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얼마전에 만든 잉크볼드에 25K 정도, 그리고 personal cards 프리덤과 사파이어 다 합해서 55K가 있읍니다.

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여행일자(뉴욕에서 서울까지)가 9월 중순이 지나야만 9월 말 정확하게 언제인지를 알 수 있을 거 같아서 걱정인데,

(1) KE는 표만 남아있으면 상관 없나요, 아님 UA처럼 여행날짜를 얼마 안남겨 놓고 예약을 하면 무슨 할증료나 수수료 같은 걸 왕창 내야하나요?

(2) 성수기는 아니니까 일 주일 전에만 끊으면 표가 남아있을까요?

     뉴욕에서 출발하는 거니까 9월 말에 성수기 낄 걱정은 없는거죠? 

(3) 서울에 다녀오시는 분은 저의 이모님이신데 그 분이 대한항공 어카운트가 있었지만 지금은 캔슬하셔서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여기 뉴욕에서 대한항공 어카운트를 새로 열어서 제가 저의 이모님의 표를 끊어드릴 수도 있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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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잉크볼드 발급 후기를 간단하게 올리자면,

저는 EIN 발급받은 지 3-4년 되었고, sales tax도 죽 보고해왔고 첫 business 카드여서 혹시 instant approval되지 않을까 했는데,

pending으로 뜨더라구요. 

혹시 그건 최근에 chase 카드를 너무 많이 만들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읍니다. (거의 석 달 안에 3 개를 만들었으니까요)

여하간 그래서 다음 날 전화를 했읍니다.

의외로 이것 저것 꼼꼼하게 물어보더라구요.

물론 담당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 한테는 사업 계획 같은 것도 물어보고,

이제까지 매출이 얼마였고, 앞으로 올 해는 어느 정도로 매출을 예상하느냐,

카드 사용 규모를 어느 정도로 예상하느냐...

혹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지도 몰라서 적어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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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출발인데 제가 첫 줄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뉴욕까지 왕복이라고 잘못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여러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