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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 club 신규 가입 이용기

p1st, 2017-05-07 11: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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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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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마일모아에 올라온 글을 보고 샘스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오늘은 샘스 클럽에 다녀온 이야기를 간단히 나누고자 합니다.
우선, 제가 가입할때 plus 멤버십 업그레이드 부분은 나오지가 않아서 그 부분은 따로 이야기하진 않았습니다.
eGift $25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Free meal이라는 것은 따로 이메일이나 계정에서 확인은 못했습니다.
우선 샘스 클럽에 가서 멤버 서비스에서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아내 카드도 같이 만들었고요. 이때, free meal 관련 이야기를 했는데, 우편으로 뭔가ㅡ오는 것 아니냐고 하면서 일단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20 기프트 카드를 promotion이라고 해서 주었습니다. 이메일로 $25 받았으니 총 $45을 다 돌려 받은 셈이네요.
Scap and go 라는 app을 통해서 정산 위해 줄 설 필요없이 바로 구입하고 계산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기프트 카드 때문에 일단 줄서서 계산했습니다. eGift card도 사용 가능했습니다.
물건의 경우는 코스코보다 약간 비싼 느낌이었습니다만, 동일한 제품을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라서 나중에 다시 비교해 봐야 하겠습니다.
종류는 전체적으로 좀 더 작은 포장으로 다양하게 가져다 높은 듯 합니다. 오렌지를 직접 갈아서 만든 주스나 LA 갈비도 코스코에서는 못 보던 제품입니다. 근처 코스코는 대신 삼겹살을 팔고 CJ 냉동 만두 등 다른 제품을 파는데, 샘스에서는 못 찾았습니다.
라면 종류는 좀 더 다양하고 칼로스 쌀이 있더군요($13불 얼마?? 20 파운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피자도 먹어봤습니다. 화덕에 굽진 않지만, 바로 구워진 피자는 먹을만 했습니다. 브레드 스틱도 뭐 먹을만 하네요.
직원들은 제 느낌은 친절했고, 매장도 물건 종류가 많은 대신에 같은 제품이 많이 진열되진 읺았는데 계속 직원들이 채우고 안 좋은 제품을 빼더군요(과일. 딸기 등을 bad라고 한 상자에 옮기고 새 제품을 추가로 계속 가져다 놓곤 했습니다).
저희 동네 경우는 샘스가 많지 않지만 코스코 바로 근처라 충분히 이용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 사람도 좀 더 적어서 쇼핑하기 좋고 scan and go가 잘 되면 꽤 괜찮을 듯 합니다.
참고로 지역은 메릴랜드 Gaithersburg 입니다.

25 댓글

기승전세계일주

2017-05-07 12:41:19

제가 느끼기에도 코스트로랑 샘스는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월등히 낫다던가 대체한다기보다는 상호보완적이더라구요. 두 군데어서 사는 물건들이 갈리게 되더라구요

p1st

2017-05-07 14:21:45

이무래도 그렇겠지요? 한쪽이 압도적이면 다른 쪽은 장사가 안되겠지요.

백원이야

2017-05-07 12:57:52

샘스는 스테이크용 고기를 살때 진가를 발휘하는거 같아요.  립아이, 뉴욕스트립, 설로인같은걸 살때, 매우좋은 퀄리티의 고기를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살수 있어요. 보통 7-10불 / pound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p1st

2017-05-07 14:21:00

네. 보니까. 립아이가 8불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기를 안 샀는데 다음에 한번 구입해봐야 하겠네요.

으리으리

2017-05-07 14:43:35

맞아영 고기 싸고 좋아요. 본문에서도 쓰셨지만 LA갈비도 장점중 하나이죠!

크롱

2017-05-07 14:50:36

저도 샘스에서 제일 많이 사는게 LA 갈비인데요, 최근에는 삼겹살도 코스코랑 똑같은 가격에 팔기 시작했더라구요~

비행기야사랑해

2017-05-07 14:59:15

제가 알기론 프리밀은 24시간 지나서 그 물건 사시면 공짜로 계산됩니다.30일인가 한달내에
사용하셔야지 아니면 없어지는걸로 알아요

p1st

2017-05-07 15:02:17

이 그렇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한번 시도를 해봐야 하겠군요.
이런 방식은 조금 애매하긴 하네요. 코스코처럼 쿠폰을 주는 것이 깔끔하고 편한데 말이지요.

다른닉네임

2017-05-07 16:06:46

Gaithersburg 샘스 반갑습니다. :) 저도 여기 다녀요.

p1st

2017-05-07 16:49:15

반갑습니다~~

Passion

2017-05-07 16:28:29

저는 샘스클럽 Plus 멤버를 공짜로 받아서 코스트코, 샘스클럽 둘 다 다니는데

갠적으로 제 지역은 코스트코 완승입니다. 샘스클럽 아멕스 기카 세일할 때 20%할인 받아서 안 샀으면 안 다녔을거에요.


그리고 Scan N Go로 Checkout하시면 기카로 지불 못 할거에요. 일단 제 샘스클럽에서는 무조건 카드로 했어야 했거든요.


제 지역쪽으로 비교하면 고기는 코스트코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위생적으로 코스트코는 거의 원탑급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믿음이 가고요. 코스트코 정육 파트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부를 훤히 다 보여줍니다. 그 정도로 자신이 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코스트코 정육부 에서 일한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자기가 지금까지 일한 그 어떤 정육 파트보다 월등히 깔끔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육을 다루는 데 그렇게 냄새가 안 나는지 신기할 정도라고 합니다. 회사 방침 자체가 위생청결에 엄청 신경쓴다고 하네요.


그 대신 샘스클럽의 장점은

1) 여기 댓글에 올라온 LA갈비가 정말 쌉니다. Skirt Steak도 아주 쌌습니다. 그런데 둘다 개인적으로 맛은 좀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싸서 양념맛으로 먹긴 좋습니다.

2) 물건종류가 더 많아요.

3) Scan N Go도 있지만 Pickup서비스도 있어서 좋습니다.

4) Sam's Club Plus멤버쉽이 있으면 특정 약 값들이 무료거나 엄청 쌉니다.


그래도 아마 기카 다 쓰면 안 갈 것 같아요.

열운

2017-05-07 17:03:38

저희동네도 고기는 costco가 완승입니다. 동네에 따라 차이가 큰건지 저희 동네 sam's club은 고기가 그냥 맨눈으로 보기에도 품질이 많이 떨어져보여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티메

2017-05-07 18:43:35

코스트코에서는 무슨 고기 사드셔요..?ㅎㅎㅎㅎ


Passion

2017-05-08 05:46:25

소고기로 한정하면

Ribeye, Inside Skirt, Boneless Short Rib등을 자주 사 먹고요.


Ribeye는 뭐 일반 스테이크처럼 구워서 먹어도 좋고


Inside Skirt는 아마 한국에서 치맛살로 불리는 부위일텐데 이게 운동을 많이 한 부위라서 맛이 끝내줍니다.

그 대신 Stove나 그릴에서 낼 수 있는 최강력 화력에서 최단시간에 익혀야지 안 질겨집니다. 안 그러면

고무 같은 질감으로 순식간에 변합니다. 아마 한 면당 1분 정도 익히는게 맥시멈일거에요. 그리고 자를 때도

Against the Grain으로 잘라야 하고요. 이 부위가 La Frieda 정육점 포함해서 많은 요리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Boneless Short Rib은 즉석양념갈비 식으로 무쳐서 그릴에 구우면 말이 예술이고 그냥 생으로 구워서 소금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꿀팁 중에 하난데 가끔가다가 Ribeye Cap이라는 Ribeye 스테이크를 보면 살덩어리 처럼 보이는 부분과

그 살덩어리 처럼 보이는 부분에 조그마하게 붙어있는 부위가 있습니다. 이 부위가 Serious Eats의 kenji나

여러 요리사들, Butcher들에 의하면 소고기 중에서 가장 맛있는 부위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보통 이 부위가 소량만 나오고 비싸기도 해서

이 부위만 잘 안 팔아요. 그런데 Costco는 가끔가다가 이 부위만 팔 떄가 있습니다. 파운드에 $15-$20 정도 해서 비싼데

그 비싼 값 확실히 합니다. 어차피 워낙 Rich 한 부위라서 일반 스테이크 양만큼 못 먹으니 가끔가다가 팔면 사와서 먹을만합니다.

그 대신 이 부위는 Medium Rare정도로 익히면 안됩니다. 워낙 Connective Tissue와 Fat이 많아서 제대로 이 부위를 Render하려면 최소한 미디엄급으로 익혀야 됩니다.

안 그러면 상당히 물컹거리는 질감과 살짝 비린내를 늦길 거에요.

티메

2017-05-08 07:40:46

감사합니다...ㅎㅎ 고기에 대해 잘 몰라서요.

다음달부터는 자취하는터라 좀 사서 해먹으려고요. 

Passion

2017-05-08 11:02:33

고기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Seriouseats.com 에 Kenji 가 고기 관련 된 글 쓴 것 하고

Amazingribs.com 에 Meathead Goldwyn이 고기 관련 된 글만 정독하셔도

스테이크집 이제 안 가실 겁니다.


제가 구운 남미식 갈비나 스테이크는 지인들에게 자기 인생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 중 하나라고

칭찬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네! 안면몰수하고 제 자랑입니다!!!

그런데 제가 특별히 요리를 잘 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제 요리법 자체가 특별한 것도 아니에요. 저 2 블로그 정독해서 거기서 하라는 데로만

해도 어지간한 스테이크집보다 맛있는 스테이크를 훨씬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어요. 강추합니다.


티메

2017-05-08 19:30:49

오 패션님 멋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스시러버

2017-05-08 07:46:48

정보 감사합니다... 

Inside Skirt 한번 시도해  봐야겠네요... 


모밀국수

2017-05-08 08:03:17

저도 Inside Skirt, Boneless Short Rib 을 주로 먹구요. Ribeye Cap 있는날은 (코스코는 매주 가는데 한달에 한두번 정도 발견합니다) 요거 먹습니다. 내놓으면 금방 다 팔리는거 같아요. 

마스터케이

2017-05-08 09:00:55

Ribeye cap 정말 별미죠! 드라이한 캡와인 없으면 못먹을 정도로 느끼느끼하지만 풍미는 정말 최고입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많이 못먹는다는거.. ㅋ

New york sirloin 도 코스코의 축복이라 생각하는데요. USDA choice 등급을 2-5일 정도 냉장고에 wet aging 해놓으면 손님 초대용으로 이만한거 없습니다.

모밀국수

2017-05-08 08:04:24

동네분이시네요! 저도 샘스가 더 가까워서 언제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싶습니다. 혹시 과일은 코스코랑 샘스 어디가 더 괜찮으셨나요? 

p1st

2017-05-08 12:22:45

반감습니다. 아직 과일을 비교할 정도로 보진 않았는데, 사온 과일들(사과 등)이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또 비교해 봐야지요.

모밀국수

2017-05-08 12:23:28

댓글 감사드립니다 :) 

J.Crew

2017-05-08 09:09:18

상호보완 한다는 점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희 동네도 코스코 건너편에 샘스가 있는데 아무래도 샘스보다는 코스코가 더 정이 많이 가네요.. 

마트마다 다르겠지만 샘스는 약간 어수선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소고기 돼지고기류는 코스코가 좋고 과일/야채는 h마트나 Kroger에서 사네요

Kroger 닭고기는 진짜 좋습니다.. 닭 안심살 크로거에서 사서 먹는데 오일없이 구워먹어도 육즙이 흘러나오는지 맛있어요


마초

2017-05-08 19:37:59

저도 멤버십 두개 다 가지고 있는데요, 상호보완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샘스는 여러 상품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작은 포장 제품들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코스트코는 샐러드나 Stir Fry같은 제품들이 아-주 큰 포장에 10불정도 하지만, 샘스에서는 2-3불에 네가족 한번 먹을만한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쉽게 먹는 반찬용으로 괜찮습니다.  전자제품은 지금도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코스트코에서는 애플 제품을 안팔기 때문에 아이폰 사려면 샘스 가야 했고요.  기저귀 브랜드 중에 펨퍼스가 코스트코에 없어서 샘스를 가야 합니다.  코스트코만 있는 제품 중에 제가 좋아하는건 치즈 베이글, 커클랜드 김 (한국산) 등이 괜찮은 것 같고요.  공산품은 코스트코나 샘스나 가격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쿠폰으로 할인을 받거나 하지 않는 경우는 차이가 나도 몇 센트 차이나는 것 같아요.


P.S.:  피자는 코스트코 피자가 좀 짠것 같아요.  코스트코 피자를 두세번 먹으면 짠줄 모르는데, 한국이나 샘스에서 피자 먹다가 코스트코 피자 먹으면 짜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던 것 같아요.  반대로 코스트코 피자 먹다가 샘스 피자 처음 먹으면 맛이 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드는데, 몇번 먹으면 샘스 피자도 담백하고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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