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부터해서 메릴린치 카드 만드신 분들 많죠...
저는 그때는 아니고 뒤늦게 2월에 동참했었거든요
얼마전에 스펜딩 마치고 리워드가 들어온 걸 보았습니다.
만들때부터 저는 포인트가 들어오면 아마존 기카로 바꿔야겠다 생각하고 있었지요
현재로써는 딱히 여행계획이 없고 또 카드 한장으로 식구가 다 커버되지 않기에...
그래서 리워드프로그램을 찾아찾아 들어가보니 아마존 기카는 보이질 않네요 이런~
몇 주 전에 어떤 분께서 싸웨에서 아마존기카가 보이질 않는다고 혹 다른 분들은 어떤지 질문하셨던 글이 생각이 나면서(전 싸웨가 없어 확인은 못했구요) 으흠~ 아마존 기카가 여기저기서 다 없어져 버린건지 아니면 제가 잘 찾지를 못하고 있는건지...
하여간 여러분들은 이 메릴린치카드 포인트를 어떻게 쓰셨나요? 혹은 쓰실 계획이신가요?
역시 비행기를 타는데 쓰는 것이 제일의 방법일까요?....
비행기에 썼어요. 카드 하나에 두명 끊어서 각 500불씩, 총 1,000불 차감됐고요. Orbitz 가격이라 특별히 비싸게 책정하고 깍아주는 꼼수도 없어서 더 좋았고요. 비행기 아니면 너무 아까울 것 같아요.
저도 국내선 비행기 편도 3개를 한꺼번에 붙여서 (한 2-3달) 500불씩 2장 발권했습니다. 편도를 잘~ 더해서 포인트를 극대화 할 수 있는건 좋은데...단순 날짜 변경이나 취소하면 일단 1인당 30불씩 내야 하고 500불은 x2장 은 각 항공사 크레딧으로 받는다 하더군요. 그 크레딧을 사용할때 200불 x2 취소 수수료 다시 내야 하니...날짜를 잘 선택해서 써 보세요
저랑 같은 고민이시군요. 저도 막상 $500 짜리 티켓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최대로 뽑아먹지 못할 바에 지금 필요한 걸 살까하고 다른 대안을 좀 찾아봤었어요.
아마 좋은 비행기 티켓 딜을 못찾으면, 저는 $500짜리 베스트 바이 기카로 바꿔서 맥북 바꾸는데 사용할 것 같아요~
그러셨군요...모두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 기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치사빤스님 말씀처럼 연회비도 없으니 좀 더 두고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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