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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 하신분들 투표용지에 여백이 있었나요?

놀캐, 2017-05-04 03: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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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서 사전투표가 진행중이라는데...

투표 용지 문제로 시끄럽네요. 

저도 애틀랜타 한인회관 재외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는데 

확실히 여백이 없었던 기억이 있거는요..(거기서 직접 프린트해서 줬어요.)


선거법상 여백이 있어야 한다네요..ㅠㅠ 

아무리 급하게 치루는 선거라지만 무슨 일이 이따위로 하는지..

혹시나 힘들게 6시간 운전해서 가서 투표한 소중한 표가 무효표가 되지는 않을지 참 속상하네요..


아래 기사 하나 첨부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504211440459?s=pelection2017



1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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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ATOZ

2017-05-04 03:47:23

저도 뉴저지 팰팍에서 했는데 여백이 없었던 기억이 나요. 남편 휴가까지 내고가서 한 투표인데 어이없네요.. ㅠㅠ 뭔가요.

스시러버

2017-05-04 04:08:17

이상하네요... 저도 팰팍에서 했는데 후보 사이에 분명히 여백이 있었거든요

irene

2017-05-04 04:21:07

저도 뉴저지구요 여백이 있었습니다. 저는 저혼자 간직하려고 사진을 찎어왔어요..

저도 기사만 보고 여백이 없었던걸로 기억했거든요.

생각해보니까 도장찍는 칸 자체가 너무 좁아서 도장이 겨우 딱 맞는 사이즈였잖아요 그래서 여백없었던걸로 기억하는거 같아요...

여백이 있었는데 칸이 좁아서 그렇게 기억하시는걸 꺼에요..(그렇게 믿고싶습니다.)

babybird

2017-05-04 05:23:46

제166조의2(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①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투표관리관 또는 사전투표관리관은 선거인이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한 경우 해당 선거인으로부터 그 촬영물을 회수하고 투표록에 그 사유를 기록한다. <개정 2014.1.17.>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복

2017-05-04 09:14:06

기표소 안에 들어가기 전에 찍는 건 괜찮을걸요.

스시러버

2017-05-04 15:33:17

기표하기 전에는 찍울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대닭

2017-05-04 15:21:23

운 좋으셨네요.. 혼자 간직 하려는거라도 사진 찍으시면 안돼요

irene

2017-05-05 04:00:16

그러게요 근데 기표하기전에 찍은거여서..저도 괜찮다고 들어서 찍은거거든요~ 어쩃든 그래도 담에는 조심해야겠어요 괜히 내소중한 한표 트집잡할 수도 있으니까요~

공대닭

2017-05-05 11:44:08

기표 하기 전이라도 기표소 안이면 안돼요ㅜ

들켜도 표는 유효하겠지만 벌금 폭탄 맞을수도 있으니 다음에는 조심조심ㅠㅠ

irene

2017-05-08 10:21:01

소중한 정보 감사해용 꼭 기억해둘게요~

모밀국수

2017-05-04 03:47:23

저는 기사에 있는것처럼 여백이 있었습니다. 역시 프린트 해서 받았구요. 6시간 운전해서 투표하셨는데 속상하시겠어요 ㅜ

자손

2017-05-04 03:53:24

어...저도 여백이 없었어요... 공간이 좁다고 생각해서 다른 후보자할 때 조금이라도 묻을까봐 도장찍을 때 엄청 조심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놀캐

2017-05-04 03:53:45

다행히 더민주에서 선관위에 확인한 결과 혹시나 투표용지가 두 종류라고해도 무효표는 안된다고 확인해줬네요..

아이마

2017-05-04 04:38:56

마모에서 칸이 좁아 도장찍기 힘들었다는 말 듣고 가서 투표할때 유심히 봐서 기억하는데 저는 기사 사진처럼 여백이 있어서 하나도 안 힘든데? 했던 기억이...

bn

2017-05-04 04:41:08

필라에서는 여백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기표 넘어가면 어떻하지라고 생각했는데 여백이 있어서 괜찮겠구나라고 봤거든요.

ddudu

2017-05-04 04:42:50

저도 아틀란타에서 투표했는데 여백은 있었습니다. 여백이 있어야 칸에 걸쳐있어도 누구표인지 확인가능할텐데 여백이 없으면 칸에 걸쳐진 투표용지는 어떻게 구분하죠? 음 걱정되네요.

ori9

2017-05-04 05:04:41

달라스입니다. 여백 있었습니다. 덕분에 칸은 좀 세로로 좁아졌지만 다른 후보로 겹치진 않겠구나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도장잉크가 지난번과는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종이에는 뚜렷하게 찍히는데 손등에는 굉장히 흐릿하게 찍히더군요.

열운

2017-05-04 05:06:52

달라스에서 했는데 여백 있고 칸 작은 용지였습니다. 투표용지가 두 가지라니 여러모로 놀랍네요.

날아날아

2017-05-04 05:07:16

전 뉴욕 플러싱에서 했는데 여백이 없었습니다.

푸른등선

2017-05-04 05:25:59

근데 '여백'에 대한 기준이 다른 거 아닐까요? 도장 찍는 칸 내부의 여백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좁으니까 선 넘어가면 안돼.. 그래서 여백이 좁구나...이렇게 느낄 수는 있겠죠...그런데 선관위 얘기는 후보자간 표기란 사이에 분명히 '간격'이 있다는 얘기고 일부 네티즌들은 후보자간 표기란 사이에조차 간격이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네요... 정확하게는 간격이 아예 없다는 얘기가 아니라 '붙어 있다'라고만 얘기해서는 확실치 않은 듯 합니다....이런 것도 일종의 라쇼몽 효과인가요??? 

재마이

2017-05-04 05:30:1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242140


이렇다라는데요? 0.5 mm 를 여백으로 인식하느냐 않하느냐의 차이에서 온 단순 오해인지, 아님 일부러 삽질해서 무한 무효표를 만들려고 하는 건지 모르겟네요...

푸른등선

2017-05-04 05:33:09

0.5 mm 가 아니라 0.5 cm 이구요. 솔직히 0.5 cm 면 상식적으로 구별 못 할정도로 좁은 간격이 아닌데요. 만약에 그냥 심리적인 착각이었다면 '더플랜' 효과라고 불러도 될 듯 합니다...

재마이

2017-05-04 05:46:04

ㅋㅋ 저의 난독증이 또 뽀록나는군요. 

대박찬스

2017-05-04 05:50:36

저도 달라스였는데 칸이 작았던 기억만 나네요

그런데 잘 말리고 접었어야 하나 찜찜하네요;

헤이즐넛커피

2017-05-04 09:49:54

도장 찍은 부분이
밖을 향하게
접으셨어야 하는데요.

대박찬스

2017-05-04 09:51:12

헉 ㅠㅜ

모밀국수

2017-05-04 09:51:12

아무렇게나 접으셔도 상관없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7-05-04 09:52:36

저는 도장 찍은 면이 밖으로 가게 접으라고 설명해 주길래 혹시 번질까봐 그러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모밀국수

2017-05-04 09:55:37

저한테는 아무렇게나 접어도 된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헤이즐넛커피

2017-05-04 09:58:24

흠... 이것도 동네마다 달랐나 보네요. ㅠㅠ

모밀국수

2017-05-04 09:58:55

네 하지만 어떻게 접든 상관없습니다. 괜찮아요- 

sevenfigures

2017-05-04 06:04:19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했는데 여백이 없었던것 같지만 확신은 못하겠네요ㅠㅠ

놀캐

2017-05-04 06:05:50

칸을 조금 넘어도 번져도 모두 유효표 처리 한다고 합니다. 어찌됐든 개표할 때 한국에 계신 참관인분들께서 수고해 주셔야 겠네요. ㅠㅠ

Passion

2017-05-04 06:12:24

사람의 기억력이란 것이 상당히 부정확해서 법정에서 증인의 증언만으로 명백한 증거로 인정이 안되듯이

일단 기억력에 의존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사람의 기억이 나중에 유입된 정보에 영향을 받아서 기억 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여백이 있었는데 여백이 없었다는 나중에 얻은 정보 때문에 그 기억자체가 바뀔 수가 있어요.


일단 후보들이나 당들도 민감한 사항이니 확실히 조사하고 넘어가려고 할테니 일단 차분히 기다리는게 좋을 듯 합니다.

놀캐

2017-05-04 06:31:33

저도 차라리 제 기억이 잘못 됐던거고 이 모든게 헤프닝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그 동안 선관위가 보여줬던 의심스러운 행동들 때문에 쉽게 진정이 안되네요..ㅠㅠ

마술피리

2017-05-04 20:19:11

오늘 아침 신문기사를 보면서 제목도 안읽고 예시사진부터 봤는데요, 예시2의 여백있는 투표용지를 보면서 '뭐지 저런 생소한 투표용지는? 신기한 투표용지도 있네?'라고 생각하며 기사를 읽어보니 세상에나, 여백있는 예시2가 진짜이고, 여백없는 예시1 투표용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뒤통수를 띵 맞은 느낌이었어요. 예시2는 보기에도 너무 낯설어서 투표장에서 봤다면 분명 기억에 남을거 같거든요. 김어준의 '더플랜'때문에 안그래도 위아래칸으로 도장이 넘어갈까봐 걱정하면서 도장을 찍었는데, 여백이 있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같이 투표한 와이프에게 시미치 뚝 떼고 어떤 투표용지가 진짜냐고 물어봤습니다. 와이프는 정말이지 아무런 사전정보가 없었습니다. '더플랜'도 안봐서 투표용지 조심하지도 않았구요. 그랬더니 역시 여백없는 투표용지를 꼽더군요. 자기는 여기다 했다고. 여백있는 투표용지는 너무 이상하게 생겼다구요. 


뭐 어쩌겠어요. 사전정보로 인한 왜곡이 아니더라도 왜곡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구요. 뭐 차분히 기다려봐야죠.   

날으는무쇠솥

2017-05-04 06:49:28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에서 4/30 투표 했구요, 여백 없이 빼곡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글에서 칸 밖으로 삐져 나온다는 말이 있어서 더 신경써서 보고 밖으로 나갈 정도는 아니네 하고 찍었던 기억이.... 아..어느게 맞는것일까요. 

푸른등선

2017-05-04 07:09:16

도장찍는 칸 말고 사이사이 간격이 없이 다닥다닥 붙어 있던가요?

날으는무쇠솥

2017-05-04 07:28:14

네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만. 만약 후보자간 간격이 있었다면  뭐, 이렇게 띄워놨으니 삐져나갈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 라고 했을거 같은데 그건 아니었고  잘 주의해서 네모칸 안에 찍으면 넘어가지는 않겠다고 생각했으니까요. 

armian98

2017-05-04 07:45:02

제 투표지에는 간격 있었어요. 정말 두 가지로 출력된다면 적어도 한 명 쯤은 불법이라고는 해도 사진을 찍어 올린 사람이 있을텐데, 아직까지 없는 걸 보면 아닌 것 같아요.

나중에 개표할 때도 티가 확 날텐데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에는 문후보가 1번이니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오히려 문후보한테 유리한 것 아닌가요? 선관위가 문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조작을? ㅎㅎ

아날로그

2017-05-04 07:47:21

저도 LA에서 투표 했는데요. 여백이 거의 없어서 딱 도장 하나 정중앙에 들어갈 정도라 엄청 신중히 도장 찍었습니다. 이걸 보고 얼마나 많은 무효표가 나올까 생각했었습니다. 

캄다운

2017-05-04 09:25:33

저도 LA에서 했습니다. 위에서 계속 얘기하는 '여백'은 투표칸과 다른 투표칸 사이에 공간을 말하는 것 같고요, 아날로그님은 각각의 투표칸이 좁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아날로그

2017-05-04 15:14:20

네 착각했는데요. 찾아보니 인터넷에 나오는 용지랑 다른 후보들 사이에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였어요. 제 경험으로 보더라도 투표용지가 다른데 선관위는 대체 뭘 믿고 저러는 걸까요? 저 설명대로라면 LA총 영사관 투표는 다 무효인지, 아니면 같은 투표소라도 다른 투표 용지가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캄다운

2017-05-04 15:20:52

음. 저는 후보들 사이에 분명히 여백이 있었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투표칸 자체는 작아서 저도 찍는데 신경 쓰였거든요... 그럼 밑에 모밀국수님 사진 중에 3번 같은 용지였나요? 같은 장소에 다른 종류라니...

아날로그

2017-05-04 15:29:03

네 인터넷에 돌고 있는 그 여백 없는 투표용지였어요. 제가 참 이상하다고 (무효표가 많이 나오겠다고) 생각하면서 투표했던 터라 정확히 기억하고 있어요. 모밀국수님이 올려주신 사진은 안 보이고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989220
위에 case1 이에요.

Finrod

2017-05-04 07:52:47

몽고메리에서 투표했는데 여백은 잘 기억이 안 나고 그냥 후보가 일렬로 다닥다닥 나열된 느낌이었는데 '사퇴' 표시를 못 봤어요. 아래를 잘 안 보고 위쪽만 보고 도장을 찍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다만 도장 찍을 때 칸 밀릴 걱정을 할 정도로 좁지는 않아서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찍고 잘 말린 다음에 투표함에 넣었어요.

모밀국수

2017-05-04 07:52:51

서울 중구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사용할 투표용지를 검수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이렇게 띄엄띄엄 있는거랑 테이블처럼 다닥다닥 있는거랑 같다고 기억하시진 않을거 같은데요. 정말 이상하네요. 

우미

2017-05-04 07:55:53

저는 위에것처럼 된것에 투표했어요. 시애틀이었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7-05-04 08:02:37

시애틀 린우드에서 했구요, 저는 첫번째 사진 투표지에 투표 했는데, 문제는 칸의 간격이 도장크기에 비해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밑에 사진처럼 되어 있어도 도장 크기에 비해 칸이 크다면 문제 될것이 없다고 보는데, 실제로 지난 대선때는 투표하는데 칸이 작았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너무 도장 크기에 비해서 칸이 작았습니다.

Prodigy

2017-05-04 11:34:35

전 이거랑 달랐는데요...인디애나폴리스에서 투표했는데 실제로 도장찍을 때 도장을 가운데에 안 찍으면 라인 넘어갈거 같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스정

2017-05-05 02:29:54

디트로이트도 사진과 같은 띄엄띄엄 이었던것으로 기억해요

하양까망

2017-05-04 07:58:52

근데 어떤거는 붙어있고 어떤거는 떨어져있으면 기계가 인식하는 과정에서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hohoajussi

2017-05-04 08:14:46

저도 달라스에서 했고 사진처럼 떨어져 있었어요. 도장 찍고 반으로 접었는데 도장 안번지니까 걱정말라는 얘기 들었고, 저도 확인해보니 도장 안번지더라고요. 

Apollo

2017-05-04 08:26:20

도장찍는 네모칸이 작아서...부주의하면, 정조준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네요.

각 네모칸과 네모칸 사이에 여백은 있었어요

................투표할때 느끼는 뿌듯함이란..^^

레모네이드

2017-05-04 09:25:32

저는 확실히 여백 없이 붙어있었던거 같네요... 메릴랜드입니다.

es

2017-05-08 14:17:50

저도 이런 기사 보기 전까지는 당연히 붙어있는 용지에 투표했다고 100% 믿고 있었어요.

이 기사 보고 아니었나? 여백이 있었나 하는 의문이 1,2% 정도 생기네요. 저도 메릴랜드 입니다.

주미스

2017-05-04 09:30:48

산호세에서 했는데, 여백이 없어서 스탬프 찍을때 신경 많이 쓰이던데요. 다행히 스탬프가 작아서 잘 찍히긴 하더군요.

어르신분들은 이러면 도장찍기 힘드실 건데, 좋은건가요..

세상으로

2017-05-04 09:31:20

DP를 위해서 기록 남깁니다. 투표용지는 확실히 두 가지가 존재하는 듯 합니다. 저는 샌프란 총영사관에서 했는데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였습니다. 제 아내도 마찬가지이구요.

모밀국수

2017-05-04 09:35:48

중간에 저 사진과는 다르다는 말씀이시죠? 투표지 길이는 어땠나요? 저렇게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투표지 길이가 상당히 길었습니다. 봉투보다 길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여백이 없는 투표지는 도장 찍는 부분이 더 넓었나요? 간격있는 투표지의 경우 세로가 좁아서 도장이 딱 하나 들어갈 정도 크기였었습니다. 

Californian

2017-05-04 09:48:43

투표지 길이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0 ~25 cm가 훨씬 넘는것 같았고, "뭔 후보가 이리 많어?"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여백이 없어서 도장찍는 부분도 훨씬 넓었구요..

세상으로

2017-05-04 10:43:34

네. 18대대선 투표지와 같은 형식입니다. 여백이 없는것도 후보자가 많아서 도장 찍는 부분이 넓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여백이 없은 것도 봉투보다 긴건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밀국수

2017-05-04 11:27:59

그럼 2번처럼 생겼었나요?


C_EIgK2WsAExDly.jpg

Prodigy

2017-05-04 11:35:30

이제 이미지가 보이네요 ㅎㅎ 제가 한건 2번이었어요. 투표 도장이 원형이었고 각 투표용지의 후보 이름 옆에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가운데에 잘 찍어야 하겠구나, 안 그러면 기권표가 되겠는데?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투표용지는 반 접었는데도 보통 봉투길이의 약 2/3 정도였으니 꽤나 길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지금 와서 보니 똑같은 도장으로 1번에 했으면 진짜 자칫하면 도장이 라인을 걸쳐서 넘어갔겠는데요? 1번은 칸이 정말 작네요.


---

이미지가 보이지 않아요 ㅎㅎ

사냥꾼

2017-05-04 10:48:01

신기하네요. 저도 샌프란 총영사관에서 투표했는데, 저와 와이프는 모두 여백이 있는 투표용지를 이용했습니다; 신원확인되면 바로 투표용지가 프린트되던데, 그렇다면 입력되어있는 투표용지 파일(jpg 같은?)이 두 종류라는 말인데요.. 정말 의아하네요. 이것에 대해 선관위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다라고 못박았더군요; 신뢰를 더 쌓아도 모자랄판에, 이런식으로 또 선거관리를 허술하게 하니 참 씁쓸하네요.

Californian

2017-05-04 09:38:15

저도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투표 했는데, 투표칸 사이에 여백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바로 신분증 확인후, 프린트해서 받은 투표종이를 유심히 봤었거든요..

날아라

2017-05-05 15:31:17

저도 산호세에서 투표했는데요... 모밀국수님의 1번 그림처럼 확실하게 여백이 있었어요..

남편이 사진을 찍어서 저한테 혼났거든요. 큰일난다고 지우라고 막 뭐라했어요.

같은 장소에서 다르게 프린트 될수 있나요?

닥터K

2017-05-04 10:26:04

버지니아 투표소에서 투표했구요, 여백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너무 칸이 좁게 느껴져서 정말 조심히 찍었고, 번질까봐 몇 번 종이를 흔들어서 말린 후 투표함에 넣었네요. 

공대닭

2017-05-04 15:25:25

뉴욕에서 투표를 했고, 여백 있던걸로 기억 합니다.

RVA

2017-05-04 15:37:56

저도 버지니아에서 투표했는데 운전해서 2시간...여백없었어요. 진짜 도장 찍는데...선넘지 않으려고 얼마나 신경써서 했는데...

이건....재외투표랑 여백없는투표 모두 무효표 시키려고 한듯하네요.

ori9

2017-05-04 16:21:10

여백이 아니라 간격이라고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여백이라고 하니 기표하는 네모 안에 공간이 충분했는지를 묻는 것으로 착각할수도 있는 듯 하네요.

햇볕쨍쨍

2017-05-04 16:37:23

산호세.. 여백 없었습니다. 나중에 뉴스에 나온 투표용지 보고 저건 다르게 생겼네.. 생각 들정도로 기억하는데.. 저도 집단최면 걸린걸까요..ㅠ

캄다운

2017-05-04 16:52:13

기억은 왜곡되기 쉽다는 Passion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냥 차분히 기다렸다가 개표시에 (1) 투표용지 모양이 모두 같은지, (2) 투표수와 투표인 수가 같은지를 확인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iNudge

2017-05-04 16:53:48

일단 두 가지 형태의 용지 모두 카운트 한다고 얘기하던데요.

저는 버지니아 투표소 여백 없는 투표지에 애 안고 투표하느라,' 애가 몸부림 치면 칸 넘어가겠구나' 하면서 신중하게 찍고 왔습니다. 

이런 걸로 사람들 불안하게 만든 사회가 싫군요.. 뭐 조만간 바뀔테지만

논문정복

2017-05-04 16:56:25

DP. 인디애나 폴리스. 간격 없었습니다. 찍을 때 두개 걸쳐서 찍히면 어떡하지 정말 고심하면서 천천히 찍었습니다. 

telnet2u

2017-05-04 17:55:08

DP. 휴스턴. 간격 없었습니다. 그럼 어떤 투표용지는 후보자간 간격이 있고(위 사진처럼), 또 다른 투지용지는 후보자간 간격이 없는(저를 비롯한 여러분들 경우처럼) 서로 다른 두 종류의 투표지가 있다는 거네요? 중앙선관위의 입장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하양까망

2017-05-04 18:19:42

중앙선관위 입장은 "선동하지 마라. 오직 하나의 투표지만 있다 허위사실 유포하면 처벌 받을수 있다" 라네요. 제가 직접 본게 아니니 뭐라 확정은 못하겠지만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데서도 붙어져 있다라고 올라오는거보니 맞긴한거 같은데 .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가는듯. ㅋㅋ

Prodigy

2017-05-04 18:43:54

선관위가 일을 제대로 못한거 같은데요? ㅎㅎ 선동으로 몰아가다니 당황스럽네요. 전 확실히 기억하고 있지만 증거가 없네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죠 ㅎㅎ) DP.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했고 후보자 간 사이에 간격 없었습니다. 도장찍는 곳은 정사각형이었구요, 도장은 원모양이었습니다. 이상하게 모밀국수님이 올린 이미지가 또 안 보이는데요. 그 중 2번 모양이었습니다.

리벳

2017-05-04 18:17:37

뉴욕 플러싱. 여백 유.

첨언: 사진에서 보여지는 견본과 비슷했습니다. 단, 남재준의 사퇴는 바로 찍히지 않았었습니다 (당일 사퇴 이유).

World

2017-05-04 19:38:34

FullSizeRender.jpg 그냥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마술피리

2017-05-04 20:06:30

저희 가족도 여백없는 용지에 투표한것으로 기억합니다. 칸은 매우 좁았구요, 선에 닿으면 괜히 무효표 될까봐 조심했습니다. 

여백이 있었다면 선에 조금 닿을까봐 걱정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저도 사실 제 기억에 100% 확신은 못하지만, 여백없는 투표지 증언이 정말 많네요. 


중요 포인트는, 논란이 된 이후로는 100% 여백있는 투표지만 나온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한가지였거나, 아니면 논란이후에 급히 한가지로 통일했거나 그렇겠지요. 

진짜 걱정은, 만약 두가지 투표용지설이 진짜라면, 개표시에 무효표가 양산되는 것보다 여백없는 투표용지들이 통째로 어디론가 사라지고 다른 표로 대체되는게 아닌가 하는것이겠지요.  증언들에 따르면 동시간대에 동일장소에서 투표한 가족들의 경우에 같은 모양의 투표용지로 기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집단으로 묶어서 처리하기 쉽다는 것이죠. 뭐 아무리 그래도 선관위가 사활을 걸고 이런 음모를 꾸몄을거 같지는 않긴해요. 일단은 선관위의 말을 믿어봐야겠지요.  

오하이오

2017-05-04 20:23:38

저도 여백은 있었고요. 각 상자 모양이 좁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겨우 도장을 찍을 정도였어요. 아마 후보자가 많아서 그랬나 보다 했고요. 

SKSJ

2017-05-04 20:25:32

저는 여백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확실하진 않아요 도장을 찍기 어렵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강심수정

2017-05-04 22:29:58

보스턴 영사관에서 투표했는데 여백 없이 검정 선 하나로만 나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선 넘어가면 다른 후보 영역에 닿을까봐 엄청 조심히 찍고 안 넘어가서 엄청 뿌듯해했었는데 ;;

Skyteam

2017-05-04 23:20:07

기억이 안나네요. @@
신경써서 찍어서 칸 이내에 잘 찍었고 살짝 흔들어서 확실히 말리고 접으면서 찍은 부분 건드리지 않게 아랫부분까지만 접어서 넣었습니다.

연두부

2017-05-05 00:48:37

저 시카고에서 투표했고요. 확실히 간격없이 모든 row가 다다다닥 붙어있었어요. 사진에서 보는 투표용지와는 완전 다른 모양이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국내에서 사전투표하셨는데 모든 줄이 붙어있었다 하시네요. 아 기표전에 사진을 찍어왔어야 되는건데!!

미스정

2017-05-05 02:28:42

DP. 디트로이트에서 투표 했습니다.  후보자 간 간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저도 도장칸이 너무 타이트 해서 저는 거의 구십도로 인사하면서 옆에서 사선으로 보면서 도장찍었던 기억이....;; 투표지가 엄청 길다.. 라는 생각도 했고요. 후보자 칸칸이 바로 붙어 있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YK

2017-05-05 03:25:13

참 신기한 일이네요.

저와 제 아내는 4월 29일 토요일, 뉴저지 재외투표소에서 투표 했어요.

전 확실히 간격이 떨어져 띄엄띄엄 있는 칸이 인쇄된 용지에 투표 했거든요.

그래서 처음 이 얘기를 듣고, 일단 여긴 문제는 없었나보다 했는데,

오늘 제 아내에게 혹시나 싶어, 저 위에 투표용지 그림 보여주니, 

자기는 2번 처럼, 간격 없이 칸이 모두 붙어 있는 투표용지였다고 하네요.

여러분들 말씀 하시는 것 처럼, 도장이 칸 넘지 않도록 조심조심 찍었다고, 

그래서 더 확실히 기억한다고요.

두 사람이 투표장에 나란히 들어가서, 각각 다른 프린터에서 투표 용지를 받았어요.

뭔가 확실히 문제가 있긴 하네요.

단순히 기억 왜곡으로 몰고가기만 할 일은 아닌 거 같아요.

눈웃음

2017-05-05 03:58:05

선관위, ‘투표용지 두종류’ 주장 누리꾼 11명 검찰 고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93561.html


허... 거 참...

모밀국수

2017-05-05 04:01:57

사전투표는 전부 수검표해야겠네요. ;;  여기 투표 참관인하신분은 안들어오시나요 ㅋ 

랄리랄리

2017-05-05 08:15:50

저는 정상(?)적인 투표지로 잘 투표 하고 왔습니다만...

여백이 없는 투표지라고 확실히 기억하는 친구가 벌써 3명째네요... 세명 모두 장소는 워싱턴 DC 버지니아 (친구가 투표소는 버지니아에 있었다고 하네요 ㅋㅋ)서 했다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친구 한 명이 그럴때 까지는 그려러니 했는데, 3명째 이야기 듣고 나니 집단기억왜곡 어쩌구라 치부하기엔 좀 그렇네요... 3명 모두 본인이 확실하다고 생각 되지 않으면 저렇게 강하게 주장할 사람들은 아니라서요...

모밀국수님 말씀대로 이 정도 표본이면, 참관인 분들 중에서도 이런 문제를 인지 한 분들이 분명 있었을 듯 합니다. 그 분들이 의사 표명을 할지 말지는 또 다른 문제긴 하지만...

스키피오

2017-05-05 08:54:27

달라스에서 했고 위의 2번처럼 붙어있는 거였습니다. 기억을 하는게 제가 기표하면서 '어 지난 총선이랑 다르네. 이거 사이에다 걸치게 찍으면 망하는 거네' 이랬거든요. 총선때는 1번 이미지였어요. 

저는 형식이 여러개있는 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선관위가 아주 강력하게 1번밖에 없다고 주장한게 꺼림직합니다. 

재마이

2017-05-05 09:10:44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3148&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어째 한국당에서 사전 투표 연습을 위해 사용되었다는 연습용 종이가 바로 간격이 없어 보이네요.

혹시 미국엔 연습용 종이가 간 것? 

ChaiLatte

2017-05-05 09:15:09

디트로이트에서 투표했고 여백 분명히 있었습니다

마초

2017-05-05 09:21:18

투표용지 출력하시는 분들이 수백장을 봤을텐데 우리같이 별 신경안쓰고 투표했던 사람보다는 그분들이 투표용지 모양은 제일 잘 기억할겁니다. 그런데 정작 그분들은 문제있었다는 생각을 안하는것 같은데요.

투표용지 두가지 있었다고 주장했다가 정작 개표시에 한가지만 나올 경우 음모론 제기자들은 사과하기는 커녕 선관위가 투표용지를 빼돌려서 바꿔치기했다고 주장할겁니다. 이를 위한 밑밥을 깔고 있는거죠.

모밀국수

2017-05-05 09:26:55

그래서 참관인 하신분들이 등장했으면 좋겠는데 안보이시네요. 

마초

2017-05-05 18:17:50

참관인들은 선관위의 설명이 사실이 아닌경우를 제외하곤 나설 이유가 없죠. 선관위가 공식 해명창구일 뿐 아니라, 참관인들은 개별 투표소의 상황에 대해 얘기해줄수 있을뿐 다른 투표소 상황이 어땠는지 알수도 얘기할수도 없으니까요. 일단 지금까지 어떠한 참관인도 자신들이 목격한 투표용지에 대해 선관위의 설명과 다른 대답을 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Prodigy

2017-05-05 19:00:03

전 음모론을 지지하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붙어 있는거 썼는데요? 선관위가 말하는 그 선동으로 몰고가는게 참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나중에 재외국민꺼 개표시에 열어보면 알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붙어 있는거 썼다고 하는데 계속 아니라고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선관위가 제대로 준비 못한게 아닌가 싶고,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로는 간격이 있는 걸 쓰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리벳

2017-05-05 09:34:33

많은 분들이 저번 행정부들이 농간을 부린 것이 많아서 의심하는 것이 무리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농간도 못 부릴 뿐더러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더민주나 국당도 앉아서 당할 집단들도 아니고, 게다가 자한당은 어떻게든 지역기반만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후퇴중이구요.


보수를 가장하는 부역자들과 적폐 도당들도 문제지만, 그들을 그림자 삼아 음모론 양산시키는 것들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너무 겁낼 필요없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는 막을 수 없습니다. 흔들리지 맙시다.

lavender

2017-05-05 14:27:50

토요일오후 매릴랜드에서 했구요,
후보들 사이 간격이 없었어요
지난번 국회의원선거때 한국에서 투표할때와
투표용지가 틀리고 칸이 작아서 도장찍는데 무지 조심해야했어요
분명히 기억합니다

다른닉네임

2017-05-05 16:12:51

선관위 데이타로 더 플랜 이후 두번째 논문이 나오겠네요. 이거야 말로 a natural experiment네요 - 사회과학 하시는 분들 선점하세요. :) 저도 버지니아에서 토요일에 투표했는데, 제 기억으로는 후보자간에 간격이 없었거든요. 도장찍기 전에 선 넘으면 어쩌지 하고 30초간 고민했어요. (전 '더 플랜'을 이전에 보았고, 통계적 근거가 과장되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어요.) 제 기억이 잘못된 건지 어쩐지 정말 확인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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