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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 1년 4개월 동안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11번째, 카드를 어제 승인 받았습니다.
체이스로는 6번째 카드로, Hyatt 승인받았습니다. 그런데, 당장 다음주에, 큰 스팬딩이 있어, SM날렸습니다. rush mail 부탁한다고..
곧 답장을 받았는데, 안타깝지만, 안됐답니다. 7-10일 기다려야 된답니다.
그래서, 고질적인 영어울렁증으로, 전화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그래도, 구하고찾고 두드리는 심정으로, 전화했습니다.
체이스 카드 6번째 받았다고 하니, 저보고 "loyal customer"라고 칭찬해줍니다.
기대이상 분위기 좋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나 2-3일내로 카드를 꼭 받아야 할 상황이다.
rush mail 부탁한다하니, 늦어도, 금요일까지 보내준답니다! 와우!
(체이스)빠른 배송요청은 SM보다, 전화요청이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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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xlogi
2017-05-16 20:39:16
어퓨굿맨
2017-05-17 03:33:05
네, 정말 그런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곧밀리어네어
2017-08-10 19:03:34
저도 어제 카드 신청해서 오늘 어프루브 난거 확인하고 SM보냈더니, 안 된다고 했다가.
올려주신 후기 읽고 낼름 전화해서 빨리 보내줄 수 없냐고 했더니 바로 러쉬로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전화가 효과적이란 것에 한 표 추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