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가입한 신입단원입니다. ^^
작년에 친구를 통해 마일모아를 우연히 전해 듣고는 열심히 달렸습니다.
늦게 배운 마적질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제 이름으로 새로 만든 계정을 세어 보니 어느덧 14/12네요...ㅎㅎ
저는 먹을 만큼 먹었으니, (체이스 하얏이랑 아멕스 플랫 10만 노리기 빼고...ㅋㅋㅋ) 이제 제 아내 계정으로 눈을 돌립니다.
작년 늦게 배운 마적질로 아내 이름으로 역시 4개를 열었는데, 이번 달이 되면서 4/24가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프를 신청했더니, 계정 너무 많다고 리젝...
일단 선배님들 글을 읽어 보고, Experian에 리포트를 요청했더니, 8/24이더군요. (primary 4 + AU 4)/24
작년에 제 카드 만들 때, AU를 넣었더니, 이런 결과가...
사실 6개월 정도 전에 마일모아 사이트 글을 읽고 TU, EQ에 요청해서 AU계정을 모두 삭제해 두었거든요.
EP는 삭제방법이 좀 까다로운 것 같아서, 리포트 넘버도 있어야 하는 것 같고 그래서 EP도 시간이 흐르면, 없어지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ㅜㅜ
여기서 조언을 구하는 점은 EP에 AU 계정 삭제를 요청해서 기다렸다가 샤프를 다시 신청하는 것이 좋을까요?
(리젝레터가 4/1일이라서, 리컨은 30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러면 시간이 너무 늦어져 버릴 것 같네요.)
아니면, 최근 힐튼서패스가 5/31까지 오퍼가 좋은 것 같은데, (메리엇이 더 탐나지만, 어차피 5/24에 걸리니까...ㅜㅜ) 이걸 달리는 것이 좋을까요?
뭐든 달리고 싶어서 이럽니다....ㅎㅎ 아내가 체이스 UR카드가 하나도 없어서 아쉽긴 한데, 어차피 이번에 무엇이든 하나 열면, 막달릴 태세이거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절대 미리 감사하지 않겠습니다!!!
아이고... 그 유명하신 유나님과 말을 섞게 되어 영광입니다. ㅎㅎ 역시 조금 더 시간이 걸리고 귀찮더라도, UR모으기가 낫겠지요? 원래 계획은 지난 달에 제 사프가 연회비가 청구되어 그 전에 와이프 이름으로 만든 다음에 제 카드를 닫아 버리려고 했었는데, 수포로 돌아갔네요...ㅋㅋㅋ
일단 AU 제거 절차는 그것대로 밟으시고, 그와 별도로 30일전에 다시 전화넣어서 AU 때문에 그렇다 하시고 리컨 해달라 하시는것에 한 표 보탭니다^^
아! limit70님 감사합니다. 전화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
AU가 아멕스이면 삭제가 안됩니다.
kaidou님 감사합니다. 그런 건 몰랐네요. 방금 확인해 보니까 다행히 모두 체이스 AU입니다. 제가 작년에 만들 때 AU 추가 보너스 때문에, 마구 넣었나 봅니다. ㅎㅎ
조언해 주신 대로, 우선 체이스에 전화 (888 270 2127)를 해 보았는데, 한참을 리뷰하는 것 같더니, 안 되겠다네요. ㅠㅠ
결국 AU에 발목을 잡혔는데... 아무래도 제 아내는 아직 체이스와 인연이 아닌 듯 싶습니다. (이러다 UR카드 없이, 체이스 IHG, 하얏을 그냥 달려버릴 수도....)
그래도 EP에 AU 삭제 진행해 보고, 판단해 봐야할 것 같네요.
모두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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