 이상한 자세를 많이 보는데

둘이 약속이라도 한듯 같은 자세를 하고 읽는 게 여간 신기하지 않더군요.

저도 종종 저렇게 읽는데 손 다리가 불편해도 아무래도 목이 좀 편해지더군요

물론 오래 저러고 읽긴 애나 저나 힘들지요. 

보기엔 괴상하긴 하지만 저런 자세로 읽는 분이 제법 있지 않을까요. 

 

 

52 댓글

calypso

2017-04-22 10:53:11

원래 저런 자세가 집중이 더 잘됩니다. 제가 경험한바로는..ㅋ


오하이오

2017-04-22 11:07:27

역시 같은 전력이 있는 분 계실 줄 알았습니다. 하하

monk

2017-04-22 10:54:40

토욜날 컴터 껴안고 뒹굴거리다..ㅍㅎㅎ 웃음 터졌습니다.

우리 귀여운 아이들, 눈만 안나빠진다면 어떤 자세로도 독서는 좋은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런 자세로라도 책 좀 읽어줬으면 하는 아이가 하나 있어서...ㅠ.ㅠ

심심하던 차에 저도 저런 자세로 책 한 번 읽어봐야 겠네요. ^^

오하이오님, 이쁜 1,2,3호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하이오

2017-04-22 11:12:59

저도 저 애들 처럼 저렇게 라도 책을 읽어주면 하는 아이가 하나 있을 것 같습니다. 

막내는 책을 머얼리~ 하네요. 아직 언어에 대한 두려움 내지 긴장이라고 위로하고 있긴 합니다만.


생각보다 저 자세가 편해요. 가끔 물구나무 서주면 시원해지는 느낌이랄까.

가끔 저렇게 읽고 나면 기분전환이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monk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 전부터 궁금했는데 혹시 이름을 탐정에서 따온건인가요?

monk

2017-04-22 11:49:56

네...가장 즐겨보던 미드가 Monk 여서...^^; 

마모 가입할 때도 보고있던 중이라 몽크로 지었어요. 제가 좀 마니 단순합니다..ㅎㅎ


오하이오

2017-04-23 01:49:01

역시 그러셨군요. 저는 미드라고 처음 봤던 거라 기억납니다. 

영어도 안느는데 하도 한국 방송만 보니 처가 재밌다고 권한건데 

영어자막 만으로도 볼만해서 나중에 DVD를 전부 샀습니다. 하하.

monk

2017-04-24 12:51:13

저두요. 전편 DVD 소장하고 있어요. 저희 아들하고 같이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미드라서 넘 애정합니다. ^^

울 1,2,3호도 조금 더 크면 클래식이라고 하면서 함께 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오하이오

2017-04-25 03:46:57

흐. 그런데 지금 갖고 있진 않습니다. 도둑이 한번 들었는데 모았던 DVD를 다 훔쳐 갔어요. 금반지도 훔쳐 갔는데 기가 막힌게 보험사에서 금반지는 보험 처리가 안되는데 DVD는 된답니다. 참내. 그래서 잊어버린 같은 양의 DVD 사면서 처가 'ellen' 하고 '3rd rock from the sun' 등으로 대체 해버렸네요. ㅠㅠ. 그게 근데 몽크를 netflix에서 볼 수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거기서나 아마존에서도 조차 없어졌네요. 소장 하길 잘 하신 것 같아요.

오하이오

2021-01-03 16:00:18

monk.jpg

지난해 코로나로 집콕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마침 아마존에 몽크 전 시즌이 다 들어와 있었습니다. (지금도 시청 가능)

이 댓글을 볼 때만 해도 그런알이 올까 싶기도 했는데,

생각보다 길지 않는 시간에 다섯 식구 다 같이 모여서 전 시즌 다 봤습니다.

(저로선 감격스럽기도 하네요)

야튼 어제 몽크 출연진이 출연한 재밌는 동영상을 발견해서 4년여 만에 댓글 달아 봅니다.

 

지난해 봄에 만들어 진거라 이미 보셨을 지도 모르겠네요.

몽크의 코로나 캠페인, 너무 어울리네요. "We really are all Monk now."

monk

2021-01-03 22:51:23

와우,,, 오랜만에 만난 몽크 출연진들이 되게 반갑네요. 몽크 아저싸는 좀 많이 연세가 들어 보이지만 진짜 기발한 캠페인이네요. 덕분에 넘 잼나개 봤숩나더, 감사합니다. ^^

reddragon

2021-01-04 00:53:57

저 Monk팬이였어요. 그 어눌한데 결국엔 다 해결해버리는 매력.... 어느에피소드에선가 모두가 마실수 있는 식수로 목욕을 마다 않는 몽크가 넘 황당하고 웃펐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내서 한 번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책도 읽었었는데.... 덕분에 추억소환해보네요.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2017-04-22 10:56:24

기뜩하네요 ㅎㅎ

오하이오

2017-04-22 11:14:39

그림이 기괴하긴 해도 볼때 저도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ㅎㅎ

제이유

2017-04-22 11:03:12

저도 저런 자세로 (만화)책을 탐독 했었죠!

오하이오

2017-04-22 11:15:26

하하. 역시. 이 자세가 어저면 본능적인 독서 자세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프로셀

2017-04-22 11:03:14

.

오하이오

2017-04-22 11:16:27

음 저도 종종 이러고 읽는데요. 웃기지만 가끔은 제법 상쾌해요. ㅎㅎ 한번 해보세요^^

스시러버

2017-04-22 11:05:50

ㅋㅋㅋㅋ 재밌어 보이네요

오하이오

2017-04-22 11:18:14

재밌기도 하고 실제로 독서 중간에 제법 유용한 것 같아요.ㅎㅎㅎㅎ

armian98

2017-04-22 11:17:27

대체 왜.... ㅋㅋㅋㅋ

오하이오

2017-04-22 11:19:12

그렇죠? 근데 저도 이해가 가요. ㅎㅎㅎㅎㅎ 취해보시면 아마^^

빨간구름

2017-04-22 11:26:59

액체 애기들을 가지셨네요 ㅋㅋㅋ

오하이오

2017-04-23 01:49:28

ㅎㅎ 정말 그 액성이 부러울 때가 많아요. 

이슬꿈

2017-04-22 11:55:01

저도 자주 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하이오

2017-04-23 01:50:11

역쉬! 그럴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중간중간 기분 전환이 되죠?

kiss

2017-04-22 12:36:23

오하이오님의 책 읽는 자세를 보고 싶네요^^

어쩜 아드님들이 책에 파묻혀 살까요?

무슨 비결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평소에 아빠, 엄마가 책을 열심히 읽는 모습을 보여주신건지요? 궁금합니다.

오하이오

2017-04-23 02:01:42

하하. 저도 비슷합니다. 물론 가끔^^ 대신 저는 기럭지가 달라서 소파에선 불가능 하고 침대에서 저렇게 볼 때가...

늘 책 읽는 건 애들 엄마고요. 제가 신경을 쓰는 건 (딱히 비결인지는 모르겠지만) 애들 주변에 책을 많이 널어(?) 둡니다. 읽으라곤 안하고 눈에 띄게 놓아요. 미끼에 안걸리면 다른 책으로 바꿔 놓는 정도인데 정말 평생 지닐 습관이 될런지는 더 두고 봐야될 것 같아요.

무지렁이

2017-04-22 14:06:37

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뿜었습니다. 그래도 기특하네요. 책 읽으면 좋죠.

오하이오

2017-04-23 02:02:34

ㅎㅎㅎ 좀 요상한 자세죠? 책 읽는 모습 보면 저도 흐믓해요.

서울

2017-04-22 16:16:45

요즘처럼 전화기에 온세상이 다들어가 있어서 저도 눈만뜨면 들여다보기 급한대 우리의 1.2.호는 착하게도 책을읽다니 자세가 요상하면 어떻습닌까? 예쁘기만한걸요? 좋은 습관을 갖은것같아 마냥 부럽습니다. 3호는 어디있을까요??

오하이오

2017-04-23 02:15:09

그러게요. 어느 순간에 전화기가 세상의 눈을 다 삼킨것 같아요. 멀리 하려는 노력도 했는데 생활이 이미 녹아들어가서 그것도 쉽지 않네요. 막내는 이 시간에 게임 만들고 있었습니다. 아직 거실에 뒹굴도 있네요. 아래가 발 바닥 두개에서 시작해야 한답니다. ㅎㅎ

game_01.jpg

smile:)

2017-04-24 13:41:15

첫째 둘째 독서하는 자세에 신기해 하면서 구경하다가 셋째가 그려논 게임에서 완전 빵 터졌습니다.

왼쪽엔 아빠 오른쪽엔 엄마를 적어놓은걸 보니 혼자서 가족 전체가 할 게임을 만들었나보군요.

밑에 발다닥 두개 그림은 ㅋㅋㅋ 정말 너무 귀여워서 제 마음을 아주 그냥 살살 녹여버리네요 ㅎㅎ

오하이오님 애들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3^

오하이오

2017-04-25 03:48:57

감사합니다. 어느 부모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들 들여다 보고 있으면 사소한 일에 웃을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그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게 '함정'이겠지요.^^)

templeside

2017-04-22 17:06:54

모든 피가 머리로 집중이 되기 때문에 독서가 잘 된답니다(라나뭐라나)

오하이오

2017-04-23 02:16:50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최선

2017-04-22 17:21:36

ㅎㅎㅎㅎㅎ 우리애도 조금 특이하게 읽는데 더 새로운데요 ㅋㅋㅋㅋ

오하이오

2017-04-23 02:17:23

아 그래요? 궁금하네요^^ 언제 한번 공개해주세욧!

최선

2017-04-24 14:30:28

애가 거의 알몸으로 특이한 자세라서 공개하기가 ㅋㅋㅋ

오하이오

2017-04-25 03:49:33

짐작은 안갑니다만 뭔가 상상히 엉뚱할 수 있다는 건 이해합니다. 하하. 

Monica

2017-04-23 03:54:01

ㅋㅋㅋ 그래도 흐믓하시겠어요. 저희 애들은 저 자세에서 뒤집어져서 티비는 잘 봅니다. ㅠ.ㅠ

오하이오

2017-04-23 14:54:43

예. 흐믓하니까 바로 앉아라 마라 잔소리는 안하긴 하는데...

갈라파고스

2017-04-23 15:14:02

헛 우리집 아이도 그렇게 티비 봐요 ㅋㅋㅋ

dr.Zhivago

2017-04-24 15:51:38

 ^---------------------------------^

오하이오

2017-04-25 03:49:49

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내팔자에

2017-04-25 05:30:49

저는 우리애 침대에 엎드려서 책읽는다고 야단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적에 엎드려서 책 읽다가 축농증으로 오래 고생했거든요.. 그런데, 다른 애들도 저 자세로 책을 읽네요.. 우리 애한테 뭐라고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오하이오

2017-04-25 09:05:25

글쎄요. 저도 그렇지만 애들 교육에 대해서 나름 객관(?)적이다 생각하지만 사실 돌아 보면 제 경험에 의존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집 이야기를 좀 하자면, 당장 저는 책은 편하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늘 저자세로 읽는 것도 아니고 앉아 읽다 지루하면 뒤틀기도 하고 저렇게 엎어져서 읽기도 하고, 심지어 저는 지금도 침대에서 비슷한 자세를 읽을 때가 있습니다. ㅎㅎ. 저는 가장 책이 잘 들어 올 때가 버스나 전철 안이었고 한 때는 2시간을 왕복 4시간을 차에서 보낸 적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지금도 시력이 1.5 내외로 나옵니다. 반대로 처는 애들이 차에서 읽으면 기겁을 합니다. 본인이 흔들리는 차에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래봐야 양복 1시간 정도,시력이 나빠져서(처가 식구 유일한 '안경') 그렇다는 겁니다. 애들이 눈치것 차에서 읽다 안 읽다 하긴 합니다만,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니까 뭐가 최선인지는 결국 부모님이 찾아내야 할 것 같아요. 

moondiva

2017-04-25 10:27:07

저도 나쁜 자세같진 않아요. 요가에선 일부러 이렇게 머리를 꼬라박거든요. ㅎㅎ

참 남자애들은 희한해요... 걷는 것도 그냥 똑바로 걷지 않고 책도 온전히 앉아 못읽고... 

키우면서 참 신기해 하고 있어요. ^^

오하이오

2017-04-25 11:15:38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학교에서 가르쳐준 바른자세를 지켜야한다는 강박이 좀 있었는데 살다보니 그것도 오래되면 결국 몸에 해롭겠다 싶으니 뭐든 균형이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동물적으로 스스로 편안 자세를 찾다가 저렇게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자애들은 안그러나요? ㅎㅎㅎ 제가 달랑 형제로 자랐고 애들도 사네만 셋이다 보니 궁금하네요. 

reddragon

2021-01-04 00:55:45

앗 이런 반가운 동지들.... 저도 어렸을 때 묘한 자세로 책읽는다고 주의 듣곤 했네요. 그땐 집중도 잘되고 어깨허리 결림도 없고...지금은...쿨럭....  반갑다 얘들아! 나도 껴주라...삐그덕!

오하이오

2021-01-04 07:03:01

한 때나마 저럴 때가 있는 것 같아요.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둘째는 여전히 가끔 요상한 자세를 선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제 큰 애는 '요가 독서'를 하진 않더라고요. 큰 애도 혹시 나이 탓? ㅎㅎ

똥칠이

2021-01-04 02:54:52

ㅋㅋㅋ 매달린 자세 넘 웃기네요 

문무를 겸비하는 일타쌍피 자세로다가 좋은거같아요 

오하이오

2021-01-04 07:05:10

ㅎㅎㅎ 종종 저를 웃겨 줬어요. 둘째는 지금도 가끔 웃겨줍니다.

그런데 문무겸비, 일타쌍피가 된 것 같지는 않아요. 둘다 운동 꽝, 몸치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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