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시카고 (777-300 ER) 비즈니스 or 퍼스트 무엇을 탈까요??

저라면 평생에 한번은 퍼스트 그 이후에는 비지니스 탈 거 같아요. 물론 한번 스포일 되고 나면 힘들겠지만요 ^^

인천 퍼스트 라운지에서 금색 네임택 받으세요.

후기에서만 보던 금색 네임택..! 그런데 그 네임택은 캐리어에 다는 것 맞나요? ㅋㅋ

손목에 차셔도 됩니다 ㅋㅋㅋ

퍼스트 타셔야죠. 비즈니스가 가성비가 좋다고들 하는데 그거야 퍼스트 타보신분들 얘기 ㅎㅎ 저도 딱한번 퍼스트 타봤습니다. 

저는 비지니스 추천합니다. 

아직 비지니스도 한 번 안 타보셨으면 이런 세계가 있구나 한 번 경험하시고, 

나중에 퍼스트 타시면 또 신세계 경험하실 수 있으니까요. 

퍼스트 타고나서 비지니스 타면, 별로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ㅎㅎㅎㅎ

저도 퍼스트 탈만큼 타본거 같은데 그냥 비지니스로도 괜찮더라고요. 

근데 친구들한테 자랑 한 번쯤 해보고 싶으시면 퍼스트 타시고요ㅋㅋㅋㅋ

위 여행비행소년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비지니스 먼저 타시면 한번 일단 놀라실수 있구, 그다음 1st 타시면 또 놀라지 않을까요? 제가 지금 작년에 비지니스 타고 올해 1등석으로 예약 되어 있습니다 ㅎㅎ.

근데, 만약 앞으로 first 를 다시 타기까지 다시 마일 모으기가 쉽지 않을거 같으시면 그냥 바로 first 로 고고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잠시 제 identity 를 잊어버렸다가 정신이 확 드네요 ㅎㅎㅎㅎ. 비지니스 타고 나서 아이디를 만든거라 ㅋㅋㅋ

나리타->인천찍고 Boeing 777-200ER 일등석 한번 더 경험하세요..

물론 인천->나리타 표는 델타 15,000 편도 비즈로...^^

무슨 말씀인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나리타 -> 인천 -> 시카고 일등석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본문에서 자세히 말씀드리진 않았는데 미국에서 한국 들어가는 길에 일본에서 경유해서, 

대한항공 편도로 하네다 -> 인천 비행을 하고 머무르다가 인천-> 시카고 비행기를 탈 예정이에요 ㅎㅎ

아 맞다 하네다죠..

잘 하셨네요

아 윗 댓글에 제가 잘못 적었네요. 하네다 -> 김포 노선으로 들어가요 ㅎㅎ

나리타 -> 인천 비행기들도 많은데, 제가 미국에서 일본 들어갈때 하네다 공항으로 도착해서 하네다 -> 김포를 타게 되었습니다.

마일모아 여러분들의 추천도 갈리네요! 일등석 추천 댓글이 쭈욱 달리나 싶었는데.. 비즈니스 추천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ㅎㅎ

한방에 1등석님 말씀대로.. 단계별로 올라가면 두번 놀랄수 있겠지만 ㅋㅋ 

다음에 퍼스트 탈만큼 마일 모으기가 힘들거 같아서 ㅠ 마음은 퍼스트로 기울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흔들리시는것 같아서 ㅎㅎㅎ

무조건 일등석입니다!!!

앞으로 언제 어떤 디밸류에이션이 생길지 모릅니다.

몇년전만해도 비교적 수월하게 탈만한 일등석이 많았지만 이제는 쉽게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마일리지 차감율을 극악하게 올리거나, 마일리지 발권 자리를 적게 풀기도 하고 게다가 항공사들이 일등석 운용 자체를 축소하는 추세이기도 하구요.

대한항공은 아직까지는 일등석 자리 구하는게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언제 바뀔지 모르죠. 

기돌님 말씀 들으니 아차 싶네요. 디밸류에이션 생각은 못하고 있었어요.

기회가 왔을때 일등석 한번 경험하러 가겠습니다! ㅋㅋ

저도 일등석 추천합니다. 어차피 돈내고 탈 일은 없을거 마일로 경험할 수 있을때 경험하자 주의입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고민중이었는데(비지니스와 퍼스트 마일차이가 너무 적어서;) 의견들 모두 (저도) 감사드려요 ㅎㅎ

언제 1등석이 더 비싸질지 모르니 질러야겠군요.

‎ 

두번이나 타보셨군요!

여기서 대한항공 일등석 후기는 여러가지 읽어 봤습니다.

혹시 코스모 스윗 2.0 을 최대로 즐기려면(?) 필히 알아야 할 사항이 따로 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