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포인트가 15만정도 있는데요,
이걸 델타로 마일리지로 바꿔서 대한항공 표를 구매할 수 있다고해서
마일리지로 바꾸기전에 먼저 델타에 전화해봤어요. 표가 있나 확실히 하려구요;;
10월달 표를 (비지니스로) 알아보니깐 하나도 없다는거에요;;;
너무 가까이 예약하려고 해서 그런가요?
상담원이 seat이 오픈 안된걸 수 있다고 9월중순에 다시 전화해보렴 그러는데..정말인가요?
10월11월 한국 갔다오려고 했는데 예약하기가 힘드네요 ㅠㅠ
그리고 전화로만 표 가 확인이 가능한거 맞죠? ㅠㅠ
표가 없다그래서 날짜를 바꿔서 계속 물어보니 상담원이 은근 짜증을 내네요 ^
제 생각에는 DELTA.COM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델타의 장점 아닌 장점이 가기 전의 표도 많이 있습니다. 요구하는 마일리지가 높아서 그렇지...
저도 출발 5일전에 SITE에서 확인하고 발권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ㅎㅎ 왜만하면 저도 포기 않하려는데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비즈니스 끊는건 당분간 포기입니다.... 아마 편도를 끊는건 거능할수도요. 비즈니스는 정말 운인것 같구요. 달타에서 직접 보사는것도 가능하지만 요구마일이 사실 너무 엄청난 나머지.... 과연 델타에 정말 로우로 끊는게 가능할까 의문입니다...ㅋㅋ 이상 델타를 시로하는 일인임니다..
아 그리고 ㄴ 전화로만 가능하구요. 아무래도 한국직원이 친절하갠 하지만 역시나 운이 제일큰듯해요....
1.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좌석 가능여부를 미리 확인하신 후에 (가능한 편명 등을 적어두시는게 좋습니다).
2. 델타에 전화하셔서 대한항공으로 반드시 알아봐 달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귀차니즘에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자리 없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질문에 제일 중요한것들이 빠졌네요. https://www.milemoa.com/bbs/172241 1번과 2번...
어디에서 출발하시나요? LAX에서 출발하는건 댄공예약페이지에서 10월 9일 점심때있구 10월은 모두 꽉찼네요.
seat 이 오픈이 안됐다는건 FM 적인 얘기고
실제 한국내 여행관련 사이트에선 델타로 끊는 대한항공 award 자리는 한자리씩만 푸네 어쩌네 말이 많아서...^^
비즈니스를 원하신다면, 델타로 하시면 12만 포인트를 넘기셔야 하지만 알리탈리아는 9만 포인트만 넘기시면 됩니다. 똑같이 대한항공이구요.
출발도시와 원하시는 출발/리턴 날짜를 알려주시면 우선 인터넷으로 대충 확인 해드릴게요. 그런 다음 해당 마일리지 예약부서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고갱님이 채 말을 다 하기도 전에 전화를 끊어버리는 알리탈리아 직원을 만나게 될수도 있다는건 함ㅋ정ㅋ
그걸로 고객서비스에 컴플레인 해봤더니 한국 산다고 도쿄지점에 컨택해보라는 친절한 설ㅋ명ㅋ
ㅋㅋ ellice님도 참.......
알이탈리아 하지 말라는 말씀이죠....ㅋ
오.... 알이탈리아는 참신한 정보군요. 전체적으로 유류할증료는 어떻게 되는지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Alitalia 정보좀 갈켜주세요..ㅎㅎ
알이탈리아라는 곳까지 접수하셨데요....
정말이지 두다멜님 능력의 끝은 어디인가요....ㅋ
새로운 사실이네요... 곧 마모님이 포스팅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ㄷㄷㅁ님..인터넷으로 대충 써치하는 요령이 따로 있나요?...
와! 두다멜님 능력은 어디까지이신지 또 한 번 감탄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출발은 10월 아무때나 해두 되구요, 10월 중순경이면 좋구요~ 돌아오는것은 출발 날짜부타 약 한달경이면 돼요. 가족 만나러 가는거라 꼭 정해진 날짜가 아니여도 되거든요~ ^^;
출발지는 LAX 이구요, ICN 으로 가는거구요~~
아참 아기 한명 같이 가요~ 2살 이전 아기는 10% 맞나요? 마일리지도 10% 인가요?
10월 LAX 출발 좌석 상황이 좋지 않군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는 10월 23~30일 KE018편만 2자리씩 가능한 걸로 나오는데요, (28일은 3좌석)
대한항공은 보통 4좌석 이상 가능해야 타 항공사 마일리지로 예약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좌석 여부는 장담드릴 수 없습니다.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다행히 돌아오시는 편은 좌석상황이 조금 나은 듯 합니다. 다른 날은 몰라도 11월 21일 28일은 아마 가능할 것 같아요.
LAX쪽 좌석이 안나오면 시애틀이나 샌프란 경유하시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어린 아이와 동행하시니 쉽진 않으시겠네요.
Alitlaia 서울에 전화했봤습니다.
02-560-7001
Economy 60,000 마일
Business 90,000 마일..+ 유류할증료 댄공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됨....
여권카피, 마일리지 카드 카피 보내달라고 하네요..본인 신원 확인.....
90,000마일...대박!!!!ㅎㅎ..신난다..
나의 MR이 다시 빛을 보는건가요?...ㅋㅋㅋ
ㄷㄷㅁ 선생께 다시 감사드려요!!!
정말 대박이네요..9만에 비지니스라니요~
앞으로 들어올 MR 10만은 꼭 킵했다가 알리딸리아로 휭~~~보너스 행사까지 해주면 진짜 킹왕짱인데요..^^
함정은 피하셨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게시판님.
정말로 쭈우욱~ 잘 풀려주면 좋겠네요...ㅎ
드뎌 새로운 MR 시대가 열리나요. 일주일전에 델타로 발권한게 아깝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유류할증료는 얼마인가요? 마일리지로 낼 수는 없는거죠? ^^;; LA출발이여도 서울에 전화해서 예약할 수 있나요?
유류할증료는 무조건 현찰입니다..
요즘 시세로대략 40만원 정도이니까..한 300불 후반대요?
서울 직원들이 일 처리가 빠른것 같아요..동부쪽 알이탈리아 직원이랑 통화하다가 숨넘어 갈뻘...
참..그리고 Alitlaia 마일리지 카드가 없는데 그냥 홈페이지 가서 가입하면 되는건가요 ^^;;;?
홈피 가서 가입하시면 되죠...
미국에서 전화했다고 했더니
여자사람 직원: "미국에 현지 오피스가 있는데요?".
게시판: "네 근데, 여기 직원이 미국 본토 친구가 아닌가봐요,의사 소통이 어렵고, 자꾸 딴소리 하네요."
여자사람: "네 그러면 말씀하신 정보 찾아서 10분 내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연락처는?"
게시판: "네 070 번호 있습니다"...
3분후 리턴콜 왔습니다...친절히 잘 가르쳐 주시더군요....MR의 형제들이여,,,아자아자아자....힘을냅시다들!!!!!!
힐끗 기스님 챠트를 봤는데 UR에서는 Alitalia로 안되는군요. MR을 쪼금씩 모아봐야겠네요.
ㅋㅋㅋ BBS님과 MR의 관계는 진짜 얼키고 설킨 애증의 이중주로군요. 꼭 신혼부부 밀당같네요. 하루가 다르게 태도가 다르시니.....
그러게요. "미친X 널뛰기" MR 에 대한 저의 마음일까요? ㅋ. 수정.
헐. ㄴ? 이러다가 또 지난번처럼 마모님 검열에 걸려서 혼나시는 거 아니에요?
여기서 질문 두가지
1. 알리딸리아로 댄공 일등석 가능한까요?
2. 알리딸리아로 댄공 발권시 편도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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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답입니다. 둘다 안되네요...
여기서 한가지 특이한점
스탑오버는 1회 허용하되 최종 목적지 체류기간보다 길게는 안된다...
미국-한국(스탑오버)-러시아 로 대한항공으로 발권할 경우
한국내 체류기간이 러시아 체류기간보다 길 수 없다...
댄공 동북아 끼워넣기보다는 제약이 한가지 더 있는거네요. 그래도 9만으로 댄공 비지니스 미국-한국-동북아..... 프레스티지 슬리퍼 구간만 잘 고르면 대박인데요?
1. 일등석 (X)
2. 다시 전화해서 물어봐야 겠네요..ㅎㅎ
자문자답 의 달인.원팔횽님..ㅠㅠ
대한항공뿐 아니라 아시아나도 ANA 이용해서 econ 6만 biz 9만에 가능합니다 (왕복 12천-14천 마일 거리). 유할은 국적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멕스 골드 25천 MR줄 때 가입한 저로서는 MR 많아서 어디다 쓸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부러울뿐... SPG랑 합친다해도 6만은 몰라도 9만을 모으기는 spending이 크지않은 싱글학생으로서는 배(free miles)보다 배꼽(annual fee)이 더 커질 것만 같아요...
배보다 배꼽 공감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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