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재외국민 투표하고 왔습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인데 내일부터 출장갈일이 생길것 같아 바로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후보가 될것 같지는 않지만 정권교체는 될것 같아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참고로 저도 좀 당황했는데 입후보자가 많아서인지 각후보자별 칸이 좁습니다. 인주찍을때 조심하지 않으면 다른칸과 겹칠수도 있겠더군요.
어 이러다가 정말 시력이 나쁘거나 노인분들은 무효표나 미분류표가 꽤 나오겠다는 생각이 잠깐들었는데 투표용지를 좀더 큰 사이즈로 했으면 좋았겠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그럼, 투표권있으신분들 모두 투표합시다.
"제가 선택한 후보가 될것 같지는 않지만 정권교체는 될것 같아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저도 사표될 것 같지만 소신대로 투표하렵니다.. 고생하셨어요.
누굴선택하던간에 꼭 투표하세요. 그래야. 정치인들이 국민들이 무서운줄알고 똑바로 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제가 지지하는 후보는 지지율이 정말 낮지만 그래도 그 후보에게 투표하려고요..
수고하셨습니다. 저야 시민권자라서 한국 투표 대신 미국 투표를 매번 하지만, 투표는 정말 중요한 것이지요.
저도 제가 지지하던 정당이 이번에 안되서 좀 짜증이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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