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입니다. 한국 국적인 제 친구가 미국에 놀러왔는데 잡혀들어가서 핸드폰에서 일일히 이메일 주고 받은거 다 확인하고 했다더군요.
헐.. 기사를 보니 미국시민도 검사한다고 하네요
이게 미국에서 일어날까 싶지만, 사실입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지인도 걸려서 핸드폰 압수당하고, 검색할테니 강제로 동의하는 사인하라고 했다더군요.
그러게요. 사실 저는 이런다는걸 처음 알았고 놀랐습니다.
이거는원래 그랬던거 같아요.
제가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봤던 Border Security: America's Front line 이라는 프로에서 입국심사때 거짓말 하는거 같다싶으면 (여행비자로 좝을 잡으로 미국 온걸로 추정되거나 등등) 내놓으라고 한후 검사해서 문자 기록 잡아내는걸 본적이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gMlxUiWrBTc?t=3m25s
^ 3:28 보시면 "Let me see your phone for a second." 이라고 말하면서 폰 검사 합니다.
그래도 여기서는 바로 앞 보이는데서 검사하네요.
+1
부시 오바마 때도 이것은 합법적으로 가능했죠.
그런데 제가 알기로 트럼프 정권부터 빈도가 훨씬 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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