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가고싶은 파크하얏 뉴욕.

아..저 이런글 좋아요.  좀 아쉽다면 음식점에 대한 설명이... . 눈높이 설명 감사드립니다.^^

우와, 부럽습니다.^^

저희는 7월 1일 하루를 자고 싶어서 프리로 갈수 있는지 하얏 홈피에서 서치를 해보니, 파크 하얏은 목록에 뜨지도 않네요. 안다즈랑 타임스퀘어를 리스트로 보여줘도 막상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그 날짜는 어베일러블한게 없다고 하고 ㅜㅜ. 그냥 생돈 들여서 어디 저렴한데라도 구해야 할 판이네요.

그렇게 했어요. 하얏 my account에서 Free night으로 검색했는데 아예 뜨지를 않네요. 미리 미리 해야 하는건가봐요?

지금도 올 연말 포인트 방 잘 나옵니다.

귀한줄 알았다가 막상 나오니...ㅋㅋ 망설이게 되는건 몬가요? ㅋㅋㅋ

일풍당에서 치킨번, 오코노미야끼하고 라멘드셨나요? 

죄송하다니요...제제님 충분히 세세하게 올리셨어요~ 전 귀찮아서 뉴욕여행은 사진 찍어놓고 올리지도 않고 있는데요 뭐...

조약돌님의 하와이 후기는 넘사벽이죠. 

너무너무 조으네요~ ^^ 저희도 7월에 하얏 파크에 갑니다. 2박 3일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그리고 질문은요? ^^ 저희도 어른 둘 애들 둘인데요. 혹시 아이들 자전거도 무료 렌탈에 포함될까요? 아니면 아이들 자전거만 가져갈지 고민입니다.

아날로그님, 언제 예약하셨나요? 저희도 뉴욕갈 일이 있어서 free night award를 사용하고 싶은데, 제 어카운트에서 검색해도, 파크하얏은 나오지도 않네요. 그나마 안다즈랑 타임스퀘어도 리스트에는 보이는데, 막상 클릭해서 날짜를 지정하면 안된다고 나와요. 혹시 직접 전화하면 가능할까요?

전 6개월 전에 예약했고요. 중간에 계획에 차질이 생길지 몰라 3개월 전쯤에도 검색하니 그때도 방 있었어요. 지금은 없나보죠? ㅜㅜ

ㅋㅋㅋㅋㅋㅋ

후기 잘 보았습니다~

조심스럽게 인터콘 입장을 (아니 그냥 일반 뉴욕호텔을) 변호해보자면 사실 뉴욕시에 와서 사람들이 돌아다니지 호텔에서는 거의 잠만 자잖아요? 일반적인 호텔들은 그런 사람들을 포커스 맞추기 때문에 서비스가 그지 같을 때가 있지요. 파크 하얏은 방도 크고 수영장도 있고 그래서 호텔에서 시간 지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방값도 비싸게 받고 친절하게 대해주고 그렇다고 생각해요. 

즐거운 뉴욕나들이 하신 것 같아 제가 다 기쁩니다~ 거기에 아이 세명을 대동하고! 존경스럽네요!

파크 하얏 뉴욕! 정말 좋죠 저도 지난 5월 중순경에 일박하였는데 정말 제목 그대로였어요.

작년에 생긴 두장의 숙박권을 사정이 생겨 한국의 파크 하얏에 사용하면서 파크 하얏 뉴욕을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올해 글로벌리스트라고 숙박권 한장이 생겨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킹베드 룸만 가능해서 4인 가족이지만 글로벌리스트라서 프런트에서 업그레이드 되겠지 생각하고 

3인 숙박으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투숙 일주일전 이메일이 오면서 아이가 있는데 킹베드 + 엑스트라 베드할거냐 아니면 투 트윈베드 할거냐 해서 

투 트윈베드로 요구했었죠.

저도 차를 가지고 가서 발레이 파킹하느라 좀 애먹었습니다. 호텔을 보면서 지나가도 길 건너쪽이라 호텔 프런트로 가는데 30여분 걸렸거든요.

올해부터는 숙박권은 글로벌 리스트에게 주차비 면제라서 기분 좋게 차를 맡겼구요.

문제는 오후 2시경인데 방이 안난다고 계속 로비에서 기다리며 아까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3시도 넘어서 3시 20분쯤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투베드 스윗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가장 작은 스윗인 것 같은데 저희 가족에게는 너무 좋았었죠.

이후 체크 아웃까지는 호텔에서 시설 이용하느라 밖에 구경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아침 조식비용이 기본 음식 41불짜리를 4명이서 먹었는데 택스, 팁 포함 210불 정도 나왔습니다.

어른(45불) 둘, 아이 둘(35불)까지 지원된다해서 210-160 = 50불은 별도로 내고 나왔는데 살짝 아쉬웠지만 

마모인들이 파크 하얏 뉴욕을 왜 얘기하는지 절절히 느낀 숙박이었습니다.

두 번째 날은 릿츠 칼튼 배터리 파크에 하루 숙박하였는데 저희 기대치가 이미 너무 올라가 있어 아주 평범한 호텔의 느낌으로 

좋은 시간 보내고 뉴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음에 뉴욕 인터컨 갈 예정인데 서비스를 보니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나 생각하게 됩니다.

도움만 받고 여행 후기를 쓰지를 못해 마음에 걸렸는데 답글로 묻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3만 포인트로 숙박하긴 저희에겐 좀 아깝고 글로벌리스트로 파크 하얏 뉴욕갈 일이 이제 거의 없지 싶습니다.   

아 또 가고 싶은데.. 배우자 하얏 카드 만들어서 올해 가기 전에 한 번 더 가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뉴욕입니다. 파크장 듣던대로 훌룡합니다. 게다가 자전거를 무료 대여해준다니 너무 좋습니다. 자전거 타고 센트럴파크 한바퀴 돌기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저..... 기돌님은 좀 더 기다리셨다가 제가 다녀온 후에 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ㅋㅋ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아이스크림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