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리펀 관련

인슈런스 가입하셔도 인슈런스에서 정한 특별한 사정(medical, employment 등등)이 있지 않으면 refund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캔슬한 티켓은 크레딧 형태로 남아 있다가 재예약시 $200을 페널티로 제하고 사용하게 되는데, 본인 명의로만 사용할 수 있어서..

우선 edta450 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저같은 경우 장모님 이름으로 티켓이 발급되어 있으면 장모님 이름으로만 $200 을 제한 나머지 금액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건가요?

IHG Mastercard 의 경우 non-refundable 인 경우에도 $5000 까지 reimburse 가 된다고 나오는데 이 부분은 어디서 확인을 해야 하는지요?

알고 계신 분 제발 답변 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예약자 명의로만 사용 가능할거고요, $5000 reimbursement는 아마 천재지변등으로 인한 trip cancellation의 경우가 아닌가요?

절망적이군요. 사실 라성에 사시는 장인 어른의 형님을 방문하고자 했는데 갑자기 이틀전부터 연락이 안되시더니 오늘 점심때쯤 연락이 와서 지병으로 쓰러져서 병원에 있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그러다보니 장인어른께서는 방해가 된다고 안간다고 캔슬하라고 하시고.... 이 난관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친형님이면 family member의 illness인데, 어느 정도 유도리를 발휘해줄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화하셔서 상황을 설명하고(입원했고 절대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만날 수가 없다), no fee refund가 가능한지, 안된다면 no fee로 reschedule이라도 가능하게 해달라고 하세요(이 경우에 지금 당장 새 schedule을 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reschedule시에 fee를 면제한다는 노트만 붙어있으면 돼요). medical note 필요하면 보내주겠다고 하시고요.

Award ticket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안 그러면 redeposit fee $150 뗍니다..

인터넷 잘 찾아보시면 리펀드 받은 사례 몇개 나옵니다. 

결론은 "AA 의 non-refundable티켓의 환불이 100프로 안되는것은 아니다. 단, 포기하지 말고 끈기있게 여러 경로를 통해 시도해 보라."  뭐 이정도로 나는것 같더군요.

참고로 AA가 일년에 캔슬링피로 벌어드리는 돈이 1 billion 가까이 됩니다. 쉽게 되지는 않을것이란 말씀 덧붙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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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더 기다려 보시면서 스케쥴 체인지가 1시간 이상 나기를 바라시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가족의 입원은 환불 사유로 가능하지 않으려나요. 일단 커스터머 센터에 전화에서 사정이 이렇가도 읍소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본인 사망 또는 동반자 사망이 약관상 공식 환불 사유입니다. 

맞아요. 본인/travel companion Illness도 공식 사유에서는 없어진지 꽤 됐습니다.

모든 분들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전화를 하긴 했는데 가타부타 말이 없네요.

전화가 끊어지는 바람에 제대로 이야기가 안되긴 했습니다.

다시 차분히 가능한 방법을 시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